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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협회장 3년 반 동안 16시간 강의, 강의하는 양에 비례해서 식구가 되는 거예요.

true2020 2017. 5. 9. 10:52

▣ 1988.11.10(목) 이스트 가든. 하나님과 보조를 맞추라.

- 세계 지도자.

 

184-039 선생님이 한국에서 우리 교회를 시작할 때에는 유(효원) 협회장에게 한국의 교회를 중심 삼고 하루에 18시간씩 매일 강의하도록 시켰어요. 18시간! 16시간 내지 18시간까지! 매일! 그게 전통이에요.

 

그 사람은 몸도 불편한 사람이었어요. 그때는 밥도 두 끼 먹을 때예요. 밥도 세 끼 못 먹었어요. 보리밥도. 힘들어서 이 강의 못한다고 해서 내가 욕을 하던 것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구요.

 

강의 듣는 사람이 없게 될 때는 내가 들어줬어요. 그럴 때는 내가 학생이에요. 그게 전통이에요. 그렇게 3년 반을 시켰어요.

 

여러분들, 세상에도 말이에요, 세상에도 여덟 시간은 노동하잖아요. 책임량 여덟 시간은 강의해야지요. 지금까지 그렇게 매일 두 시간 이상 강의한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없잖아요, 여러분들? 강의하는 양에 비례해서 식구가 되는 거예요

 

184-044 안창성이 여기 있나? 왔나? 안창성이 저 사람은 지금도 두 시간 강의하라고 하면 두 시간 하는 거예요. 지금도 계속할 거라구요. 몇십 년 강의하는 거예요. 기도하고야 강의를 해요. 지금도 기도하나? 강의 두 시간 할 때 얼마나 기도하고 있어? (두 시간 하면 두 시간 기도합니다.) 그거 얘기해 줘. 몇 년 동안 계속했으니 얘기해. 얘기하라구. 

 

* 이 기도하는 시간 동안에 눈물을 흘리는 거예요. 그러면 그 눈물 흘리며 기도하는 음성을 듣게 되면 듣는 사람도 따라서 눈물을 흘려요. 그게 진리의 길이야. 그런 눈물을 흘리게 하는 동기, 자동적으로 눈물에 의해서 그것···.

 

그걸 알아야 되는 거예요. 설교할 때 눈물을 흘리면서···. 선생님은 지금도 그러고 있는 거예요. 죄인이에요. 죄인과 같아요. 사형장에 나가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설교하러 가는 게.

 

보라구요. 죽은 생명이 부활하는데 그냥 그대로 눈물 없이, 피땀 없이 살아나요? 기도할 줄 모르고···. 문제는 간단한 거예요. 어떻게 16시간을···. 16시간을 강의하는 거예요. 16시간. 16시간.

 

왜 16시간이냐? 하루가 3*8은 24, 삼분하면 16이라는 여기서부터 하늘에 통하는 거예요. 그래서 16시간씩···. 그래서 사탄하고 싸워야 되는 거예요. 싸우는 거예요. 16시간을 싸워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유 협회장을 3년 반은 그렇게 시켰어요. 그게 전통이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