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0.12.23(일) 본부교회. 천국을 전수받아야 할 가정.
210-199 종교의 중심은 뭐냐? 神입니다. 하나님입니다. 물론 신에 대한 이름은 많아요. 그렇지만 이름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 신은 둘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근원은 하나이기 때문에 하나의 신입니다. 하나의 신을 두고 말하게 될 때 각 나라의 언어가 다르기 때문에 하나의 신을 표시하는 명사는 달리 나타나지만 그 본체는 하나인 것입니다.
신이 지향하는 목적은 종교를 통해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수많은 종단들이 있다 하더라도 그 宗團이 가는 길의 목적은 하나의 귀결점에 귀착해야 됩니다. 그 귀결점이 무엇이냐? 그것은 평화와 연결될 수 있는 천국과 연결될 수 있는 이념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세게의 혼란상을 맞은 모든 인류는 국가를 초월해 가지고 평화세계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평화세계를 추구하는데 이것이 무엇을 중심 삼은 평화냐? 사람을 중심 삼은 평화는 지금까지 실패를 해 나왔습니다. 사람들이 바라던 모든 평화는 실패해 나왔으므로 이제 한 가지 가능성이 있고 소망을 줄 수 있는 곳이 있다 할 때 그곳은 신을 중심 삼은 평화세계의 논리를 제창하는 곳입니다. 그곳에서만이 비로소 이 혼란된 세계에 새로운 방향성, 역사성을 제시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을 것입니다.
* 이 결론은 뭐냐? 천국입니다. 천국을 말하는 것입니다. 평화의 세계인데 중심을 가진 평화의 세계입니다. 그런 곳이 천국이다 이거예요.
210-200 천국하면 거기에는 주권이 있어야 되고 백성이 있어야 되고 국토가 있어야 됩니다. 하늘나라를 두고 보면 누가 있느냐 하면 주권자가 있어요. 하늘나라의 주권자가 있고 하늘나라의 백성이 있고 하늘나라의 영토가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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