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1.5.14(목) 서울 롯데호텔.
- 초교파기독교협의회. 문선명선생 초청만찬회.
해와가 완성했더라면 그 형체를 쓰고 나타날 것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해와의 靈性이 이 하나님 앞에 거둠을 받았다가 다시 그것이 이 땅 위에 재현할 수 있는 한날에 신부를 맞이해 가지고 투입해 형상을 입히려고 했는데 형상을 입힐 수 있는 신부 기반이 없어지게 되니 예수님은 실체의 부모의 자리에 못 나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영적 부모의 자리라도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뜻의 기반도 남길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날 기독교는 성신을 받아야 된다고 합니다.
* 왜 성신을 받아야 되느냐? 여자가 죄를 지었기 때문에, 여자가 해산의 수고를 하는 거예요. 그러려면 무엇을 가지고? 남편을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 신랑되시는 예수님의 사랑과 신부되시는 성신의 사랑이 일치화되기 전에는, 뼈와 살과 하나되었고 내가 네 안에 네가 내 안에서 하나되었다 할 수 있는 사랑의 심정기준이 심어지기 전에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중생이란 있을 수 없다는 겁니다. 여러분들, 중생? 그러려면 예수를 누구보다도 사랑해야 됩니다.
* 타락권내의 사탄의 사랑의 그늘 앞에 세워진 그 어떠한 사랑보다도 하나님을 중심삼고 더 사랑할 수 있어서, 이 사탄세계의 사랑을 능가하지 않는 한, 하나님과 연락될 길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게 수난의 길이요, 종교의 어려운 길이라는 거예요. 예수님을 사모하여, 눈이 빠지도록, 가슴이, 간장이 녹아 나도록 "신랑되시는 주여 오시옵소서" 이렇게 2천년 동안 부르짖고 있지요?
* 몸이 터져 나가고, 가슴이 깨지고, 뼛골이 무너지는 그런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몸 안에 있는지 몸 밖에 있는지 모르고 하나님만 있고, 예수님만 있을 수 있는 경지에 들어가게 될 때에 성신이 임하여 영적인 애기로서 재상할 수 있는 영적 중생의 역사가 벌어진다 이겁니다.
여러분 그런 체험 있어요? 이 체험이 없는 한, 전부 사탄세계의 아들딸이에요. 사탄이 영원히 참소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 체험이 없는 사람이 천당갈 줄 알아요? 지옥간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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