靈界·祖上

선생님을 그리워하고 사랑하기를 밥 먹는 것보다도 혹은 잠자는 것보다도 더, 세상의 누구보다도 더 그리워하면 영계의 문이 열리는 거예요.

true2020 2017. 6. 12. 13:32

1977.10.9(일) 벨베디아. 통일의 근핵.

094-301 하나님의 사랑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영계가 닫혔는데 선생님이 중매인仲媒人 役割을 하여서 하나님의 사랑이 복귀됨으로 말미암아 영계가 열린다구요.

 

선생님을 그리워하고 사랑하기를 밥 먹는 것보다도 혹은 잠자는 것보다도 더, 세상의 누구보다도 더 그리워하면 영계의 문이 열리는 거예요. 그 비결이 하나 있다는 거예요. 그 비결이.

 

이제 남자도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눈물을 흘리는 거예요. 밥 먹는 것을 잊어버리고 잠자는 걸 잊어버리고 세상에 사랑하는 사람 다 잊어버리고 선생님을 그리워할 이만큼 되게 되면 영계가 활짝 열린다구요. 이게 이론적으로 맞아요. 이렇게 돼야지 다 맞는 거예요.  

인류의 부모 되는 아담으로 말미암아 닫혔었지만 인류의 부모가 하나님의 사랑에 접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가진 부모와 여러분들이 접하는데 영계가 열려야지요. 그것이 이론적으로 맞다구요. 그래야 이론이 맞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선생님이 육을 쓰고 감정을 갖고 고생을 하며 여러분보다 선두에 서서 하기 때문에 눈물이 통하고 모든 심정이 통할 수 있는 거예요.  선두에서 실천한 이런 사실을 여러분 것으로 인계받게 되면 반드시 하나될 수 있는 내적인 인연이 거기서 묶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094-303 통일교회의 참부모라는 말은 위대한 말인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에게는 참부모의 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구요.

 

나라의 왕은 나라의 부모인 것과 마찬가지로 그분은 하늘나라의 부모인데 여러분의 부모와 나라의 왕보다도 그분을 더 사랑할 수 있고 더 그리워할 수 있으면 여러분은 하늘나라에 속하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 그렇다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해 보라구요. 그런 심정까지 가게 되면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