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死 人生 愛

"참사랑은 누구든지 원한다"의 말씀은 전부 다 외워야 됩니다.

true2020 2017. 1. 27. 23:56

참사랑은 누구나 원한다. 평화경 1059 

- 2000.2.13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제4회 세계문화체육대전 축하 만찬회.80회 참부모 생일 축하행사.

 

1059 본연의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는 영원한 부모와 자녀의 관계였습니다. 타락은 그것의 단절을 의미하며, 복귀는 부모와 자녀의 인연을 회복하는 것을 말합니다.

 

1060 사람에게 제일 중요하고 필요한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돈이나 권력 혹은 지식이 아닙니다. 생명보다 귀하고 공기보다 더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참사랑입니다. 

 

* 사랑은 본래 하나님의 것입니다. 

 

* 사랑은 반드시 상대를 요구하기 마련입니다. 남자 혼자 여자 혼자만 가지고는 사랑이 성립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남자의 사랑을 위해서 여자가, 여자의 사랑을 위해서 남자가 있다는 말이 됩니다. 

 

1061 즉 사랑의 주인은 상대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을 귀하게 생각하는 이상으로 그 상대를 귀하게 생각하고 상대 앞에 감사하고 위해 줘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축복받은 부부가 영원히 같이 살 수 있는 근본 이치입니다. 이렇게 부부가 서로를 위하고, 존중하여 참사랑으로 완전히 하나될 때 이를 통하여 타락된 사탄 혈통이 완전히 근절되는 것입니다.

  

1062 참사랑이란 횡적인 수평 관계만이 아니라 종적인 수직 관계에서도 이뤄집니다. 참사랑의 횡적 관계가 종적으로 점점 그 차원을 높이면 결국 그 정점에 도달하게 되는데 이 자리가 참사랑의 왕인 하나님의 자리인 것입니다.

 

* 참사랑은 사람만이 아니라 모든 만물도 원합니다. 그래서 만물의 영장된 인간은 하나님이 만드신 걸작품을 품고 사랑할 뿐만 아니라 모든 만물에게 사랑하는 것을 가르쳐 주어야 할 책임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만물들은 이러 주인을 찾고 있습니다.

 

* 우주에 가득찬 모든 존재들은 자기 위치에서 상대와 더불어 존재하지만 결국 더 높은 사랑의 차원으로 吸收되어 上昇하게 되는 原則을 따르는 것입니다.

 

즉 광물은 식물에, 식물은 동물에, 결국은 사람에게 모두 흡수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존재는 잡아먹히거나 흡수되어 더 높은 사랑의 차원으로 올라가 마침내는 참사랑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의 가장 가까운 사랑을 받는 자리까지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모든 존재들이 궁극의 목적지로 삼는 것은 바로 참사랑의 본질입니다.

 

다윈의 약육강식이라는 말은 이런 참사랑의 논리로 다시 해석되어야 합니다. 그러기에 개미나 미물들마저도 참사랑을 원할 뿐만 아니라 자기를 사랑하는 주인한테 가서 죽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원칙에서 하나님의 가장 높은 사랑의 대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은 모든 만물을 다 먹고 취할 수 있는 입장에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다 먹고 취하되 이들을 지으신 하나님의 참사랑을 대신하는 마음으로 먹고 취해야 됩니다.

 

1063 모든 만물 중에서도 제일 귀한 존재가 사람인 남자와 여자이고, 그중에서도 제일 귀중한 부분은 코 눈, 손이나 두뇌가 아니고 사랑의 중심기관인 생식기입니다. 이 사랑의 기관으로 말미암아 우주의 모든 것이 재창조되는 것입니다. 

  

* 이 사랑의 기관이야말로 사랑과 생명의 본궁이요, 혈통과 역사가 연결되는 엄청난 가치의 자리인 것입니다.

 

1064 여자나 남자나 정조를 지키고 보호한다는 것은 우주를 보호하는 것과 같습니다.

 

* 사랑의 주인은 하나님인 것입니다. 그중에도 참사랑의 참은 둘을 허용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일 뿐이요, 절대 하나인 것입니다. 

 

* 연애하는 젊은 처녀 총각들이 서로 생명을 걸고 사랑한다고 해서 그것이 참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개재되지 않기 때문에 참사랑이 아닙니다. 참사랑은 반드시 하나님을 중심으로 해야 되는 것입니다. 

 

* 참사랑은 누구나 원하는 것이지만 사랑이란 위해 줌으로써 가능하다는 원칙을 알아야 합니다. 상대를 위해 봉사하고 희생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나를 위하라"는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게 되면 모두 도망가 버립니다. 이러한 이기적인 개인주의는 사탄의 전략이요, 목적이요, 도구입니다. 그러므로 그 결과는 지옥일 뿐입니다. 전체를 위해야 됩니다.

 

1065 그러므로 하나님으로 하여금 모든 사랑의 주인 되게 한 인간이야말로 하나님보다 귀한 존재라고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마치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자기보다 몇 천만 배 더 가치 있고 귀하게 생각하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더 귀한 것을 위해 하나님은 투입하고 잊어버리시고 또 투입하고 잊어버리시는 것입니다. 100% 투입하신 후 100% 잊어버리시니까 계속 더 투입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 일생에 3번 이상 생명을 바쳐 위하여 살겠다고 해야 됩니다. 아담 가정의 타락, 예수님의 십자가 그리고 재림주 가정을 내쫓던 핍박의 모든 세월들을 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1066 하나님을 만나려면 세 번 죽어 다시 부활한 후에도 하나님께 나를 알아 달라고 간구하기보다도 하나님을 더 위하겠다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 이 지상에 있다면 그곳이 곧 천국입니다.

 

* 자식은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열매인데, 사랑의 열매라는 것은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합해 가지고 이뤄지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어린아이는 "내 것"을 주장하지만 내 것의 출발점은 부모입니다. 부모는 뿌리요 줄기입니다. 부모가 없으면 전부 다 고아입니다. 부모에 연결된 사랑의 사다리를 잘라 버리고는 살 수가 없는 것입니다.

 

* 부자 관계가 종적인 수직 관계인데 비해 부부관계는 횡적인 수평 관계입니다. 그러므로 부자관계와 부부관계가 서로 직각을 이루고 여기에 전후 관계인 형제 관계가 합함으로써 모든 사랑의 관계는 구형을 이룹니다.

 

1067 그리고 에덴동산에서 결혼을 잘못한 것이 타락이니 이제 참부모가 바르게 결혼시킴으로써 이를 다시 뒤집어 놓는 것입니다. 거짓 부모가 저질러 놓은 일을 참부모가 청산함으로 말미암아 지옥을 철폐하고 수백수천억의 영계의 조상들마저 축복 결혼시켜 참사랑을 중심한 본연의 참생명 참혈통을 찾아 참된 부자 관계를 복귀하는 것입니다.

 

1068 아버지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아들이요, 남편을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아내요, 형님을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동생인 것입니다.  반대로 자식이 부모가 없으면, 아내가 남편이 없으면, 형님이 동생이 없으면 각각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찾이 못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상대를 자기보다도 높이고, 위해야 되는 것입니다.

 

▣ 1999.4.16(금) 제40회 참부모의 날은 천지개벽시대를 연다. 중앙수련원.

301-093 이번에 3억6천만 쌍에게 권고한 "참사랑은 누구든지 원한다"의 말씀은 전부 다 외워야 됩니다. 술술 외워야 돼요. 문전에 들어갔다 나오면서도 읽고 비교하고 반성해야 됩니다.

 

내가 그 말대로 됐느냐, 실체가 되어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에게는 지금까지 전승적 기록인데 그 말대로 선생님이 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 나는 그 말을 남겨 가지고 가책받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기에 걸리지 말고 그 기준을 넘어설 수 있게끔 하라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이 길에서 싸워서 이길 수 있기 위해서 수십만 군중 앞에 핍박을 받으면서도 싸운 기록이 여기 있는 걸 알았으면 맹세를 하라는 것입니다. 그 기록의 싸움판은 아니더라도 남아진 그림자라도 따라가겠다는 마음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선생님 뒤를 못 따라가요. 양떼가 되면 되는 것입니다. 목자의 울음소리를 어디 가든지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40회 참부모의 날은 천지개벽 시대를 연다"가 되는 것입니다.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