▣ 1973.7.29(일) 창조와 우리들. 전본부교회. 승축일
- 1973.7.18. 성진 군, 김원필 선생의 장녀 김동숙 님과 일본에서 성혼식.
68-153 그러면 성진군의 축복을 왜 일본에서 했느냐? 일본은 해와 국가로서 모자 협조의 기준을 마련해야 되는데 그러한 책임을 할 때를 놓쳐 버렸기 때문에 그것을 다시 탕감복귀해 주기 위해서 성진 군을 일본에서 축복해 준 것입니다. 원인이 여기에 있습니다. 알겠어요?
여러분, 희진이도 일본에 갔다 왔지요? 뜻을 못 이루었기 때문에 탕감복귀해 주기 위해서 그런 것입니다. 누구든, 그 누구든 해야 되는 거라구요.
68-156 성진 군의 말이 나왔으니 이야기하지만 그 아이가 일곱 살 때 자기 어머니를 버리고 아버지한테 왔다구요. 그게 기적입니다. 기적. 아버지는 몇 번밖에 못 봤습니다. 어머니는 밤이나 낮이나 같이 있었지요. 일곱 살 때까지 업어 줬으니까요.
그렇게 사랑하는 어머니를 박차고 우리 통일교회에 왔다는 사실은 통일교회 문 선생을 하나님이 사랑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진이가 그럴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혁명이 벌어진 것입니다.
* 그런데 그렇게 찾아와서 대우받았어요? 선생님이 노트 한 권을 사 줬어요? 월사금을 한번이라도 줬어요? 한번도 그런 적이 없습니다.
* 성진 군은 학교에 갔다 오더라도 아버지를 보고 아버지라고 못했습니다. 세상에서 그런 경우를 봤어요? 그런 것을 볼 때 탕감복귀가 있기 때문에 우리 가정이 세상에서 제리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버지라고, 성진 군이 28세가 되기까지 아버지라고 못했어요. 이야기를 하려면 선생님이라고 했다는 거예요. 됐다 이거예요. 그것이 안 된 것 같지만 그래야 되는 것입니다.
왜? 탕감복귀 노정이기 때문에 가정을 대표해서 선생님으로 모셔라 이겁니다. 부모로 모시기 전에 선생님으로 모셔야 됩니다. 여러분을 대표해서 그래야 되었던 것입니다. 또 반대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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