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강론

엘리야의 재림과 세례요한

true2020 2016. 10. 25. 13:07

1. 엘리야의 재림과 세례 요한

* 말 4/5 말라기 선지자의 엘리야의 재림 예언.

* 마 17/13, 마 11/14 예수님은 세례 요한이 재림한 엘리야라고 증언.

* 요 1/21 세례 요한은 엘리야의 재림자라는 사실을 부정.


▶ 엘리야의 천적인 사명은?

- 사탄분립의 사명이다.

- 예수 앞에서 사탄을 막아주어야 할 자이다.

- 타락한 아담이 되살아난 존재, 부활한 형태, 사탄을 굴복시켜야 할 아담형


2. 유대민족의 갈 길.


1) 예수님의 모습

- 貧賤한 목수의 가정에서 생장한 배우지 못한 청년.

- 인식일의 주인이라 칭하면서, 유대인인 생명과 같이 여기는 인식일을 범하였다. 마 12/1~8

- 律法을 廢하는 사람으로 알려졌다. 마 5/17

- 유대인의 지도자에게 몰린 바 되어, 하는 수 없이 어부를 불러 제자을 삼았으며, 세리와 창기, 죄인들의 친구가 되어 함께 먹고 마셨다. 마 11/19

- 사회 윤리의 파괴자 눅 7/37-38, 눅 7/44-50, 마 26/7-13

- 하나님을 冒瀆한 자. 요14/6-9

- 자기를 그들의 부모나 형제나 처자나 무엇보다도 더 사랑해야 된다고 강조. 마 10/37, 눅 14/26

- 도덕의 破壞者 마 10/37, 눅 14/26

- 바알세불(Ba'al Zebul이 접한 자. 마 12/24


※ 이 말은 히브리어로 ‘높은 저택의 주인’ 또는 ‘하늘의 주인’을 뜻하는데, 이 명칭이 솔로몬 왕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바알제붑(Ba‘al Zebûb), 즉 히브리어로 ‘파리의 왕’을 뜻하는 말로 바꾸었다. 제붑(zebûb)은 히브리어로 "파리"를 뜻한다.


이후 중세 마법책에 등장하는 베엘제붑은 거대한 파리의 모습으로 그려지게 되었다. 고대 사람들은 파리라는 생물이 "惡靈 그 자체거나" 혹은 "사람에게 악령을 옮기는 역할"을 한다고 믿었다.


2) 세례 요한의 모습


- 대제사장의 아들 눅 1/13

- 출생시 異蹟奇事 눅 1/9-66

- 그의 빛나는 수도생활 눅 3/15

- 세례법 창안자

- 메시아가 아닌가 하고 물어 볼  정도 눅 3/15, 요 1/20


3) 유대인들의 입장

- 자기는 엘리야가 아니라고 부인한 세례요한의 말(요1/21)을 더 믿었다. 

- 예수님은 자연히 妄言者로 몰렸다.  

- 예수님을 불신하는 길을 택했다.


열왕기 상, 하   작자 예레미야?

: 상 B.C.970~852

: 하 B.C.852~561 (바벨론 포로 말기 B.C.561~538)

: B.C.538 스룹바벨의 영도하에 바벨론으로부터 1차 귀환.


엘리야 Elijah B.C.875~848

: 길앗의 티스베 출신.

: 구약성서 열왕기 상에 나오는 하나님의 예언자.

: 구약성서에서 모세, 사무엘(1105~?) 등과 함께 위대한 예언자로 꼽힌다.

: 당시의 북왕국 오므리(885~874) 왕조 때의 최성기에 해당하며, 아합왕(874~853. 왕비는 이세벨~바알 숭배자, 이스라엘의 선지자를 모두 죽였고 마지막 엘리야마저 죽이려 함. 이스라엘의 7대 왕)은 페니키아로부터 왕비를 맞아 양국간 우호 관계를 이룸.

: 페니키아의 종교가 이스라엘에 침투. 이교신 바알.


: 엘리야는 길앗의 티스베 출신의 사람으로 이스라엘 왕국아합 왕 시기에 살던 사람으로 알려져있다. 아합 왕이 악행을 저지르고 우상 숭배를 하며 시돈 왕의 딸 이세벨과 결혼하자 엘리야는 아합에게로 가 몇 해 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 이스라엘이 극심한 가뭄에 시달릴 것이라고 예언했다.


이로 인해 아합이세벨의 미움을 사 쫓기게 된 엘리야는 요르단 강 동쪽에 위치한 크릿 시내에 숨어지냈다. 물은 그 시내에서 마셨고 음식은 하나님이 명령한 까마귀들이 떨어뜨려 주어 며칠 동안 머물렀다.


엘리야는 야훼의 신탁에 따라 시돈사렙타로 가 머물렀다. 그곳에 한 과부의 친절한 대우로 숨어지냈을 수 있었는데, 그 과부의 아들이 병들어 죽자 엘리야는 기적을 일으켜 아이를 살려내게 하였다.


한편 가뭄이 몇 해 동안 계속되자 이것이 엘리야 때문이라고 생각한 아합은 궁내 대신 오바와 함께 엘리야를 찾으러 떠났다.


아합을 만난 엘리야는 카르멜 산에서 바알(바알Baal은 주(主)라는 뜻이며 농업공동체였던 고대 가나안인들이 풍요와 다산의 신으로 숭배하던 풍요와 폭풍우(暴風雨)의 남성신이다. 그의 아버지는 최고신인 엘El, 어머니는 바다의 신 아세라였다.


하지만 가나안의 특징 때문에 엘보다는 바알이 숭배되었다) 아세라(최고신 의 아내이며 신들의 어머니로 여겨진다. 신들의 창조신-신들을 낳는 부모, qnyt ilm [qāniyatu ’ilīma]-라고도 불린다) 의 예언자 850명과 대결하게 된다. 먼저 바알과 아세라의 예언자들은 제물을 바치고 자신들의 신을 불렀으나 아무 응답이 없었다. 하지만 엘리야가 제단을 쌓고 하나님을 부르자 곧바로 로 응답하셨다.


엘리야는 백성들을 시켜 바알의 예언자들을 처형했고 곧 가 내리면서 가뭄이 종결되었다. 그리고 엘리야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사마리아로 도망치는 아합보다 더 빨리 가 이스라엘에 이르렀다.


이 사건으로 이세벨의 미움을 더 극렬하게 받은 엘리야는 광야로 도망쳐 호렙 산에서 죽기를 간구하는 극심한 두려움에 빠지지만, 하나님은 천사와 하자엘아람 왕으로 세우고 님시의 손자 예후이스라엘 왕국의 새 왕으로 세우고 아벨 므홀라 출신의 사팟의 아들 엘리사를 후계자로 삼으라는 신탁으로 그를 보살핀다.


엘리야는 그곳을 떠나 사팟의 아들 엘리사를 만나 그에게 자신의 겉옷을 입혀 후계자로 세운다. 그리고 아합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던 나봇을 죽이고 그의 포도밭을 차지하자 엘리야는 아합이 비참한 최후를 맞고 이세벨과 그 자손들도 똑같이 될 것이라는 예언을 한다.

이후 아합이 전사하고 그의 아들 아하즈야가 왕위에 올라 똑같은 악행을 저지르자 엘리야는 아하시야 왕에게도 똑같은 최후를 맞을 거라는 예언을 한다.


엘리야는 엘리사와 함께 길갈을 떠나 베텔로 내려갔다. 엘리야는 그곳에서 엘리사를 머물게 하려 했으나 엘리사는 엘리야와 함께 있기를 청하고 함께 갔다. 엘리야는 요르단 강에서 겉옷으로 물을 갈라 강을 건넜다. 그리고 불 회오리바람과 병거에 휩쓸려 하늘로 승천했다.


※ 페니키아; 가나안 북쪽에 근거지를 둔 고대문명이다. BC1200-900년.최초로 갤리(인력으로 노를 저음)선을 처음으로 사용. 티레와 시돈이 페니키아의 가장 강력한 도시. 최초롤 알파벳을 사용한 문명으로 알려져 있다. 가나안 지역의 신을 믿었다. BC2000년경 주신은 바알로 간주되었다.

 

열왕기상 18장

17    엘리야를 볼 때에 아합이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너냐

18    그가 대답하되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버지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당신이 바알들을 따랐음이라

19    그런즉 사람을 보내 온 이스라엘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자 사백오십 명아세라의 선지자 사백 명 갈멜으로 모아 내게로 나아오게 하소서

20    아합이 이에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로 사람을 보내 선지자들을 갈멜 산으로 모으니라

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22    엘리야가 백성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바알의 선지자는 사백오십 명이로다

23    그런즉 송아지 둘을 우리에게 가져오게 하고 그들은 송아지 한 마리를 택하여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붙이지 말며 나도 송아지 한 마리를 잡아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붙이지 않고

24    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이에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니라 백성이 다 대답하되 그 말이 옳도다 하니라

25    엘리야바알의 선지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많으니 먼저 송아지 한 마리를 택하여 잡고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그러나 불을 붙이지 말라

26    그들이 받은 송아지를 가져다가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이르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그들이 그 쌓은 제단 주위에서 뛰놀더라

27    정오에 이르러는 엘리야가 그들을 조롱하여 이르되 큰 소리로 부르라 그는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혹은 그가 잠깐 나갔는지 혹은 그가 길을 행하는지 혹은 그가 잠이 들어서 깨워야 할 것인지 하매

28    이에 그들이 큰 소리로 부르고 그들의 규례를 따라 피가 흐르기까지 칼과 창으로 그들의 몸을 상하게 하더라

29    이같이 하여 정오가 지났고 그들이 미친 듯이 떠들어 저녁 소제 드릴 때까지 이르렀으나 아무 소리도 없고 응답하는 자나 돌아보는 자가 아무도 없더라

30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

31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 엘리야돌 열두 개를 취하니 이 야곱은 옛적에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기를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리라 하신 자더라

32    그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제단을 쌓고 제단을 돌아가며 곡식 종자 1)두 세아를 둘 만한 도랑을 만들고

약 15리터


33    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
34    또 이르되 다시 그리하라 하여 다시 그리하니 또 이르되 세 번째로 그리하라 하여 세 번째로 그리하니
35    물이 제단으로 두루 흐르고 도랑에도 물이 가득 찼더라
36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이삭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37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38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39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40    엘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그들 중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그들을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열왕기상 18장  아합의 궁내 대신 오바댜

4    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멸할 때에 오바댜선지자 백 명을 가지고 오십 명씩 굴에 숨기고 떡과 물을 먹였더라



▣ 엘리야의 재림


말라기 4장

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1)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날개
3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6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장 세례 요한의 증언(마 3:1-12; 막 1:7-8; 눅 3:15-17)

19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물을 때에 요한의 증언이 이러하니라

20    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대

21    또 묻되 그러면 누구냐 네가 엘리야 이르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 그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

22    또 말하되 누구냐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23    이르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ㄱ)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사 40:3

24    그들은 바리새인들이 보낸 자라

25    또 물어 이르되 네가 만일 그리스도도 아니요 엘리야도 아니요 그 선지자도 아닐진대 어찌하여 6)세례를 베푸느냐

, 또는 침례


26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으니

27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하더라

28    이 일은 요한 세례 베풀던 곳 요단 강 건너편 베다니에서 일어난 일이니라


마태복음 11장 세례 요한(눅 7:18-35)

2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5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6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7    그들이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8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9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기 위함이었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니라

10    기록된 바 ㄱ)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네 앞에 준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말 3장1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리니 곧 너희가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

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13    모든 선지자와 율법이 예언한 것은 요한까지니

14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15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16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17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18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그들이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19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2)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어떤 사본에, 자녀들로



열왕기하 2장 

- 특별선지 엘리야 예수 탄생 900여 년 전 승천.


11    두 사람이 길을 가며 말하더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가 회오리 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가더라
12    엘리사가 보고 소리 지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하더니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엘리사가 자기의 옷을 잡아 둘로 찢고
13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워 가지고 돌아와 요단 언덕에 서서
14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의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이르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 하고 그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마태복음 17장

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2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3    그 때에 모세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이거늘

4    베드로가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6    제자들이 듣고 엎드려 심히 두려워하니

7    예수께서 나아와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이르시되 일어나라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니

8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9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께서 명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기 전에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

10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그러면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하나이까

1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일을 회복하리라

12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우하였도다 인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으리라 하시니

13    그제서야 제자들이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이 세례 요한인 줄을 깨달으니라




▣ 세례 요한 John The Baptist


누가복음 1장

5. 유대왕 헤롯Herod때에 아비야Abijah 반열에 제사장 하나가 있었으니 이름은 사가랴Zechariah요, 그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Elizabeth이라.

6.이 두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7. 엘리사벳이 수태를 못하므로 저희가 무자하고 두 사람의 나이가 많더라.

8.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제사장의 직무를 하나님 앞에 행할 제

9.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소에 들어가 분향하고

10. 모든  백성들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11. 주의 사자가 저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12.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 하니

13. 천사가 일러 가로되 사가랴여 무서워 말라 너릐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16.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저희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라

17. 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세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 

18.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었고 아내도 나이 많으나이다 

19.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섰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입었노라

20. 보라 이 일이 되는 날까지 네가 벙어리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내말을 네가 믿지 아니함이어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리라

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Gabriel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들어 갈릴리Galilee 나사렛Nazareth이란 동네에

27. 다윗David의 자손 요셉Joseph이라 하는 사람과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Mary라

28. 그에게 들어가 가로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고 생각하매

30. 천사가 일러 가로되 마리아여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31.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으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33. 영원히 아곱의 집에서 왕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마 14장 세례 요한의 죽음(막 6:14-29; 눅 9:7-9)

1    그 때에 분봉 왕 헤롯이 예수의 소문을 듣고

2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는 세례 요한이라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으니 그러므로 이런 능력이 그 속에서 역사하는도다 하더라

3    전에 헤롯이 그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잡아 결박하여 옥에 가두었으니

4    이는 요한헤롯에게 말하되 당신이 그 여자를 차지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

5    헤롯요한을 죽이려 하되 무리가 그를 선지자로 여기므로 그들을 두려워하더니

6    마침 헤롯의 생일이 되어 헤로디아의 딸이 연석 가운데서 춤을 추어 헤롯을 기쁘게 하니

7    헤롯이 맹세로 그에게 무엇이든지 달라는 대로 주겠다고 약속하거늘

8    그가 제 어머니의 시킴을 듣고 이르되 1)세례 요한의 머리를 소반에 얹어 여기서 내게 주소서 하니

9    왕이 근심하나 자기가 맹세한 것과 그 함께 2)앉은 사람들 때문에 주라 명하고

, 기대어 누우려니와(유대인이 음식 먹을 때에 가지는 자세)
10    사람을 보내어 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어
11    그 머리를 소반에 얹어서 그 소녀에게 주니 그가 자기 어머니에게로 가져가니라
12    요한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하고 가서 예수께 아뢰니라


※ 헤롯 안티파스(안디바) B.C.20~39  예수시대 갈릴리와 페레아의 통치자.  

: 유대의 왕 헤로데 대왕과 사마리아 출신의 말다체의 아들로 태어났다.

: 형제로는 헤로데 아르켈라오스와 헤로데 빌립보 1세 그리고 다수의 이복형제가 있다.

: 기원전 4년 헤로데 대왕이 죽자 형제들과 왕국을 분할하여 물려받았다. 그 지역이 갈릴리와 페레아이다.

: 로마 황제 티베리우스를 기르기 위해 티베리아스 도시 (갈릴리 호수 서쪽. 갈릴리의 수도) 를 건축했다.

: 나바테아 왕국 공주 파샬리스와 결혼-이혼

: 이복 동생 헤로데 빌립보 2세의 아내이자 또 다른 이복동생 아리스토부루스 4세의 딸인 헤로디아와 결혼했다.

: 세례요한은 이 부도덕한 결혼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 여자를 취한 것이 옳지 않다.


* 레위기 20/21 누구든지 그 형제의 아내를 취하면 더러운 일이라. 그가 형제의 하제를 범함이니 그들이 無子하리라.


 



재림기에 있어서 세례 요한적 사명의 생활과 우리의 각오 1960.1.6

세례 요한은 예수 앞에서 사탄을 막아주어야 할 자이다. 세례 요한이라는 존재는 타락한 아담이 되살아난 존재, 즉 사탄의 지배를 받아 떨어졌던 것이 다시 부활한 형태, 사탄을 굴복시켜야 할 아담형이라는 말이다.

세례 요한이 사탄에게 이긴 것을 상속받은 예수는 사탄의 침범, 사탄의 시험을 받아서는 안 된다. 그런데 세례 요한이 책임을 감당치 못하니, 세례 요한이 꺽어지니, 사탄이 예수 앞에 나타나게 된 것이다.


그렇게 되니 예수는 세례 요한 대신 옛날 아담을 꺾은 그 사탄과 역사적인 대결을 하기 위해 나선 것이 40일 금식기간의 싸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