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2.1.9(일) 활동 개시. 샌프란시스코.
052-302 오늘 밤에 말씀드리고자 하는 제목은 "전투 개시"가 되겠습니다. 우리의 전투는 유형의 세계에만 바탕을 둔 싸움이 아닙니다. 우리는 무형의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영적으로 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육적으로 싸울 것입니다.
육적인 차원에서 일어나는 일은 인간만에 의해서, 가시적인 것만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육적인 세계에서 일어나는 그 일을 위하여 영계도 동원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양 세계에 있어서의 승리를 얻겠다고 결의해야 합니다.
그러면 문제는 어디에 역점을 두어야 할 것인가입니다. 유형 세계에 두어야 할 것인가, 무형 세계에 두어야 할 것인가? 육적인 승리를 얻기 위해서는 육적인 세계에 대한 영계의 협조를 받아야 합니다. 영계에서 오고 있는 그 협조는 개인적으로 연결됩니다. 그렇게 해서 그것은 가정 종족 국가 및 전 세계적으로 範圍범위가 넓어집니다.
052-303 그러면 무엇이 그 길을 가로막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즉 그 길 앞에 가로놓여 있는 장애물이 무엇이냐? 그것은 사탄의 세력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사탄이 개인 종족 민족 및 세계적으로 나아가는 길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탄의 세력은 우리가 하는 일에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우리들 사이에서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은 모르고 있지만 한 개인의 주위에는 그들의 조상을 포함하여 그들에게 또는 그들을 통해서 역사하고 있는 많은 영인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의 주관하에 놓이지 않기 위해 현명해져야 합니다.
* 사탄이 우리에게 대적하는 것을 어떻게 막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인간이 오만해져서 자기 자신을 높은 자리에 두었을 때 악이 출발하였습니다. 오만함의 반대는 겸손입니다. 겸손해지는 것이 첫 번째 문제입니다. 우리는 사탄이 기뻐하는 입장과 반대되는 입장에 서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성공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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