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덕문 선생 1919년 4월 25일 ~ 2012년 7월 1일.
* 1974년, 79년 롯데호텔
* 1946년~1950년 한양대학교 건축공학 강사
* 1970년 한국건축가협회 회장.
* 1998~1999 대한민국 99건축문화의 해 조직위원회 고문
* 1983~1985 건축대전 운영위원장
* 1977 엄 앤드 이 종합건축사 사무소 회장
* 1977~1980 서울특별시 건설분과 행정자문위원
1.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현 유니버설 아트센터.
▣ 1992.12.26(토) 한남동. 세계평화통일가정당과 우리의 갈 길.
241-210 그렇기 때문에 (1962년 5월 5일 리틀엔젤스, 대한 어린이 예술단 창립 )1963년도에 리틀엔젤스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보리밥도 못 먹을 때입니다.
그러니까 한 식구가 "밥도 못 먹는 생활을 하면서 그걸 만들어서 뭘하느냐?"고 한 적이 있어요. 박보희가 그때 리틀엔젤스 때문에 통일교회 나간다고 다들 그랬다구요. 통일교회를 택하겠느냐 리틀엔젤스를 택하겠느냐 이거예요.
그리고 처음에 리틀엔젤스 회관을 설계하라고 했더니 이규라고 하는 미국의 MIT공과대학 건축과를 나온 사람한테 부탁했어요. 좋은 학교를 나왔다고 설계를 잘하나요?
설계한 걸 보니까 케네디 센터를 본떠 가지고 해 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집어치워라. 미국이면 다 좋은 거야?" 하면서 내가 엄덕문에게 시킨 것입니다. 엄덕문이 설계한 거라구요.
지금은 이것이 한국 건축계에 있어서 아주 유명한 건물이 되어 있다구요. 학교 건물로서 예술 문화를 겸한 빌딩으로서 걸작품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엄덕문하게 되면 건축계에서 유명합니다. 그렇지만 통일교인들이 그 사람을 잘 모릅니다
- 김일성의 생일이 4월 15일, 전날 4월 14일 개관.
▣ 1981.11.8(일) 본부교회. 역사적 전환점.
116-145 눈을 보라구요. 눈이 깊이 들어가 가지고 이게 망원경 같이 생겼는데 쑥 나오지 않았다구요. 측정이 아주 빠르다구요.
요전에는 엄덕문이 만든 것을 보고 "저거 틀렸다. 봐라" 했더니 안 틀렸다고 하더라구요. "내가 지금 눈으로 보고 재 봤어. 가서 한번 재 봐, 이 자식아!" 했더니 재 보고는 "5미리 틀렸습니다" 하더라구요.
그러니 죽을 지경이지요. 자기들이 몇 번 몇십 번을 쟀는데도 나는 척 보고 크다 하니 죽을 지경이지요. 그만큼 측정이 빠르다구요.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 1982.10.3(일) 사탄 기지 격파와 천국 건설. 본부교회.
120-023 여기 엄덕문 건축가의 왕초가 계시지만 말이에요, 왕초를 내가 달고 다니면서 훈계도 하고 이러고 있다는 거예요. 그건 천성적이니까 할 수 없다구요.
쓱 지나가다 보게 되면 말이에요, 덕문이도 그것을 몰라요. 내 눈에는 벌써 저것이 3cm 틀리고 찌그러졌는데 안 찌그러졌다는 거예요.
가서 재 봐라 해서 재 보면 찌구러졌거든요. 알겠어요? 정확하다 이거에요. 그거 내 눈이 작거든요. 작고 깊어 조리개가 세밀하지요. 그게 다르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투시할 수 있는 능력도 있고 말이에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 선생도 해먹을 수 있다 이거예요.
▣ 1991.10.20(일) 대학순전단 수료식. 국제연수원.
221-025 엄덕문이 건축하게 되면 내노라 하는 사람인데, 엄덕문이 감리한 종로 세종문화회관을 보고 "저 20m 위에 3cm 틀렸어. 너 3cm 틀린 거 보여?" 하니까 "안 틀렸습니다" 이러는 걸 선생님이 "잘 봐! 당장에 가서 재 봐!" 했더니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거 어떻게 아십니까? 선생님은 눈도 밝으시네요" 그러더라구요.
척 보면 균형을 압니다. 내 눈이 그렇게 훈련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찌그러져 있으면 내 몸이 찌그러져요. 그렇기 때문에 나를 못 속이는 것입니다.
▣ 1997.10.6(월) 우루과이. 남미 책임자.
287-306 엄 선생이 세종문화회관을 설계했는데 지어 가지고 나를 데리고 가서 자랑을 하더라구요. "20m 이상 높은 데 저것이 1cm 틀린다"고 그랬더니 "안 틀리다"는 것입니다.
그래, 재 보라고 했어요. 그것을 이렇게 보면 어지러워요. 거울을 보면 어지러운 것과 마찬가지로 이렇게 보면 어지럽다구요.
딱 맞으면 어지럽지 않아요. 내 자체가 어지러우면 그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글씨를 잘 써요.
3. 도원빌딩 기공식 1986.2.15(토)
▣ 1986.2.15(토) 도원빌딩은 통일교회의 얼굴.
140-328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오늘 이곳 도원빌딩 기공식을 일제히 필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우리 교회의 운동을 중심 삼고 세계적인 기반을 닦기에 바빴습니다.
지금까지는 모든 면에서 많이 벌여 놨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이것을 압축해 가지고 건설해 나갈 시대가 되었습니다.
1986년부터는 집중적인 실적 기반을 준비해야 되겠다 하는 의미에서 첫 번째로 한국 서울에 도원빌딩을 짓는 것입니다. 이것이 스타트가 되는 것이니 이제부터 여러분들이 열심히 단결해 가지고 세계적인 이런 빌딩을 많이 지어야 되겠습니다.
더우기 이번에 이 빌딩을 짓는 데 있어서 일성건업이 책임을 지고 짓는다는 것은 이 빌딩이 일성건업의 엄덕문 사장의 참 얼굴이라고 할 수 있고 더 나아가서는 통일교회와 선생님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빌딩을 어떻게 잘 짓느냐 하는 문제는 심각하다는 겁니다.
* 이번에 이 건물이 덕문이 간판이 되는 거야. 이제 이 건물을 짓거들랑 엄덕문 건축 사무소도 시작할 것이고 그다음에 일성건업도 시작할 거라구.
4. 이스트 가든.
▣ 1987.10.25(일) 본부교회. 책임분담과 사랑의 기수.
169-070 여기 엄덕문이 있지요? 엄덕문! 세종문화회관 설계했지요? 그때 내가 척 보고 "저 선이 틀렸다. 재 봐!" 하니까 안 틀렸다는 거예요. 그래서 "재 보라"고 했어요. 2mm 틀렸다고 했는데 틀림없었습니다.
우리 이스트가든에서도 "그 문이 2mm 틀렸는데 덕문이 너는 어때?" 하니까 틀리기는 어디가 틀려요?" 하는 거예요. "재 봐라, 2미리 틀렸다" 했는데 정확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글씨를 잘 써요. 명필은 못 되지만 명필을 놀려 먹지요. 명필은 아니지만, 힘이 있어요.
▣ 1992.12.26(토) 한남동. 세계평화통일가정당과 우리의 갈 길.
241-212 그래서 건물을 봐도 정서적이어야 되는 것입니다. 엄덕문이 설계한 뉴욕의 이스트 가든에 가게 되면 독특해요. 서구 사회에 없는 반달형도 있고 말이에요.
그렇게 한국적이면서,동양인의 정서가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거기에 조화를 이루게끔 조각이라도 하나 갖다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상대적으로 맞다는 거예요.
5. A형 교회
▣ 1974.4.30(화) 중앙수련회. 본질적 신앙자의 자세.
071-158 A형 괜찮아? 그 형이 괜찮아? 지어 놓으니까 어때? 일반 기성교회를 그냥 그렇게 지은 것보다 낫지요? 뒤에서 보면 아주 아름답지요? 예쁘게 생겼지요?
(아담합니다.) (외적으로 그렇게 보이지만 그건 상당히, 지금 외관은 좋은데….) 무엇이? (그것은 지금 상당히 비경제적입니다.)
아, 그건 비경제적이라도 미관상 좋아야 된다구요. 언제 우리가 그런 교회가 있었어? 경제적인 것을 생각하면 그런 교회를 못 짓는 거라구요.
(겨울에 난방 대책으로 볼 때….) 겨울에 난방이야 뭐, 기도하는 사람들이 꽁무니 들이 박고 기도하면 땀이 나게 되어 있지. 뭐 그것은 괜찮다구.
엄덕문이가 아주 Modern Type로서 그것을 설계한 거라구요. 그 설계를 다 봤나? 전부 다 봤나?
6. 인터내셔널 디자인 센터.
▣ 1977.7.30(토) 때와 일. 미국.
- 세계지도자 회의.
094-132 내가 미스터 엄이랑 무슨 얘기를 헀느냐 하면 말이에요, 내가 여기 미국에 와 가지고 지금까지 가구상회 중에서 유명한 데는 다 다녀 봤다구요.
뉴욕 지역과 워싱턴 지역을 전부 다 앞으로 무얼 하려고 그러느냐 하면 말이에요, 한 10개국, 15개국, 20개국 사람이 만나 가지고 인터내셔널 디자인 센터를 만들려고 한다구요.
그래 가지고 앞으로 가구를 파는 데는 하나하나 파는 게 아니에요. "방의 디자인을 요렇게 해야 됩니다" 하고 그 방 하나 크기에 맞게 디자인한 가구 전체를 파는 센터를 만들려고 해요.
가구면 가구, 책장이면 책장, 피아노면 피아노 이런 것을 전부 다 준비하는 거예요. 부속품까지 전부 준비해서 몽땅 파는 거예요.
그리고 벽지 같은 것도 우리 회사가 전부 다 맞게 맞춘 벽지를 딱 그냥 그대로 가져가는 거예요
7. 여의도 세계본부.
▣ 1972.9.25(월) 중앙수련원.
- 777가정 총회.
062-237 여러분, 여의도 세계본부를 설계한다는 소문 들었어요? 엄덕문이가 초대 작가상을 받았는데 그 상은 대한민국에서 하나밖에 없는 상이라구요. 우리 통일교회 본부를 설계한 것이 아주 뭐, 국가 표창 받았는데 받아야 된다구요.
8. 국제 이상 하이웨이.
▣ 1981.10.20(화) 현재는 영적 실리시대요, 물질적 탕감시대. 전본부교회.
- 서울 거주 430가정 이상 축복가정 남자 총회.
114-333 자유 하이웨이 계획이 뭐냐 하면 그거 엄덕문 한번 얘기해 보지. 엄던문 요전에 일본에서 두 시간 동안 얘기했는데 자유 하이웨이권, 국제 이상 하이웨이권에 대해서 애기 좀 해. 여기 나와서 얘기 좀 해.
9, 청파동 본부교회.
▣ 1978.9.25(월) 복귀의 운명. 본부교회.
- 귀국 환영집회.
099-244 이놈의 집이 이게 엄덕문이 설계 잘못했다구. 내가 이렇게 지은 줄 몰랐구만!
여기 뭐 이런 데 스위치라도 집어 넣고 그러지 말이야. 자기들은 저기에 뭐 에어콘 틀어 놓고 편안하니까 떡 해 가지고 "뭐 선생님이야 땀을 흘리더라도 거 싸구려 사람, 뭐 괜찮지…" 이렇게 생각했지 뭐. 그거 할 수 없다구.
그래, 통일교회가 죽고자 하면? (살고.) 레버런 문이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벼락 맞아 죽는다 이거예요.
10. 춘하추동 12형태의 집을 설계하라.
▣ 1995.1.20(금) 그 나라를 위해 준비하자. 한남동.
267-278 국가 형태의 왕궁을 짓게 된다면 세금을 바쳐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수입의 3분의 1, 소생 장성 완성에서 완성권, 3분의 1은 하나님권이기 때문에 30%에 해당하는 헌금을 해라 이거에요.
하나는 그 나라에 하고 하나는 그 교회에 하고 하나는 세계에 해야 된다 하는 그런 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세금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앞으로 세금 받아야 됩니다. 여기 와서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적 모델 국가 형성을 서둘러야 되겠습니다. 이것이 자리 잡으면 돈은 무진장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엄덕문 있나? 집을 춘하추동 같이 12형태의 집을 설계하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하는지 채근해요. 거기에는 재목이 많으니까 재목을 가지고, 목재 가지고 80%를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필요한 연와라든가 돌은 표시만 해 주면 얼마든지 우리가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짓더라도 신도시의 한 주택으로서 손색이 없는 것을 지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11. 메시아 간증.
▣ 1975.1.2(목) 교회발전과 책임자의 사명. 전본부교회.
- 전국 교역장 집회.
075-117 어저께 엄덕문이 하는 말이 자기 동네에 일류 대학에 나가는 사람이 있는데 그를 만나서 "문 선생은 틀림없이 메시아다"고 "성현임에 틀림없다"고 해도 "그렇다"고 한다는 거예요.
이제는 메시아라는 레테르가 자동적으로 붙여진다는 거예요. 뭐, 내가 메시아 해 먹겠다는 게 아니지만 밀입니다. 그건 너희들이 해 먹으라구.
메시아라는 게 되겠다고 해서 되나? 그래? 메시아가 될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그런 기반을 닦아야지. 안 그래?
혼자 산꼭대기에 가서 "내가 메시아다" 하고 하나님한테 암만 그러면 뭘해? 노루새끼 한 마리라도 줄줄 따라와서 편들 것 같애? 어림도 없다구. 그런 망상적인 종교관은 이미 다 지나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도 망상가라면 누구한테 지지 않는 망상가지만 말예요, 현실적인 무대를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고생하는 것입니다.
지상천국을 건설하려면 똥 푸는 데서부터 건설해야 돼요. 알겠어요? 똥간에서부터 지상천국을 건설하자는 것이 선생님의 철학이라구요.
12. 청평 수련소 일화.
▣ 1995.8.30(수) 한남동.
272-118 청평 수련소가 며칠 걸렸어요? (8일 만에 만들었습니다) 1주일이지 8일 만이에요? 8일 만에 낙성식을 했지?
엄덕문은 그 집에 개미가 들어가도 야단난다고 했지? 올해가 23년? 23년 넘어도 끄떡없다구요. 수택리 수련소에 들어가지 말라고 그랬지? 合掌 없는 것이 지금도 끄떡 없어요.
* 28일만에 안팎으로 다 지은 것입니다. 엄덕문 28일 만에 짓겠어? 도면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 1992.11.10(화) 구국운동과 제사장의 책임. 청평.
237-007 이 집은 아직도 멀쩡(흠이 없고 아주 온전한 상태. 정신이 아주 맑고 또렷한 상태. 지저분한 것이 없고 아주 깨끗한 상태. 뻔뻔한. )하구만. 엄덕문하고 문 사장이 일 년도 못 간다고 했는데, 아마 20년도 넘었지? (그때가 1971년 교수들이 들어오기 전에 지었습니다. )
이 집을 일주일 동안에 지었지? 배를 타고 나가서 자재를 실어다 지붕을 씌우던 것이….
▣ 1989.10.3(화)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제2회 세계통일국개천일.
193-169 엄덕문이 다리 꼬부러졌지? 자기가 한 살이라도 더 살고 싶거든 마음을 편하게 가지라구.
그게 운동한다는 아침 체조? 체조하고 나와 가지고 여편네 남편네 싸워 가지고 골통이 깨지고 쓰러져 "나 죽여라! 이놈의 자식아, 이놈의 간나야" 이러면서 운동 백날해야 병나 가지고 중간에 나가다가 엎어지는 거예요. 마음을 편하게 가져야 돼요.
▣ 1972.7.16(일) 종로교회. 선악의 분기점에서.
059-204 저기 엄덕문, 자기 아내를 대해서 "나만을 사랑하시오. 나도 당신만을 사랑하겠다"고 욕심을 품는 것이 나쁜 것인가, 좋은 것인가? (좋은 것입니다)
▣ 1981.4.26(일) 가정. 본부교회.
113-030 사랑이 혼자 나오나요? 무엇을 통해서? 상대를 통해서 나와요.
꽃하고 나하고 가치로 보면 말이에요, 몇억 배 차이가 있지만 이때는 내 상대라고 생각하고 "이휴 좋아! 아휴 좋구나!" 그러더라도 누가 보고 "저 미친 녀석 봐라, 저것!" 안 그런다구요. "야, 그것 정말 멋지다!" 그런다구요. 그러지요? "야, 거 멋이 있구만" 그런다구요.
이 엄덕문이 멋에 산다구요. 거 틀림없는 사실이라구요.
▣ 1995.5.3(수) 예술의 세계와 인간생활. 브라질 새소망농장.
270-022 덕문이 일어서라. 노래 하나 해. 나이 많은 할아버지 일어서서 노래하나 해봐요. 저 얼굴을 보라구요. 할아버지 얼굴이고 머리가 세고 등이 굽고 다리가 이래 가지고 기뻐서….
기뻐서 노래하는 것은 예술입니다. 동상, 천년만년 기념 동상이 되는 것입니다.
(요전에 부르던 것 또 하나 하지요.) 이태리 노래, 창공에 빛나던 별, 그것 몰라? (가사를 잘…. 아, 산타루치아.) 그러면 다른 것 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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