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노정

한국동란 - 16개국이 여기서 피를 많이 흘린 것은 기독교 문화권이 아시아 문명권과 상봉할 수 있는 하나의 유대를 맺기 위해서인 거예요.

true2020 2016. 11. 29. 16:30

▣ 1975.6.16(월) 전본부교회. 섭리 노정으로 본 우리의 입장.

- 전국 교역장 집회. 

 

079-040 그렇게 보면 단 하나의 마지막 가지로 남은 것이 한국이라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복귀 섭리로 볼 때에 하나님의 섭리는 끝날이 되면 서구 문명을 기필코 아시아에 연결시키기 위해서 몰고 왔던 것입니다.

 

그래 그걸 아시아에 연결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냥 들어오는 것이 아닙니다. 피와 살과 몸과 마음과 정성과 모든 것을 가지고 들어와야 됩니다.

 

그런데 그것이 그렇게 안 되어 있었기 때문에, 한국동란을 중심 삼아 가지고 16개국에 해당하는 이민국이 비로소 1950년도에 아시아의 접전지인 한국을 택해 가지고 들어온 거라구요. 난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여기서 피를 많이 흘린 것은 기독교 문화권이 아시아 문명권과 상봉할 수 있는 하나의 紐帶유대를 맺기 위해서인 거예요. 그래 가지고 공동적인 운명의 유대를 맺어 준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여기서 후퇴하면 미국은 똥칠을 한다 이겁니다. 아시아에 있어서 후퇴하게 되면 미국은 아예 똥칠을 하게 되는 거예요.

 

월남에서 크메루에서 전부 똥칠했지요? 이렇게 원래는 아시아를 포기하려고 했던 미국입니다. 그렇게 되어 한반도가 적화되는 날에는 일본은 3년 내에 적화된다구요. 그렇게 되면 7년 이내에 이 민주 세계의 괴수 미국을 타도하자는 깃발이 미국 전역에 휘날릴 것이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관이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