復活·重生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부활이라는 명사는 없었을 것이다.

true2020 2017. 5. 23. 15:01

▣ 1960.4.17(일) 심청공원. 부활절 기념예배. 심정부활의 날.


*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부활이라는 명사는 없었을 것입니다.

 

* 부활의 길은 타락한 인류라면 누구나 가야 할 길입니다.


* 하나님의 섭리는 복귀섭리입니다. 우리 인류는 타락으로 인하여 창조목적을 완성치 못 했으니 부활의 과정을 통하여 재창조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부활의 날을 고대해야 합니다.


* 땅을 통하여 하늘을 부활시켜야 합니다. 우리는 부활의 근거지가 천상인 줄 알지만, 아닙니다. 이 땅입니다.  이 땅이 중심입니다. 부활의 근거지도, 해결점도 이 땅에 있습니다.  이 땅에서 부활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천상의 부활, 인간의 부활, 만물의 부활, 지옥 인간의 부활도 한낱 명사에 그치고 맙니다.  그러므로 땅에서 먼저 부활한 사람이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 영계에는 지옥, 중간영계, 낙원과 천국이 있는데, 지금까지 하늘 앞에 충성해던 사람들은 다 낙원에 가 계십니다. 예수님도 낙원에 가 계십니다.


* 영계는 부활시켜야 할 곳이요, 땅은 부활해야 할 곳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땅에서 "나는 부활했다. 부활의 목적을 종결지었다"고 할 수 있어야만, 천상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