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1.1(월) 참하나님의 날. 본부교회
* '역사는 1960년대서부터 대變遷時代로 들어갔다'고 역사가들은 말을 합니다.
그거 왜 그러냐? 그거 어째서 그러나 하는 걸 통일원리를 중심삼고 말한다면, '1960년대에 하나님의 이름을 중심삼고, 지상의 모든 어려움을 헤치고, 기독교 문화권이 모든 것을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기지가 될 수 있는 한국이 반대하는 환경에도 불구하고, 비로소 이 땅 위에 하나님과 참부모의 이름을 중심삼고 성혼식을 한 거기서부터 역사는 새로운 방향으로 변하게 됐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거 왜 그래야 돼요? 하나님과 더불어 부모님의 혈족을 중심삼고 이것을 횡적으로 확대시켜야 할 섭리시대를 맞이하여, 이것이 이어지지 않으면 안 되는 때가 됨으로 말미암아, 사상의 혼란이 오고, 전통의 혼란이 일어나요. 전부다 흔들어 놓는 거예요. 기독교도 전부다 전부다 흔들어 놓는 거예요.
* 거기서부터 한국을 중심삼고 이제 세계를 향하여 도약할 수 있는 하나님의 섭리의 길이 트이기 시작한다 이겁니다. 그 始發點이 되는 것이 바로 1960년도 4월달을 중심삼고 한 결혼식이었다 이거예요.
* 이 결혼식을 하고 부모의 날이 설정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인류역사에 있어서 거짓부모로부터 더럽혀진 사랑과 혈통을 이어받았던 것을 때려 부수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본연의 새로운 사랑과 생명가 혈통의 인연이 이 지상에 뿌리를 박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이 세계는 지금까지 타락된 천사장의 핏줄을 이어 왔지만, 1960년대에 부모님이 생겨난 그날부터는 본연의 아담 해와의 핏줄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뿌리를 박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릴 때 12제자 전부가 예수님을 배반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1960년대의 성혼식을 중심삼은 그때에는 통일교회에 나오다 떨어진 사람 열둘이 선생님을 감옥에 집어넣는 놀음을 했다구요. 참 신기하다구요. 원리라는 것은 속일 수 없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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