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1.6.2(일) 섭리사의 중요한 끈과 원점. 미국
217-266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훈련시켰는지 알아요? 내게는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구요. 세상 장사치 같은 마음을 가졌으면 도망간 지 벌써 수천 년은 됐을 것입니다. 뜻 같은 것은 생각지도 않고 하나님이 찾아올까 봐 멀리멀리 도망갔을 거라구요.
하나님은 선생님이 들어가 고생할 때 가장 많이 사랑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 가 보면 "야, 하나님이 날 사랑하는구나!" 하고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감옥에 들어간다 하더라도 싫지가 않아요.
*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인은 고생해야 돼요. 감옥소, 구치소 전부 다 들어가 가지고 고생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장소는 감옥입니다. 가장 심각하고 힘든 장소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고생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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