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8.7.3(일) 귀향의 선물. 벨베디아.
179-043 자, 하나님 앞에 가서 "나 참된 친구 하나 데리고 왔소" 할 자신 있어요? "이 친구는 온 세상을 대표하는 참된 친구입니다"라고 할 자신 있어요? 심각한 문제예요. 이것이 하나님이 바라보는 관점이에요. 어때요? 그게 힘든데 참된 남편이 되기가 쉬워요? 참된 아들딸, 참된 부모 되기가 쉬워요?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신앙생활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쉬운 게 아니에요. 아내와 아들딸을 참된 아내, 참된 아들딸 만들기가 쉬워요? 그래서 참된 가정을 만들기가 쉬워요? 얼마나 어려우냐 이겁니다.
자, 그럼 참된 가정을 만들기가 어려운데 참된 종족, 참된 나라, 참된 세계를 만들기가 쉬워요? 참된 하나님을 만들 수 있는,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책임을 하기가 쉬워요? 그러한 문제가 참사랑을 찾아가는 전 노정에 가로놓여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도 여러분과 마찬가지라구요.
친구가 반대할 때는 친구를 떠나가는 거예요. 참된 친구를 찾아가기 위해서는 참된 부모의 길, 참된 형제, 참된 가정의 길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반대하는 것을 다 버리고 가야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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