復活·重生

우리는 인간의 진정한 부활은 심정의 부활이며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완전한 關係에 복귀시키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true2020 2017. 2. 22. 12:07

▣ 1977.2.3(목) 미국 종교철학교수 프레데릭 손탁 박사 문선명 목사와의 인터뷰. 세계선교본부.

091-101 손탁 박사 : 통일교회에 대한 종교적인 비판은 통일원리가 예수님이 부활을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사건으로 강조하지 않으며 그 사실이 문 목사님을 이단자라고 부르는 중요한 이유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의 부활의 의의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문선명 목사: 통일교회는 다른 견지에서 부활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攝理復活의 한 過程이므로 우리는 復活을 復歸와 救援의 한 과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인간의 진정한 부활은 심정의 부활이며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완전한 關係에 복귀시키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류의 부활을 고대하고 계십니다. 이것이 진정한 하나님의 목표이며 모든 역사 속에서 일어날 가장 偉大한 事件이 될 것입니다.  나는 완전한 구원을 이루는 것으로서의 개개인과 모든 국가와 전 세계의 부활을 강조합니다. 復活은 復歸와 同義語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靈肉 아우른 復歸를 追求합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진정으로 부활된 세계를 의미합니다. 그 세계에서는 영원을 위한 영적인 완성이 개인 가정 종족 사회 국가 그리고 세계가 부활됨으로써 이뤄집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부활될 것입니다. 우리가 모두 부활되어 천국에 들어갈 때는 영광의 날이 될 것입니다. 예수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생명을 부활시키는 원천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