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노정

신령 집단

true2020 2016. 9. 10. 12:17

▶ 신령 집단

 

* 서양 선교사 전도의 전성기 1930년대에 들어와서 1936년까지였다.

* 해방이 되기 전 1930년대와 1940년대를 중심 삼고 하나님은 이를 준비시켜 나왔다.

* 천적인 섭리의 내적 사명은 여자, 외적 사명은 남자가 책임져야 된다.

* 한국의 땅은 동(남성)과 서(여성)로 구별된다.

* 서쪽인 鐵山(金聖道 女史1833~1944)에서 부인들이 신령 역사를 했고, 동쪽인 원산을 중심 삼고 남자들이 신령의 역사가 벌어졌다.

* 여성을 중심한 섭리는 성주교의 김성도, 복중교의 허호빈, 박을룡(여호와의 부인이라고 주장하는 박노파) , 남성을 중심 삼은 섭리는 백남주, 예수교회 이용도(1901-1933), 김백문으로 이어졌다.  

* 신령한 집단이 기독교를 이끌고 가야 된다.

* 기독교와 신령한 집단이 가인과 아벨의 입장에 서게 되는 것이다.

* 기성시대의 신사참배한 모든 것은 사탄편으로 갔다. 그런 세속화된 기독교는 가인 자리에 있는 것이다.

 

金聖道 女史의 信仰과 白南柱

 

1) 철산의 김성도 여사와 성주교.

 

* 정석온의 어머니다. 남편은 정항준, 두 아들 정석천(큰 며느리 최애선), 정평화.

* 한국 복귀의 사명을 하는데 있어서 개문한 대표적인 여성이다.  

* 남편 鄭恒俊씨의 迫害에도 불구하고 항상 밤 1시에 일어나 아침나절까지 기도를 했다.

* 하나님과 직접적인 대화를 가졌다. 직접 계시를 받았다.

- 한국 해방의 정확한 날짜를 들었다. 

- 재림주가 육신 쓰고 올 것이라는 것도 들었다.

- 주님에 의해 한국이 특권을 가진 나라가 될 것이며 한국에 의해서 온 세계가 하나님에게 복귀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 이들은 감사하는 패들이다.

- 이래도 감사하고 저래도 감사하는 패들이다.

- 감사할 줄 아는 사람들에게는 사탄이 침범하지 못한다. 사탄이 침범했다가도 도망가는 것이다.  

 

2) 함흥, 원산의 백남주

 

* 함흥의 백남주라는 사람은 신령한 사람이라구요.

* 원산의 백남주는 스웨덴보르그를 연구하고 그의 책을 번역한 사람이다.

* 주님이 한국으로 오신다는 계시를 받고 주님의 역사를 했고, 그 고난을 탕감하기 위하여 철산의 김성도 씨를 맨발로 걸어가서 만났다. 함흥에서 평양까지는 육 칠백 리 된다.

* 김성도 집단을 성주교라는 이름으로 총독부에 등록해 주었다.

* 백남주(?-1948)는 한국 최초의 세계 요한 사명자였다.

* 철산을 찾아가 그쪽과 죽든 살든 하나되어 가지고 의논하며 나가야 될 것이었는데 그러한 사명을 다 하지 못하고 갈라졌다.  

* 일본이 망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계시받았다. 이것이 널리 알려졌다. 목사들은 이 집단을 멸망시키고자 했다. 그들은 일본정부 관리들에게 그런 것들을 말했다. 그 목사들의 고발에 의해서 그 늙은 부인은 투옥되었다. 그녀는 모진 고문을 당했다. 그래서 석방 후에 그녀는 죽었다.  

 

이용도 목사와 복중교 허호빈

* 평양을 중심 삼고 새 예수교 운동을 했다.

* 예수님과 연령이 같은 33세에 외로이 원산에서 죽어 갔다.

* 중앙 신학교 교장이었던 이호빈 목사나 박재봉 목사는 한국 기독교에 불을 붙인 사람들이다. 1930년대에 이용도 목사는 한국에서 그야말로 엘리야적 불을 가지고 온 것이다.

* 이 사람이 강의하면 수많은 군중을 하늘의 역사에 잠기게 했다.

* 하늘의 은혜를 물 붓듯이 퍼부어 주었다.

 

* 김린서(金麟瑞1894~1964)가 이용도 목사를 붓으로 반대하고 나섰다. 거국적인 선동을 했다. 하늘이 사자를 보내 전국의 기독교를 통일시키려고 했는데 이런 일을 한 것이다.  


허호빈(남편은 이일덕)

* 정씨 가문의 천적인 공적이 크기에 하늘은 그들을 사랑하시고 은사를 주셨는데도 불구하고 그 아들딸들이 그 뜻을 받들지 못하면 그를 따르던 신도가 인계받게 된다. 그 사명을 인계받은 사람이 누구냐? 그 어머니(김성도)를 지성껏 모시던 한 부인이었다. 그가 허 씨 부인이다.

* 복중을 통하여 주님이 태어난다는 것이다. 그것은 마리아적 사명이다.

* 복중교라는 이름은 자기 집단에서 지은 것이 아니라 그때에 소문으로 만들어진 명사다. 

* 예수가 나타나 어떤 처지에서도 모든 어려움을 참고 견디고 자기의 뜻을 받들 것을 부탁했다.

* 그 부인은 생활의 전부를 주님을 중심 삼고 해 나왔다. 그렇게 되면 하늘은 죄 벗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고 생활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주님이 오신 뒤에 자녀를 가르는 방식을 가르쳐 준다. 순서가 그렇다. 주님을 모시고, 생활할 수 있는 법도와 전체적인 규례를 세워 가지고 준비했다.

* 예수가 어릴 때부터 33살까지 입을 옷들을 만들라는 계시를 받았다. 예수가 3일마다 갈아입을 수 있을 만큼 많은 옷들을, 한 번은 한복으로, 한 번은 양복으로 매 3일마다 입을 수 있도록.

* 그들은 옷을 만들 때 재봉틀을 사용할 수 없었다. 한 번에 3올 이상 꿰매지 말라고 들었다. 이것을 만들기 위해서 온 방을 깨끗이 청소해야 했으며 한 벌을 다 만들 때까지는 일어설 수가 없었다. 화장실에 가는 것도 허용되지 않았다.

* 옷들의 크기는 예수의 성장에 따라서 점점 커지게 되었다.

* 예수의 옷 만드는 것을 끝낸 후에 오실 주님을 위한 옷을 만들라는 말씀을 들었다.

* 그들은 주님의 옷을 만드는 데 더 많은 정성을 들이라는 계시를 받았다.

* 그들은 세 끼를 마치 잔치상 같이 준비했다. 하루에 세 번 고기를 먹었다.

* 그래서 그들은 주님을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었다. 주님을 迎接하기를 날마다 날마다 기다렸다.

* 그들은 자기의 생명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었다.

* 경배는 3천 번은 보통이고 7천 번까지 했다. 7천 번을 하려면 10시간 가까이 걸린다. 아침부터 혹은 새벽부터 시작하여 밥도 먹지 않고 7천 번 경배를 하면서 모심의 훈련을 했다.

* 일본은 1945년 8.15일(음 7월 8일) 降伏할 것이라고 공공연하게 얘기했다.

* '일본이 멸망할 때, 너희는 재림주를 만날 것이다'라는 계시를 받았다.   

 

1945년 8월 15일 한국 독립의 날

* 해방이 되니까 세계로 퍼졌던 애국지사라고 하는 사람들이 들어왔다. 일본 계열, 중국 계열, 미국 계열, 소련 계열이 들어왔다. 공산당 김일성도 나오고 김구 선생, 이승만 박사 또 중국파를 중심 삼고 싸움판이 벌어지는 혼란시대가 된 것이다.

* 남들은 전부 다 해방됐다고 다 좋아 하는데 거기서 나는 만세를 못 불러 봤다. 손을 들고 싶어도 손이 안 올라간다.

* 한국 민족이 해방 후 좋다고 춤을 추었지만 선생님은 그것을 바라보고 골방에서 눈물 흘리며 기도했다.

* 1945년은 대한민국에 있어서는 해방을 맞은 기쁜 해이지만 일본에 있어서는 전쟁에 진 슬픈 해다. 그러므로 세계적으로 같이 기뻐할 수 있는 날, 이런 때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 선생님은 일본인으로부터 많은 고문을 받았다. 그러나 전쟁이 끝나자 고문한 그 특별고등형사에게 복수를 계획하고 있는 친구들을 전부 모아 놓고 "불쌍한 것은 패한 일본이다. 이미 주권을 잃어버려 무릎을 꿇고 비는 사람을 때리는 자는 하나님이 벌한다"고 말했다.

* 쫓기고 있는 일본인을 조용히 불러 "고문당하기 전에 빨리 돌아가라"고 말하며 짐을 정리해 주기도 했다.   

 

1. 성주교의 김성도 - 복중교 허호빈 - 여호와의 부인 박을룡

백남주 - 이용도 - 김백문 

 

▣ 1960.1.6(수) 재림기에 있어서 세례 요한적 사명의 생활과 우리의 각오. 전본부교회. 

008-220 지금부터 한 40년 전 저 정 장로(정석천 장로) 어머니(김성도)가 입신하여 계시받은 것이 지금부터 몇 년 전인가? 그러니까 37년 전이지?

 

그러니 은혜받게 된 동기는 40년 전서부터 그러한 역사가 있었습니다. 천적인 여성을 대표하고 한국의 여성을 대표해서 하늘과 연락하는 사명을 하는 분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나타나기는 한 분이 나타났지만 하늘은 그  한 사람을 세우기 위해서 세 사람을 세워 놓고 역사하신다는 것입니다. 

 

그 시대에 그런 사명을 띠고 세 여성이 한국 강산을 중심으로 역사해 나왔던 것입니다. 그 여성들을 중심 삼고 은혜에 접할 수 있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지요. 그러한 사람들을 수습하여 가지고 하나의 인물을 세워서 새 시대 즉 재림 시대의 새로운 역사를 예고해 나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의 미지의 사실을 해명한다는 것입니다. 해명하는 데는 타락 문제라든가 예수님이 이 땅에 구주로 오신 목적 등 성경에서 제일 미지의 골자가 되는 문제들의 윤곽을 해명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은 거기에 물 붓듯 성령의 불을 내려서 규합 운동을 해 나옵니다. 그 운동을 할 때 지혜가 있었으면 깨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신령한 집단 가운데는 하늘이 춤춰라 하면 그저 춤추는 집단이 있었다는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벌거벗고 살았으니 사실이 그러니 그런 명령을 한다는 것입니다. "너, 벌거벗고 춤춰라"고 한다는 거예요. 하늘의 명령이라고 하니 안 출 수 있어요? 방문을 꼭꼭 닫아 놓고 혼자 춤추는 것은 괜찮지만 수백 명이 엎드려서 기도하다가 "춤춰라!"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더러는 벌거버고 춤을 추기도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소문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신령한 은혜를 받아 직접적으로 역사하는 과정에서는 반드시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는데 그런 명령을 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명령을 지혜롭게 소화하고 처신해야 됩니다. 왜 그런 명령을 하시는가 하는 것을 해명하는 천적인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그것은 사탄을 굴복시키기 위한 하나의 작전이었는데 그것을 알지 못하고 곧이곧대로 움직이다가 많은 성도들은 거기서 깨져 나갔습니다. 천적으로 지도하는 하늘의 원칙적인 내용을 알지 못하고 움직인 결과 지금까지 신령한 집단이 좋지 못한 결과를 낳고 꺾여져 나갔다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한 40년 전에 특별한 은사를 받아 가지고 역사를 한 집단이 있었는데 그것이 철산의 새 주파입니다. 새 주파. 새 주란 새 주인을 말하는데, 이는 부인을 보고 주님이라고 한 것입니다. 왜 그랬느냐? 그래도 된다는 겁니다. 부부 즉 신랑 신부는 일체입니다. 창조 이념으로 볼 때 부부는 한 몸이 되게 지었기 때문에 일체 이념을 중심 삼고 역사하는 것입니다. 

 

008-222 이런 역사를 해 나오는 데 있어서 그의 아들딸이 잘 받들어 주면 실패하지 않습니다. 그런 천적인 책임을 지고 사명을 하는 부인을 그 직계의 아들딸이 받들지 않으면 며느리가 받들어야 됩니다. 그 어머니가 죽으라면 죽고 벌거벗고 춤추라면 춰야 됩니다. 사실 어머니가 춤추라 하면 셋이 붙들고 벌거벗고 춤춰야 한다는 겁니다. 그것은 무엇이냐? 어머니를 중심 삼고 셋이 하나되어 하늘의 명령에 복종하고 순종하여야 된다는 뜻입니다. 子婦든 아들이든 딸이든 모두가 하나되어 가지고 하늘 뜻을 받든다면 꺾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알아보니 철산의 새 주파를 이끌던 이의 아들이 여기 있는 정 장로입니다. 그리고 그 딸은 정석온 씨예요. 뜻은 직계로 흘러나오기 때문에 아들을 중심 삼고 며느리에게 뜻이 있는 겁니다. 그런 걸 어머니가 이야기하지 않았는지 모르지만 천척인 흐름이 그렇습니다. 그러니 아들과 며느리가 지성을 다해서 어머니보다 더 충성했다면 절대 안 꺾였다는 겁니다. 그런데 책임을 못했다고 봅니다.

 

그렇게 되면 반드시 그 며느리나 아들을 칩니다. 하나가 제물이 되어야 해요. 며느리가 먼저 죽었습니다. 며느리가 먼저 죽고 그다음엔 어머니까지 죽었어요. 하늘은 그렇게 역사하십니다. 그래도 정 장로가 살아남은 것은 아담을 복귀해야 할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남아 있는 것입니다. 

 

* 그들이 책임하지 못하면 그들의 사명은 그들을 지성으로 모시던 신도에게로 넘어갑니다. 정 씨 가문의 천적인 공적이 크기 때문에 하늘은 그들을 사랑하시고 은사를 주셨는데도 불구하고 그 아들딸들이 그 뜻을 받들지 못하면 그를 따르던 신도가 인계받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몽땅 넘어가게 됩니다. 정 씨네 집은 문서장도 없어진단 말입니다. 그것이 일 대에서 안 되면 삼 때까지 가게 됩니다. 그래서 그 사명을 인계받은 사람이 누구냐 하면 그 어머니를 지성껏 모시던 한 부인이었습니다. 그가 허 씨 부인(허호빈. 복중교)입니다.    

 

그 부인은 생활의 전부를 주님을 중심 삼고 해 나왔습니다. 그렇게 되면 하늘은 맨 처음에 죄를 벗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그다음엔 생활하는 방식을 가르쳐 주고 또 그다음엔 주님이 오신 뒤에 자녀를 기르는 방식을 가르쳐 줍니다. 순서가 그렇습니다. 그 허 씨 부인은 주님을 모시고 생활할 수 있는 법도와 전체적인 규례를 세워 가지고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해방되기 한 6년 전부터 준비가 됐어야 합니다. 

 

* 그렇게 되면 한국의 해방을 중심 삼고 재림 이념이 출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7년 전부터 준비를 하여 역사해 내려왔어야 되는 것입니다. 

 

008-224 천적으로 볼 때 한 부인이 소생 역사의 사명을 했고 또 한 부인이 중간적인 책임을 했으니 새로운 것이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해방의 종소리와 더불어 그런 사명을 하는 사람이 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성으로서 그런 사람이 나와야 합니다. 3대에 걸쳐서 해야 합니다. 그러니 허 씨 부인 외에 그러한 사명을 한 부인이 또 한 사람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게 내려옵니다. 

 

선생님은 일찍이 이러한 천적인 사명이 있는 것을 알고 해방 직후부터 그 일을 책임지고 나섰습니다. 그전에는 친구들도 선생님이 뭘 하는지 몰랐습니다. 그저 신앙생활 잘하는 한 청년으로 알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