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0.4.17(일) 심청공원. 부활절 기념예배. 심정부활의 날.
*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부활이라는 명사는 없었을 것입니다.
* 부활의 길은 타락한 인류라면 누구나 가야 할 길입니다.
* 하나님의 섭리는 복귀섭리입니다. 우리 인류는 타락으로 인하여 창조목적을 완성치 못 했으니 부활의 과정을 통하여 재창조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부활의 날을 고대해야 합니다.
* 땅을 통하여 하늘을 부활시켜야 합니다. 우리는 부활의 근거지가 천상인 줄 알지만, 아닙니다. 이 땅입니다. 이 땅이 중심입니다. 부활의 근거지도, 해결점도 이 땅에 있습니다. 이 땅에서 부활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천상의 부활, 인간의 부활, 만물의 부활, 지옥 인간의 부활도 한낱 명사에 그치고 맙니다. 그러므로 땅에서 먼저 부활한 사람이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 영계에는 지옥, 중간영계, 낙원과 천국이 있는데, 지금까지 하늘 앞에 충성해던 사람들은 다 낙원에 가 계십니다. 예수님도 낙원에 가 계십니다.
* 영계는 부활시켜야 할 곳이요, 땅은 부활해야 할 곳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땅에서 "나는 부활했다. 부활의 목적을 종결지었다"고 할 수 있어야만, 천상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復活·重生' 카테고리의 다른 글
30년 사생애 노정을 걸으시고, 3년 공생애 노정을 거쳐서, 3일 무덤기간. (0) | 2017.12.06 |
---|---|
접붙임을 받는 순간에는 종래에 가졌던 진액을 없애고, 새로운 진액을 받아야 됩니다. (0) | 2017.11.24 |
지옥에서 천상세계로 가는 것이 재림부활입니다. (0) | 2017.05.23 |
중생- 그러려면 예수를 누구보다도 사랑해야 됩니다. (0) | 2017.04.15 |
우리는 인간의 진정한 부활은 심정의 부활이며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완전한 關係에 복귀시키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0) | 2017.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