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종교라는 것은 하나님과 살기 위한 것이다.
▶ 1988.1.21(목) 전본부교회. 강의는 재창조의 행위.
- 21일 원리 승공 강사 특별 수련회.
172-199 종교라는 것은 하나님과 살기 위한 것입니다. 철학은 하나님을 찾기 위한 놀음이고 종교라는 것은 하나님과 같이 살겠다는 놀음이에요. 하나님과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겠어요? 통일교회인 가운데나 있지. 여러분들 어떻게 살아요? 구경하고 사나요, 같이 사나요? 응? 어때?
* 이 말을 왜 하느냐? 여러분들이 뿌리를 박고 살아야 된다 이겁니다. 뿌리를 박고 살아야 된다구요. 내가 이야기했지만 연꽃이 얼마나 아름다워요? 그런데 그 물은 얼마나 더러워요? 그 뿌리가 얼마나 깊어요?
보통 사람들은 연꽃을 보면서 아름답구만! 그럽니다. 그러나 그 아름다운 이면에 미지의 배경을 갖추고 극복해 나와서 꽃이 될 때까지 얼마나 공을 들였겠어요? 얼마나 어려움을 거치고 나왔겠느냐 이거예요.
불교가 그거예요. 어려움을 통해 나온 연꽃을 존중시하는 그것 참 멋지다구요. 속세의 그 더러운 인연 가운데서 본연의 뿌리를 박고 꽃을 피운 세상만사 모든 더러운 것을 다 克服하여 본연의 모습을 활짝 펴 가지고 대자연에게 자기 권위를 자랑하는 놀라운 모습 그 얼마나 훌륭해요!
2. 뿌리가 변치 않아야 된다. 신이 뿌리다.
▶ 1992.12.26(토) 한남동. 세계평화통일가정당과 우리의 갈 길.
241-192 뿌리가 변치 않아야 돼요. 뿌리가 변치 않으면 연꽃과 마찬가지로 바람이 불면 물속에 들어가는 한이 있더라도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바람이 그치게 되면 전부 나와서 다시 정착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뿌리가 있어야 돼요.
* 그러면 그 뿌리가 뭐냐? 인간이 뿌리가 아닙니다. 신이 있다면 신이 뿌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신과 인간과의 관계에서 중요한 정서적인 그 뿌리가 뭐냐 하면 사랑이라는 거예요.
▶ 1993.1.1(금) 한남동. 전통을 이어받은 새로운 가정이 돼라.
- 참하나님의 날 경배식 후.
242-155 악마의 뿌리가 선한 조상의 뿌리보다 깊은 것입니다. 자기 조상들이 피땀 흘리며 노력한 이상 뿌리를 깊게 내려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여러분이 해야 돼요. 누구도 뽑을 수 없고 손을 댈 수 없는 전통의 기원을 만들어야 정착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이런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재작년 9월 1일 환고향을 선포하고 10월부터 여성연합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한 것입니다.
▶ 1983.4.24(일) 본부교회. 뜻 앞에 선 통일교회의 어제와 오늘.
126-249 정착하는 것은 하나님으로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식 대하는 사랑보다도 하나님을 대하는 사랑이 커야만 이 우주의 원칙적인 주류의 센터, 사랑의 센터에 일치될 수 있다, 이렇게 봅니다.
3. 그것은 하나님의 혈통이에요. 혈통이 다릅니다. 우리는 所屬이 달라요. 出發이 달라요. 사탄 세계와는 출발이 다릅니다.
▶ 1986.10.5(일) 본부교회. 통일교회의 자랑.
148-118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 하나님이 원하는 지구성, 하나님이 원하는 백성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그렇지요?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뭐예요? 하나의 주권을 자랑하고 그다음에는? (하나의 백성을 자랑하고) 그다음에는? (하나의 국토를 자랑하고) 그다음에는? (언어와 문화를 자랑하고) 언어와 문화를 자랑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전 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을 중심 삼고 내가 선포한 것이 1990년도 이후에는 선생님은 통역을 쓰지 않는다 이겁니다. 한국말을 배워라 이거예요. 종교의 힘 아니고는 언어를 통일할 수 없어요. 언어 때문에 피해를 받는 것이 얼마나 많아요?
* 그다음은 뭐예요? (하나의 부모를 중심한 자녀 됨을 자랑하고.) 무엇을 중심 삼은? (부모를 중심 삼은) 부모가 무슨 부모예요? (참부모요.) 그것은 하나님의 혈통이에요. 血統이 달라요. 혈통이 다릅니다. 우리는 所屬이 달라요. 出發이 달라요. 사탄 세계와는 출발이 다릅니다. 하나님을 부모로 하고 참부모를 부모로 하고 새로운 혈연지인연을 맺은 우리는 맺은 우리는 전부 다 권속들이에요.
4. 정착시대, 선생님 이상 형제를 사랑하라.
▶ 1981.11.4(수) 중앙수련원. 홈 처치를 통한 종족 기반 구축.
- 430가정 이상 동원을 위한 집회에서.
115-107 여러분,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어야 돼요. 이번에 내가 미국에서 얘기한 것이 이번에 선생님 미국 떠나면서 통고한 것이 "선생님 사랑하느냐?" 했더니 다 사랑한다는 거예요. 선생님 나빠하는 사람 한 사람도 없다 이겁니다. 다 좋아한다는 겁니다. 그러려면 선생님 이상 형제를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그게 이번에 통고한 내용입니다.
옛날 가나안 복귀 노정에서는 선생님을 따라가야 했어요. 선생님을 따라가야 했다구요. 그러나 지금 때는 가나안 복귀 시대가 아니라 가나안 땅에 들어와서 정착하는 시대니 이제는 형제들과 하나돼야 됩니다. 살림 시대에 들어왔다 이거예요. 선생님 사랑하는 거와 같이 형제를 사랑하고 부모를 사랑해야 됩니다. 자기 일족권 내에서 그러한 사랑의 인연을 횡적으로 연결시켜서 살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야 천국 가는 길이 열려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번에 선생님을 위하는 것보다도 자기 형제를 위하고 통일교인 까리끼리 위하고 형제의 가정을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는 것보다도 자기 형제를 더 위하는 것이 앞으로 정착해 사는 이스라엘이 가야 할 길이라 했던 것입니다. 그 터전에는 하나님이 동참할 것이고 선생님이 동참하여 영광의 터전으로 남아질 것이라고 통고하고 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5. 안착하는 비결은?
▶ 1994.1.1(토) 참부모와 성약시대 안착. 본부교회.
- 제27회 참하나님의 날.
252-269 그래서 통일교인들은 참된 나, 참된 부부, 참된 가정을 중심 삼고 참된 가정으로부터 참된 종족, 참된 나라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 나라는 지상천국인데 그 지상천국을 그냥 그대로 옮겨 가지고 천상천국에 가서 하나님을 모시고 영원히 사는 것이 환고향입니다.
이 환고향이란 뭐냐? 참사랑의 근원지가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 본연지에 들어가 가지고 그 뿌리와 더불어, 가지와 더불어, 열매와 더불어 영원히 같이 영생하자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 삼고 평화롭게 행복하게 영원히 살자 하는 것이 본향에 돌아가는 이치입니다. 간단한 거예요.
252-271 그러려면 안착해야 돼요. 개인에 안착, 가정에 안착, 종족에 안착해야 됩니다. 그 안착하는 비결이 뭐냐? 안착할 수 있는 주도적인 길은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면서 사는 길입니다. 남편은 아내를 위해 살고 부모는 자식을 위해 살고 자식은 부모를 위해서 살아야 되는 거예요.
* 하나님의 아들딸이 신세질 것이 뭐 있어요? 신세를 끼치고 살아야 돼요. 그러면 틀림없이 남북통일도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6. 가나안에 정착한 이스라엘.
-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 여호수아 24장
14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급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16 백성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결단코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기를 하지 아니하오리니
17 이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우리와 우리 조상들을 인도하여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올라오게 하시고 우리 목전에서 그 큰 이적들을 행하시고 우리가 행한 모든 길과 우리가 지나온 모든 백성들 중에서 우리를 보호하셨음이며
18 여호와께서 또 모든 백성들과 이 땅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을 우리 앞에서 쫓아내셨음이라 그러므로 우리도 여호와를 섬기리니 그는 우리 하나님이심이니이다 하니라
19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를 능히 섬기지 못할 것은 그는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 너희의 잘못과 죄들을 사하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Joshua said to the people, 'But tou may not be able to serve the LORD. He is a holy God and will not forgive your sins. He will tolerate no rivals.
20 만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이방 신들을 섬기면 너희에게 복을 내리신 후에라도 돌이켜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시고 너희를 멸하시리라 하니
21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아니니이다 우리가 여호와를 섬기겠나이다 하는지라
▶ 사사기 2장
10 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버리다
11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을 섬기며
12 애급 땅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신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 곧 그들의 주위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따라 그들에게 절하여 여호와를 진노하시게 하였으되
13 곧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으므로
1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 넘겨 주사 그들이 노략을 당하게 하시며 또 주위에 있는 모든 대적의 손에 팔아넘기시매 그들이 다시는 대적을 당하지 못하였으며
15 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의 손이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시니 곧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것과 같아서 그들의 괴로움이 심하였더라
16 여호와께서 사사들을 세우사 노략자의 손에서 그들을 구원하게 하셨으나
17 그들이 그 사사들에게도 순종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다른 신들을 따라가 음행하며 그들에게 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순종하던 그들의 조상들이 행하던 길에서 속히 치우쳐 떠나서 그와 같이 행하지 아니하였더라
7. 최종 정착지는 가정.
▶ 1993.2.7(일) 벨베디아. 하늘의 축복받은 부부에 대한 투자.
244-203 가정에서 어머니와 자녀가 하나되어 방향을 바꾸는 것입니다. 방향이 바뀌는 전환점은 구도 아니요 군도 아니요 주도 아니요 나라도 아닙니다. 가정입니다. 최종 정착지는 가정입니다. 가정이 마지막 때의 최종점입니다. 잊지 말라구요.
여러분들은 가정에 돌아가서 하늘이 원하는 방향으로 바꿔야 합니다. "나는 나라에 기반이 있으니까 나라 복귀를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라고 할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아닙니다. 모두 가정에서 돌아가야 합니다.
8. 정주와 안주.
▶ 1995.1.1(일)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상속받자. 본부교회.
- 제28회 참하나님의 날.
266-271 평안북도는 평평해서 안착하는 도다, 집이다, 길이다, 이겁니다. 거기에 정주와 안주입니다. 어머니 고향은 안주이고 선생님의 고향은 어디예요? 정주. 정주가 뭐예요? 정한 고을이다 이겁니다.
9. 정착의 주의점
1) 습관에 젖어 정착되어서는 안 된다.
▶ 1995.3.5(일) 벨베디아. 참된 자아 완성과 가정 안착.
268-069 습관에 젖어 정착되어서는 안 된다구요. 나무로 말하면 계속 커야 된다는 것입니다. 살아 있는 것은 정지를 하지 않는다구요.
여러분 중에 통일교회에 들어온 지 여러 해 된 사람도 있을 거라구요. 들어올 때 말씀을 듣고 감격하고 충격을 받고 새로운 결심을 해 가지고 생애를 전환시켜 나오던 그 방향의 걸음이 그때와 비교해서 지금은 어떠냐 이거예요. 20년이 됐으면 그만큼 커야 할 텐데 얼마나 컸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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