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8.1.8(일) 벨베디아. 나에게 원하고 있다.
096-181 이렇게 볼 때 우리 인간은 태어나게 될 때, 희망을 갖고 태어났느냐, 절망을 갖고 태어났느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해요? 태어났을 때는 모르지요. 어린 애기 때는 모르지만 여러분 자신 중에는 희망을 갖고 태어난 존재가 많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틀림없지요? 자기 아버지도 그렇고 자기 어머니도 그렇고 친척도 그런 거예요.
전부 다 한 애기가 복중에서 태어나면 벌써 희망을 갖게 됩니다. 희망을 일으키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소망이 간절하면 간절할수록 그 애기가 태어나게 될 때는 더 큰 환희가 벌어지고 더 큰 기쁨의 웃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우리 인간이 그렇다면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이 계시다면 신도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태어나게 될 때에도 모든 존재들은 아담 해와가 태어나기 전에 그들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희망을 가졌을 것이 틀림없을 것입니다.
* 어떤 나라의 왕이 있다면 그 나라의 왕자면 왕자, 왕녀면 왕녀로 태어나는 그 자녀에 대해서 그 왕의 희망은 큰 것입니다. 그 희망은 순간적인 희망이 아니라 연속적인 희망인 것입니다.
* 그러한 희망을 갖는 것이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희망의 기준을 중심 삼고 "너도 그렇게 되어라" 하면서 전부 다 이러한 희망의 기준에 맞게끔 밀어내려고 하고 교육을 하려고 하고 모든 훈련을 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이 땅 위에 태어난 모든 존재는 태어나기 전부타 희망 가운데 지어졌고 희망 가운데 태어났고 희망 가운데 사는 것입니다.
096-182 희망을 이루어 나가는 길에 있어서는 기쁨이 먼저가 아니라구요. 기쁨이. 고통이 먼저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걸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은 자기에게 좋은 것이 아닙니다. 좋은 것이 못 된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인간 앞에 좋은 것이 못 된다는 것입니다.
자, 이런 큰 희망을 갖고 있는데 그 희망이 저절로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어요? 손들어 봐요. 왜 아니에요? 그러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러면 얼마나 좋겠느냐구요.
이걸 볼 때 큰 희망을 가질수록 거기에 동반되는 것은···. 큰 햇빛이 있기 전에는 어둠이 먼저 있는 거라구요. 그래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여러분들이 밝다고 하는 것을 모르는 것은 어둠을 극복한 자리에 선 것을 망각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 어둠을 극복한 자리에 섰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것은 ···. 그래 가지고야 밝음이 시작하는 것입니다.
내가 살고 있다고 하는 사실은 죽음을 극복하고 있다는 것임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 심장은 큰 힘을 주기 위해서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모든 운동을 하고 있고 혈관과 세포가 거기에서 자라고 있다는 거예요. 죽음과 싸우고 있다는 거예요. 그거 틀림없지요?
096-185 예수님은 눈이 둘이에요, 넷이에요? 귀는요? 머리는 어때요?
* 여러분들과 달라요, 같아요? 같아요, 안 같아요? 그러면 같긴 같은데 남자는 틀림없는 남자인데 뭐가 달라요? 뭐가 다르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예수 보고 야단이에요? 인류가 왜 예수 때문에 야단이에요? 하나님의 희망의 연결을 가져올 수 있고 인류의 희망의 부활을 가져올 수 있고 역사의 희망의 완성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다르다구요.
첫째가 뭐라구요? 하나님의 희망의 중심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것을 원하시겠지요? 원하시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될 수 있는 사람이니까 하나님의 희망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엔 뭐라구요? 인류의 희망입니다. 그다음엔 뭐라구요? 역사의 희망입니다. 과거나 현재나 언제나 바라던 희망이라는 것입니다.
096-186 이런 희망의 사명을 가진 입장에서 예수는 나타났지만 예수가 죽는 날에는 하나님이 희망이 없으니 하나님이 죽은 거와 마찬가지이고 인류가 희망이 없으니 인류도 죽은 거와 마찬가지이고 미래도 희망이 없으니 죽은 거와 마찬가지의 입장에 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096-187 그러면 도대체 그런 희망이 이루어진 세계는 어떤 세계일 것인가? 어떤 세계냐 이겁니다. 무슨 세계일 것인가? 어떤 세계냐 이겁니다. 무슨 세계일 것인가?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지상천국일 것입니다. 그거 맞는 말이라구요. 그 외는 없습니다.
그러면 Kingdom of God on Earth가 무슨 말이냐? 하나님의 희망이 이루어져서 하나님이 좋아하는 세계입니다. 또한 모든 오색 인종이 인류의 소망과 희망이 이루어져서 춤추고 좋아하는 세계입니다. 알겠어요? 앞으로의 역사의 방향은 어디로 갈 것이냐? 가는 방향은 그것밖에 없습니다. 지상천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역사적인 희망이 그것입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하나님의 희망이, 인류의 희망이 역사적인 희망이 하나되어 가지고 전체가 좋아할 수 있는 그곳은 지상천국이다, 그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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