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통반격파를 왜 집요하게 거듭해서 하느냐?
1) 뿌리 중에 중심 뿌리가 썩었다.
▣ 1991.2.6(수) 반성하라. 국제연수원.
- 전국 목회자 집회.
215-009 "내 나라 통일"이라는 표어를 내건 지 벌써 2년째가 되고 통반격파 운동을 한 지가 5년째의 역사가 흘러갔습니다.
이런 일을 왜 집요하게 거듭해서 하느냐? 그것은 이 나라가 아직까지 하나가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경제계를 보나 정치계를 보나 학계를 보나 청와대를 중심 삼은 위정자들의 각료 클럽을 보나 모든 전부가 부패돼 있다 이겁니다. 희망이 없다 이거예요. 뿌리가 있다면 뿌리가 썩었다는 것입니다. 순이 있다면 뭐라고 할 까 송충이들이 갉아먹은 소나무와 같이 그 순이 잘라졌다 이겁니다.
뿌리 중에 중심 뿌리가 썩었다는 것입니다. 곁가지가 썩기보다는 제일 깊이 들어가 있는 중심 뿌리가 썩었다는 것이다 이겁니다. 또한 제일 높은 순이 먼저 시들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중심 뿌리가 마르게 되면 제일 먼저 시들기 시작하는 게 중심 순이라는 거예요.
215-021 통반擊破보다 쳐서 "보호하자!" 이래야 될 텐데 말이에요, 그거 전투적인 술어예요. 그렇잖아요? 擊破를 문 총재가 좋아해서가 아니에요. 그러나 링에 올라가는 용사에게는 擊破 뿐입니다. 擊破 외에는 있을 수 없어요. 그러지 않으면 내가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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