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3.5.3 (금) 이스트 가든. 주체사상과 경제.
- 세계 간부회의 지시사항 중 교회생활.
2. 교회생활
1) 기도생활.
131-283 아까 말한 기도생활이 필요해요. 기도생활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부업이 아니다 이거예요. 주업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2) 집회
집회에 참석하는 것이 절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물로 말하면 수평을, 언제나 밸런스를 취할 수 있다는 거예요. 수평을 만드는 것이 절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회 참석은 절대 필요하다는 겁니다.
3) 배워라.
언제든지 배워야 됩니다. 영적으로 배워야 되고 그다음에는 교육과 지식이 절대 필요하다구요. 모르면 안 됩니다. 모르면 안 된다 이거예요. 더욱이나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영적인 지식과 육적인 지식이 얼마나 차 있느냐 하는 것을 언제나 감정해야 됩니다.
여기서는 영적인 지식이 언제나 앞서야 된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리고 신앙생활을 하는 데는 반드시 꿈같은 것이 있고 몽시가 있고 암시가 있고 계시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이 어떻게 나와 관계가 되고 이러한 타입의 몽시라든가 환상 같은 것이 어떻게 영향을 주는가 전부 다 통계적으로 추려 가지고 자기가 보는 그 통계에 맞는 것을 따라서 전부 다 습득해 나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건 사람마다 다르다구요.
4) 전도
전도입니다. 전도는 반드시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전도. 그건 뭐 애기를 낳아 키우지 않은 사람은 원만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전도를 많이 해서 많은 사람을 다르다 보면 원만해진다는 거지요.
그리고 전도할 때 영계가 협조를 많이 해 온다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그 사람한테 내가 정성을 들이면 그 사람의 성품을 100% 안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을 수십 명 쭉 길러 보면 사람은 비슷비슷하나 사람을 전부 다 대번에 안다는 거예요. 사람을 완전히 알게 된다는 거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척 보면 안다는 거지요.
저 사람은 내가 전도하려고 하는데 얼마만큼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감정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 같은 양반도 독특한 12제자를 택했다구요. 전도를 12사람 이상 해 보며 훤하게 안다는 거예요. 길러 보면 말입니다. 그거 절대적입니다. 절대 필요하다구요.
5) 봉사.
위하는 사람, 사랑하며 위해 사는 거지요.
6) 탕감길을 가야 된다.
탕감길을 가야 된다구요. 전부 다 특별히 정해서 그런 기도를 한다든가, 언제든지 일년에 몇 번씩 자기 자체의 탕감길을 간다고 하는 기간을 두고 특별기도를 해야 됩니다. 특별기도, 그것을 해 봐야 됩니다. 그것을 해 보면 여러분들에게 무슨 일이 생기냐. 신앙자가 그런 놀음을 해 보게 되면 자연적으로 슬픈 일, 어려운 일이 찾아올 것이 탕감되어 버린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동생활을 할 때 내가 먼저 저 사람의 일을 책임지고 하겠다 하는 것이 얼마나 귀한지 모른다는 거예요.
7) 화목.
그다음에 언제나 화목해야 되겠습니다. 교회에 가서도 걱정되는 일이 있으면 얼마든지 내가 책임져야 되는 것입니다. 교회의 모든 일, 교회 생활에 있어서 여러 식구들의 어려움이 있으면 내가 책임지고 여기서 화목케 해야겠다, 그것이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성경에도 그렇잖아요? 화목케 하는 자가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고 그랬지요? 사탄은 그 반대예요. 사탄은 이것의 반대입니다.
8) 체험 생활.
체험이 필요합니다. 체험이 필요하다구요. 신비로운 체험, 영적 체험이 필요하다구요. 어때요? 여러분들, 기도 가운데 선생님을 보고, 환상 가운데 선생님을 보고, 몽시 가운데 선생님을 보는 현상이 자꾸 벌어진다구요.
그것이 짧은 것이 아니라 쭉 영적 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영적 낙원에도 들어가 보는 현상이 벌어지는 거지요. 그런 체험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언제든지 종적인 생각을 해야 됩니다. 종적인 생각을 해야 됩니다. 언제나.
여러분들이 그렇게 생각하면 앞으로 무엇을 하려고 길을 떠나가도 벌써 좋지 않다는 것을 안다는 거예요. 쓱.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을 가려 가야 된다구요. 그런 체험이 필요한 거라구요.
9) 영계와 현실.
그건 뭐냐 하면 영계에서 되어지는 것은 현실에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언제든지 체험해야 된다구요. 자기 일생에서도 그렇게, 이 사회에서도 그렇고 그걸 전부 다 감지해야 됩니다.
신앙생활이 깊어지면 점점점 범위가 넓게 그것이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는 하나님이 슬퍼하는 경지에 들어가게 되면 나도 모르게 그 슬픔이 자연히 체휼된다는 거예요. 현실에서. 그래서 현실이 공명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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