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러분은 오늘날 어떠한 사명을 맡고 있는가?
1) 선조들의 비운을 책임져야 할 입장. 2) 시대적인 사명을 맡아야 할 입장.
2. 역사적으로 내려온 모든 탕감조건을 횡적으로 일시에 탕감복귀해야 하는 이때
▣ 1958.1.19(일) 역사적인 비운의 고개를 우리는 넘자. 전본부교회.
003-292 여러분은 오늘날 어떠한 사명을 맡고 있는가? 여러분은 옛날 선조들의 비운을 책임져야 할 입장에 있지 않으면 시대적인 사명을 맡아야 할 입장에 있습니다.
혹은 세계적인 사명을 맡아야 할 입장에 있지 않으면 영원한 섭리의 뜻을 책임진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명심해야 되겠습니다.
지금까지의 역사는 무엇을 지향해 나왔는가? 세계 역사는 천적인 메시아를 향해 움직여 나왔습니다. 그래서 비운의 역사는 이제 지나갈 것입니다. 신앙적인 시대도 지나갈 것입니다.
새로운 사명을 갖고 세계적인 비운을 해결하러 오시는 메시아가 온 누리에 스며 있는 비운을 해결할 때까지 여러분은 용기를 갖고 전진해야 되겠습니다.
오늘날 복귀섭리 종말기에 처한 여러분 가운데는 역사적으로 내려온 모든 탕감조건을 횡적으로 일시에 탕감복귀해야 하는 이때에있어서 한 때의 운을 맡은 사람도 있고 시대의 운을 대신한 사람도 있고 세계의 운, 천운을 대신한 사명자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들을 어떻게 연결시켜 규합할 수 있겠는가? 이것이 바로 도인들과 종교인들의 사명이라는 것입니다. 또 실제 이 사명을 완결하는 것이 종교의 사명입니다.
3. 선조의 죄는 반드시 선한 후손을 세워야 탕감이 되는 것이다.
▣ 1964.4.19(일) 고난을 이기며 가야 할 4년 노정. 대구교회.
- 부활절 기념.
014-023 이번에 상업은행 농구팀이 어디 갔다 왔나요? 페루에 갔다 왔지요? 거기에서 아르헨티나 팀과 싸워 87대 오십 몇으로 이겼지요? 그곳에 있는 한국 교포들이 얼마나 좋아했겠어요? 이방 사람이라고 서러움 받던 것을 복수한 것입니다. 큰소리 한번 칠 수 있게 된 거예요.
* 뜻을 놓고 보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의 선조들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복귀섭리의 모든 것을 놓고 여러분이 이길 때 "야, 우리의 자손들이 싸워 이겼구나!" 하며 춤을 출 겁니다.
* 여러분들은 지금 선조들을 심판받게 하는 자리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들의 선조는 여러분에 의해 심판받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심판을 하실 때는 하늘과 땅을 모두 심판하십니다. 그러기에 여러분들은 자기 불평을 가지고 함부로 투덜거리면 안 됩니다. 아무리 죽을 고생을 하더라도 책임진 입장에서는 불평할 수 없는 것입니다.
* 선조의 죄는 반드시 선한 후손을 세워야 탕감이 되는 것입니다. 선한 후손을 세워서 그들을 협조해 주어야 합니다.
* … 각 씨족들의 조상들에게도 허물이 있을 것인데 그 허물을 어떻게 탕감할 것인가? 무엇으로 탕감해야 하느냐? 제물, 제물로 해야 합니다. 하늘 앞에 드릴 수 있는 아벨의 제단에 제물을 놓고, 탕감해야 합니다.
* 우리 통일교회는 아벨 제단입니다. 아벨 제단을 꾸며 놓고 나가기 위해 지금 고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 길을 가기 싫다고 하면 역사의 배반하는 것이요, 역사의 배반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들의 선조들이 "네가 우리의 앞길을 막았고 우리가 수고하면서 쌓은 공적을 송두리째 무너뜨렸다"고 하면서 심판할 것입니다.
* 예수님이 예루살렘이 들어갔다가 계단 위에서 무화과나무를 보고 제자들을 보내 열매를 구하려다가 열매가 없으니까 그 나무를 저주했지요? 다른 나무와 같은데도 열매가 없으니까 저주했던 것입니다. 이 열매 없는 나무는 끝날의 성도를 비유한 것입니다.
* 하나님은 과거의 선조들을 끝날에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후손들이 탕감조건을 세우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심판을 보류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 그러면 언제 심판을 하시겠습니까? 참을 위주로 한 후손들이 승리의 터전 위에 서서 그 선조들을 선한 입장으로 옮길 수 있는 조건을 세우게 한 다음에 심판하시려는 것입니다.
▶ 마태복음 21장 무화과나무가 마르다(막 11:12-14, 20-24)
18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19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20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이르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4. 지금까지의 역사적인 죄를 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그 모든 죄를 탕감하지 않고는 돌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 1975.10.21(화) 재창조 역사에 대하여. 워싱턴, D.C.
080-129 구원섭리는 복귀역사입니다. 구원섭리의 목적은 타락하기 전 에덴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돌아가는 데는 어떻게 돌아가느냐? 이게 문제예요. 그냥 돌아갈 수 없습니다.
왜 그냥 돌아갈 수 없느냐? 인류의 조상인 아담이 하나님의 법도를 어겼고 우리는 그 후손으로서 지금까지의 역사적인 죄를 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그 모든 죄를 탕감하지 않고는 돌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청산하지 않고는 돌아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돌아가는 데는 반드시 청산짓고 돌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그냥 그대로 전부 다 죄에 대한 대가를 일대일로 淸算하려면 수천 년 역사과정에서 지은 죄를 淸算할 길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어떤 청산이 필요하냐? 일대일의 淸算이 아니라 탕감 조건적 淸算밖에 할 수 없는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님도 사탄도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탕감조건이 매우 중요해요. 그 점에 대해서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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