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6.3.3(수) 천지 해방. 중앙수련원.
- 서울, 경기 순회 때.
085-257 일본 식구들은 내가 "일본 財産을 몽땅 한국에 가져와라" 명령을 하면, 가져온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미국에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 전부 다 내가 명령만 하면 미국 재산을 팔아서 한국에 가져와요.
이 지지리도 못 사는 민족···. 내가 작년에 30억에 해당하는 돈을 가져다 한국에 뿌렸어요. 결국은 통일교회가 잘 돼야 한국이 잘 돼요. 통일교회가 잘 돼야 한국이 살아요. 알겠어요?
통일교회가 잘되는 데는 본국의 통일교회가 잘되게끔 해야 돼요!
일본 식구들이 와 가지고 여러분들의 신앙자세를 보게 될 때는 말없이 무릎을 꿇어야 돼요. 말없이. 꺼떡거리지 못하게끔 뭘 갖고 있어야 돼요.
* 내가 욕을 먹더라도 많이 먹었고 내가 누구보다도 더 통일교회를 위해서 고생했고 가르치는 데도 누구보다 더 밤을 새워 가면서 했기 때문이에요. 1957년도부터 7년 동안 평균 두 시간을 못 잤어요.
왜? 기가 막힌 천륜의 사연이 있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게 죄예요. 죄.
내가 죽을래야 죽을 수 없어요. 내가 죽으면 내가 사랑하던 이 뜻과 한국을 누가 사랑할 것이고, 내가 解放하려고 하던 세계의 解放을 누가 할 것이냐?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틀림없이 나를 붙들고 사정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를 통하는 사람에게 문 선생이 어떤 사람이냐 물으면 대번에 痛哭을 합니다. 서양 영통인도 기도해 보면 그저 밸을 뒤틀어 불쌍한 문 선생이라고 통곡하는 걸 많이 봤어요. 세상은 모르지만 하나님은 알아요.
* 결국은 하나님은 안 죄, 하나님을 앎으로 말미암아 할 말이 있어도 말을 못 하고,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이런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참는 것도 이런 解放의 時間을 短縮시키기 위한 것이요, 욕을 먹는 것도 해방의 한날을 기어이 갖기 위한 것으로 알고···..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야 되는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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