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 통사.평화경

원죄 - 죄의 뿌리

true2020 2016. 6. 1. 15:47

◑ 죄의 뿌리  / 원리강론 82

- 뱀으로 표시된 천사와의 불륜한 혈연관계를 맺은 데 있다. 음란에 있었다. 

- 자자손손 유전되어 왔다. 

- 종교마다 간음을 가장 큰 죄로 규정. 이스라엘 민족의 선민이 되기 위한 속죄의 조건으로 할례: 악의 피를 뽑는다는 조건.  

-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의 선의 혈통을 번식하지 못하고 사탄의 악의 혈통을 번식하게 되었다.  

- 음란이란 범죄만은 그 누구도 막을 길이 없는 실정이다. 재림메시아는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 4종류의 죄

 

1) 원죄 -  모든 죄의 뿌리가 된다. 

* 인간 조상이 저지른 영적 타락과 육적 타락에 의한 혈통적인 죄

 

2) 유전적 죄 - 죄의 줄기

* 혈통적인 인연으로 그 후손들이 물려받은 죄

 

3) 연대적 죄 - 죄의 가지

4) 자범죄 - 죄의 잎

 

▣ 1975.10.23(목) 탕감조건을 세우자. 시카고 일반 집회 장소.

080-198 여러분들은 사탄세계의 뿌리를 달고 태어났다구요. 이 세계를 움직이는 죄의 뿌리가 있고 죄의 줄기가 있고 죄의 가지가 있고 죄의 잎이 있다구요.

 

그러면 그 줄기라든가 뿌리, 가지의 죄와 연결되지 않고 잎이 있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 잎 가운데는 전부 다 反映的 素性을 갖고 있나요, 갖고 있지 않나요? 그런 의미에서 "나는 선한 사람이다"고 할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잎은 하나의 가지든가 그 어디인가에 붙어 있는 것이 사실이에요. 거기에 벌레가 붙어 있다는 거예요. 벌레가.

 

▣1969.5.4(일) 예수와 우리. 전본부교회.

- 제2차 세계 순회 후 첫 주일예배.

 

022-268 오늘날 이 땅 위에 수많은 인류가 있지만 그 인류는 타락한 조상으로부터 번식된 인류이기 때문에 모두 원죄의 뿌리에서 뻗어 나온 것입니다. 원죄를 넘어서서 타락의 침해를 받지 않은 자리에 선 참된 부모를 통해서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는 것입니다. 한 사람도 없다는 거예요.  

 

 

◑ 원죄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1. 타락의 혈통을 갖고 태어난 존재

 

▣ 1957.9.8(일) 언제 아버지 앞에 나는 설 것인가. 전본부교회.  

003-009 땅 위에 살고 있는 인간들이 제아무리 훌륭하고 제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그 자체는 타락의 혈통을 갖고 태어난 존재입니다. 다시 말하면 원죄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들은 이제까지 범죄의 역사를 거쳐 왔고 이 세계에서 혹은 우주에서 악과 대결하여 알 것도 같도 모를 것도 같은 이런 싸움의 노정을 거쳐 오고 있습니다. 

 

2. 원죄를 벗지 못한 후손이요 죄의 인연을 상속받은 나

 

▣ 1962.4.19(목) 나는 누구였던가. 전본부교회.

제11회 전도사 수련회 개회식. 

 

011-340 하나님의 창조 이상으로 볼 때 원래 나라는 존재는 무한대의 가치를 지닌 존재이지만 현재의 나는 무가치한 존재입니다. 

 

개체 하나에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연관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자기 한 개체는 자기 한 개체에 머무는 것이 아닙니다. 역사적 개체입니다. 원죄를 벗지 못한 후손이요 죄의 인연을 상속받은 나입니다. 그러기에 나에게는 타락의 인연을 종결지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는 아담 이후 역사를 거쳐오면서 등장하였던 수많은 섭리적 사명자들의 대신체입니다. 나는 선한 입장과 그와 반대되는 입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제는 죄악을 청산하고 오로지 선의 입장을 취해야 합니다. 

 

* 하나님이 믿을 수 있는 내 자신이 되지 않는 한 수고한 하나님 앞에 배반자가 되고 실망을 드리게 됩니다. 나는 나만으로 있는 것이 아니라 실패하지 않은 선조의 입장에도 놓여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시간부터는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고 하나님께 수고를 끼치지 않는 내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는 한 여기에 모인 의의가 없습니다. 

 

3. 인간은 사탄의 피를 받았어요, 사탄의 피를.

 

▣ 1975.7.20(일) 벨베디아. 승리하여 가야 할 길. 

079-159 나 자신을 찾아보니 나 자신이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나는 원죄가 있는 사람이에요, 원죄. 여러분, 원죄를 봤어요? 원죄를 봤느냐 말이에요. 여러분 눈으로는 못 봐요. 

 

* 인간에게는 원죄가 있어요, 원죄. 

 

* 몸에 있는 피가 누구의 피로 되어 있고 누구의 살을 받아서 태어났다구요? 인간이 어디서부터 시작했다구요? 타락했기 때문에 어떻게 되었다고요? 누구로부터 그렇게 되었어요? 인간은 사탄의 피를 받았어요, 사탄의 피를. 결국 사탄은 원수라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됩니다. 사탄이 무슨 원수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다 이거예요. 

 

* 사탄의 피를 받았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 원죄를 청산하는 약을 조제해서 먹어야 된다 이겁니다.

 

079-160 사탄의 피가 있기 때문에 그걸 빼내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네 집안 식구가 원수이니라"고 했습니다. 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 원죄가 있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원죄를 중심 삼은 몸들이 서로 사랑하는 날에는 이 원죄가 끊어질 수 없다 이겁니다. 이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것을 넘어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원수라는 것입니다. 

 

핏줄이라는 것은 사랑을 통해서 연결되므로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이 전부 다 180도 돌아서야 되는 거예요. "다 필요 없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사랑을 제일로 해야 되겠다" 이러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이러한 말은 원죄라는 것을 모르고는 아무리 해석해도 해석이 안 돼요. 해석이 안 된다구요. 

 

*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나지 않고 사탄으로부터 태어났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걸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잘라 버리고 접붙이는 놀음을 해야 돼요.

 

성경의 말씀을 보면 접붙임으로 구원 얻는다는 말이 얼마든지 있다는 거예요. 그건 왜? 잘라 버리고 새로 접을 붙여야 되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의 생명의 순을 갖다 접붙여야 다시 사는 것입니다. 성경에 접붙임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말이 있지요?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원죄를 청산한다는 말입니다. 

 

079-164 자, 이제 원죄가 있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았어요? 원죄를 알았어요? 얼마나 확실히 아느냐 이거예요. 배고플 때 밥 먹고 싶은 마음 이상 확실히 아느냐 이거예요. 배고플 때 밥 먹고 싶은 것이 참된 진리예요. 그것이 진리이기 때문에 그 이상 되어야 돼요. 내가 해방을 받아야 된다는 그 이상 간절하냐 이거예요. 그 이상 허덕이느냐 이거예요.  

 

* 만일에 하나님이 있으면 "하나님이여, 날 살려주소. 저 사람들을 믿을 수 없으니 이제 하나님이라도 나를 살려주소" 하면서 불철주야 생명을 걸고 살려달라고 외쳐야 될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해 봤어요, 그렇게? 

 

그런 관점에서 선생님이 이 인생의 근본 문제를 깨치기에 얼마나 심각했었겠는가 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  눈알이 빠지도록 눈물을 흘리고, 코가 막히도록, 귀가 막히도록, 신경이 굳어지도록 회개해야 됩니다. "나는 죄인이구나. 누가 나를 구해 주겠는가. 그럴 분이 인간 가운데는 없구나.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밖에 없구나. 그 하나님은 이와 같은 개인을 찾아와서 구해 주시기란 너무 높으신 분이구나" 하면서 내가 설 수 없는 죄인인 것을 한없이 느끼고, 느낄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 보지 않으면 살 길이 없는 인생길이었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미처 몰랐다는 것입니다. 

 

더럽혀진 나···. 높고 높으신 하나님이 여기에 오시는 것은 너무나 황공하다는 거예요. 너무나 부족하다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부끄러워서 기도를 못 하고, 내 죄가 부끄러워서 "하나님이여, 나를 도와주시옵소서"하고 할 수 있는 자격이 없는 자신을 발견해야 됩니다. 여러분, 그런 경지에 한번 가 보았어요?  (예.) 그럼 훌륭한 사람이에요.

 

여러분들 같으면 어려움만 있으면 "하나님, 나를 구해 주소. 나를" 할 거예요. 자기는 다 되어 있는 줄 알고 있어요. 여러분들은 기도할 자격이 없고 하나님을 부를 자격이 없고 내 스스로 어디 가서 숨으래야 숨을 수 없는 부끄러운 존재인 것을 발견해야 됩니다.

 

그래서 어떤 생각을 해야 되느냐 하면 "나의 발을 거꾸로 해 가지고 지팡이 삼아서 천 년을 짚고서라도 나를 용서해 줬으면 좋겠다" 이럴 수 있는 경지에 들어가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나를 해방시켜 주면 나는 감사할 것이다 이런 생각해 봤어요? 그런 생각이나 해 봤어요? 생각이 아니라 그 경지 이상 들어가야 됩니다. 이렇게 원죄의 뿌리를 끊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079-165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고생해야 마땅합니다. "고생시켜 가지고 용서할 수 있는 길이 있으면 얼마든지 시켜 주소. 죽어서는 안 되겠으니 죽기 전까지 몇만 번 왔다 가게 하더라도 좋으니 나를 그렇게 해서라도 살려 주소"  이럴 수 있는 희망을 가져야 할 것이 타락한 우리의 인생이더라 이거예요. 

 

그러기에 원죄 있는 사람이 불평한다면 원죄가 또다시 살아나는 거예요. 원죄 없는 사람이 불만하고 반항한다면 원죄가 또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의 묵시록을 보게 되면 "끝까지 참고 이기는 자가 구원을 받는다"고 했다구요. 그렇게 내가 원죄를 이기는 것이 어렵고 내가 나를 이기기가 힘든 것입니다. 알았어요? 이제부터는 나를 이겨 가야 되겠다고 결정해야 되겠습니다. 그거 할 수 있어요? 아무리 어려움이 있더라도 아무리 못 살고 죽을 일이 있더라도 나는 극복해 가지고 이 길을 가겠다고 해야 합니다. 시작해 가지고 내려가는 법은 있을 수 없다 이겁니다. 

 

* 자, 이제는 원죄가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원죄를 이겼다, 나는 원죄를 이기기로 결심했다, 이렇게 결심한 거라구요. 이게 제일 어려운 거예요. 제일 어려운 것입니다. 

 

079-171 하나님이 지금까지 한 일이 뭐냐 하면 원죄를 벗기기 위한 것입니다. 환경을 벗어나게 하기 위한 일을 해 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그 일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 여러분이 깊은 회개의 경지에 들어가 가지고 자신이 원죄를 청산할 수 있는 부활의 체험을 해 보라구요. 얼마나 기쁜가.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 원죄란? 

 

1. 그릇된 사랑. 

 

▣ 1969.5.18(일) 행복과 사랑. 수원교회.

- 제2차 세계순회 후.

 

023-167 타락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습니까? 가정에서 타락한 것이 무엇입니까? 선악과를 따먹은 것입니까? 가정적으로 타락할 수 있는 것은 사랑일 수밖에 없습니다.

 

선악과를 따먹어서 원죄가 생겨요? 아버지가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죄라는데 선악과가 무엇이기에 천대만대 후손이 죄인이 됐겠습니까? 이것은 혈통적 관계입니다. 혈통적으로 죄의 뿌리를 심어 놓으면 유전법칙에 의해 가지고 영원히 가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것은 사랑 문제뿐입니다. 그릇된 사랑이 타락의 원인입니다. 

 

사랑을 하게 되면 주관한다고 했지요? 사람은 천지창조의 법도에 의해 주관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그 동네의 부잣집 딸이라도 그 동네의 껄렁껄렁한 망나니와 사랑관계를 맺었다고 하면, 그 처녀는 그 망나니에게 주관당하게 됩니다. 누가 편들어 주겠어요?

 

* 사탄은 뭐냐?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 姦夫입니다. 이런 말은 통일교회에서 처음 하는 말입니다.  

 

 1971.5.24(월) 제9회 만물의 날과 복귀의 과정. 전본부교회.

044-287 그러면 죄의 뿌리가 뭐냐? 거짓사랑입니다. 거짓된 정적인 문제입니다. 그렇기에 죄의 뿌리를 끊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공인할 수 있는 사랑의 기원을 마련해야 됩니다.

 

▣ 1994.2.15(화) 참부모와 창조 이상 가정. 세계선교본부.

- 참부모님 탄신일.

 

254-248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이상의 세계냐, 악한 세계냐 이거예요. 어떤 세계예요? 악한 세계예요, 선한 세계예요? 지금 세계에 많은 나라가 있고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어느 누구를 붙들고 물어보더라도 이 세계는 선한 세계가 아니고 악한 세계라는 것이 공통적인 결론으로 되어 있습니다.

 

왜 악한 세계냐? 平和가 없습니다. 이 세계는 싸우는 세계입니다. 싸우는 데는 善이 같이할 수 없고 하나님이 계실 수 없는 것입니다. 싸우는 세계의 주인은 惡魔 사탄이다 이거예요. 사탄은 도대체 뭐냐? 남자 여자, 사람들을 전부 원수시하도록 원수로 만들기 시작한 것이 사탄의 근본입니다

 

그러면 왜 이와 같이 싸우는 세상이 되었느냐? 타락 때문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싸우는 세계가 된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싸우고 전부 다 원수가 된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타락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일반 기성교회에서는 善惡果를 따먹고 타락했다고 합니다.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했다는 거예요. 그러면 죄의 뿌리가 뭐냐? 선악과다! 그러면 선악과가 뭐냐 이거예요. 병이 나서 그 病을 고치려면 무슨 병인지 그 근본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타락한 후에 아담 해와가 어디를 가렸느냐 하면 下體를 가렸습니다. 아이들이 뭘 훔치게 되면 전부 어디에 갖다가 감춥니다. 그런데 아담 해와는 입을 가리지 않고, 손을 가리지 않고 하체를 가렸다는 것입니다. 벗고 있는 사지백체가 부끄러워서 가렸다면 다 가려야지 왜 그 부분만 가렸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왜 그 부분만을 가렸느냐 이거예요. 

 

타락은 사랑 때문에, 거짓사랑으로 시작됐다는 것을 통일교회에서는 확실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거짓사랑을 통해 태어났기 때문에 사람은 거짓사람이 된 것입니다. 결국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인간들은 전부 다 非法的인 사랑, 不義의 사랑의 後孫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2. 악마와의 혈연관계. 

- 거짓사랑 거짓생명 거짓혈통을 전수시키게 한 것입니다.

 

▣ 1992.8.24(월) 평화세계 건설의 주역이 되자.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세계문화체육대전 축하 만찬회.

 

234-247 인간 시조의 원죄란 아담 해와가 신의 계명을 어기고 불륜한 음란죄를 지음으로써 악마와 혈연관계를 맺고 타락한 거짓부모가 되어서 인류에게 거짓사랑 거짓생명 거짓혈통을 전수시키게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류는 참부모를 다시 만나 거듭 태어남으로써 이 원죄를 해탈할 진리와 방법을 찾아내서 그것을 실천하지 않고는 죄악과 투쟁으로 가득한 이 세계를 벗어날 길이 없는 것입니다.  

 

3. 사탄의 핏줄

 

▣ 1989.2.11(토) 복귀와 해방. 본부교회. 

- 참부모님 탄신 경축예배. 

 

187-238 원죄가 뭐냐 하면 사탄의 핏줄을 지니고 있다는 거예요, 사탄의 피. 알겠어요? 악마의 피를 뿌리 삼고 태어났다는 거예요. 그 말이 뭐냐 하면 사탄의 핏줄에서 해방받자는 거예요. 사탄이가 우리 조상이 됐어요. 로마서 8장에 말했지요? 사탄이가 누구냐? 우리의 아버지가 됐다구요. 부모가 됐다구요. 

 

무엇에서 해방받아야 돼요? 사탄의 핏줄을 받았다구요. 하나님의 핏줄과 하나님의 왕자 왕녀의 핏줄을 받아야 할 것인데 악마의, 종새끼 되는 악마의 핏줄, 하나님의 종인 천사장의 핏줄을 받은 거예요. 천사장이 악마가 됐어요. 종 새끼 핏줄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에 의해 하나님의 핏줄을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을 전부 다 뽑아 버리고 가짜인 거짓 것이 들어왔기 때문에 원죄가 생겨난 거예요.

 

▣ 1999.9.5(일) 참사랑 완성은 천상 지상천국 완성이다. 벨베디아. 

304-026 원죄 원죄 원죄는 뭐냐?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에 의해 하나님의 핏줄을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을 전부 다 뽑아 버리고 가짜인 거짓 것이 들어왔기 때문에 원죄가 생겨난 거예요. 그러니까 이 몸과 마음이 싸우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이 몸과 마음의 전쟁은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는 한 마음과 몸의 전쟁은 영원히 계속되는 것입니다. 이 전쟁을 누가 정지시키느냐 이거예요. 하나님도 이 전쟁을 정지 못 시켜요. 사탄도 못 해요. 왜? 거짓부모가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참부모가 칼을 들지 않고는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해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4. 도덕적 퇴폐야말로 인류를 고통과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원죄. 

 

▣ 1997.11.26(수) 세계화와 언론, 21세기를 전망하면서. 워싱턴 메리오트호텔. 

- 제14차 세계언론인 회의.

 

288-139 도덕적 퇴폐야말로 인류를 고통과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원죄인 것입니다. 미래의 세계는 가정의 순결을 보존하고 가정의 가치를 수호하는 도덕률이 자리잡느냐, 못 하느냐에 다라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에 놓이게 될 것입니다. 

 

세계 각국이 다 함께 고민하는 청소년의 퇴폐와 끊임없는 마약 범죄, 증가하는 가정 파괴와 이혼, 에이즈 창궐, 성범죄 등을 정치권력으로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5. 사악한 핏줄

 

▣ 1997.10.31(금) 참자녀의 승리권을 완성하자. 벨베디아. 

- 참자녀의 날. 

 

288-050 원죄가 뭐냐? 그게 골자라구요. 사악한 핏줄을 타고난 거예요. 누구나 할 것 없이 사탄의 혈통이 연결된 거라구요. 여러분의 피가 사탄의 피와 연결된 거라구요. 몸도 그렇다구요.

 

어떻게 이 사랑과 혈통을 바꾸느냐? 이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접붙이는 역사를 해서 잘라 버려야 돼요. 잘라 버려 가지고 참생명의 피를 참부모로부터 받아야 되는 거예요. 참부모의 피를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 1972.3.22(수) 새로운 메시아와 공식적 역사섭리. 영국 후렌즈미팅하우스.

- 3일간의 공개 강연회.

 

054-131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딸입니다. 사람은 하나님과 한 자리에 설 수 있고 하나님의 창조위업과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난 후의 기쁨과 만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존재요, 하나님이 가진 모든 것을 주고 싶어 하시는 존재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거기에는 구주가 필요 없습니다.  병이 안 났으니까, 타락하지 않았으니까요. 

 

그러면 우리에게 원죄가 생겨났는데, 그 원죄는 대관절 뭐냐? 성경에는 선악과 하나 따먹음으로 말미암아···. 그 따먹은 선악과가 식물이라면 그 식물이 얼마나 지독하기에 수천 년, 수만 년을 내려오면서도 그 죄의 뿌리를 뽑을 수 없었고, 그것이 지옥에 갈 수 있는 동기가 되었으냐? 정말 식물인 선악과를 따먹고 그렇게 되었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성경에는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예수를 잘 믿는 사람이라도 매일같이 죄를 회개하고 뽑고 뽑고 또 뽑더라도 자꾸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 메시아가 오는 목적은 무엇이냐 하면 악 주권을 타파하기 위해서요, 인류에게 있는 원죄의 뿌리를 뽑아 버리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메시아로 말미암지 않고는 완전히 구원받았다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누가 심었느냐? 누가 이것을 갖다 심어 왔느냐 하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사탄 마귀가 한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를 잘 믿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는 가정이 있다 하더라도 그 가정이 이런 악의 세계를 벗어났고 혹은 죄의 뿌리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는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가정이 없으니 민족이 나올 수 없고 나라가 나올 수 없고 세계가 나올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는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054-134 하나님이 사랑의 주인공이라면 타락한 인간들은 용서해 주면서 사탄 마귀는 왜 용서 못 해 주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사탄만 용서해 주실 수 있다면 인류는 단번에 구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탄이 본래 무슨 죄를 지었기에 혹은 어떻게 악한 존재가 되었기에 하나님과 그렇게 원수가 되었느냐? 요전에 어떤 신학자들은 본래부터 사탄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원론이 되는 것입니다. 두 목적의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또 사탄이 본래부터 있었다면 지금까지 수천 년 동안 그렇게 능수능란하게 하나님을 못 살게 해 온 그 사탄 마귀를 이길 수 있는 인간이 도대체 있다고 해 보세요? 본래부터 사탄이 있었다면 우리 인간은 구원받지 못하고 완성도 못 해요. 그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사탄 마귀는 어디서 어떻게 생겼느냐? 그것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지어진 피조물임에 틀림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중간에 잘못된 存在가 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否定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탄 마귀는 우리 인간들이 죄를 하나라도 지으면 하나님 앞에 참소합니다. "이 녀석은 지를 지었으니 지옥에 가야 됩니다"라고 당장에 참소합니다. 하나님 앞에 인간의 죄를 참소하는 이 사탄은 죄를 지은 것이 틀림없는데, 이 사탄 마귀의 죄를 하나님 앞에 고소한 사람은 아직까지 안 나왔습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이시여! 당신의 권한을 중심 삼고 볼 때에 사탄 마귀는 우리 인류 앞에 용서받을 수 없는 이러이러한 악한 죄를 지었고, 하나님 앞에 용서받을 수 없는 이러이러한 악한 죄를 지었으니 處罰해 주시옵소서" 할 수 있는 사람만 나온다면 죄지은 사탄을 除去시킬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했는데도 사탄을 제거시키지 못한다면 그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아닌 것입니다. 그 하나님은 인간 편의 하나님이 아니라 사탄 편의 하나님인 것입니다.   

 

세상에서도 어떤 죄를 지은 혹은 살인강도죄를 지은 사람이 있다고 할 때 아무도 그 죄에 대하여 모를 때에는 그는 당당한 인간으로 행세를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극히 작은 소년이라도 그 현장에서 그 사람이 무슨 죄를 졌다는 것을 정확히 목격하고 그 죄상에 대하여 알게 될 때는 그 죄인은 조그만 소년한테도 머리를 숙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미워하고 그렇게 싫어하는 사탄 마귀에 대해 가지고 그가 죄를 지었다면 무슨 죄를 지었는지 摘發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고소할 수 있는, 참소할 수 있는 사람이 나오기를 바라겠어요, 안 바라겠어요? 하나님은 더더욱 바라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탄 마귀는 하나님 앞에 원수가 되리만큼 용서받을 수 없는 至大한 罪를 지었습니다. 그렇게 죄를 짐으로 말미암아 이 세계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이 제일 귀하게 여기는 것을 완전히 못 쓰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용서해 주는 날에는 큰일나겠기 때문에 용서 못 해 주는 것입니다.

 

054-135 요한 계시록 12장 9절을 보면 "하늘에서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이는 옛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고 했습니다. 하늘에서 용이 내어 쫓겼는데 이 용이 무엇이냐 하면 옛뱀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를 타락시킨 뱀을 지적한 것입니다. 옛뱀을 사탄이라고도 하고, 魔鬼라고도 한다고 했습니다. 이 뱀이 곧 사탄 마귀라고 했습니다. 즉 사탄 마귀를 뱀으로 상징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또 이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고 했습니다.

 

하늘에서 내어 쫓겼기 때문에 그의 거쳐는 하늘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영물임에 틀림없는 것입니다. 창세기에 나오는,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를 꾀인 뱀은 땅에서 기어 다니는 뱀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比辭로 말씀하신 것임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054-136 결국 해와를 꼬인 것은 사탄 마귀였다 그 말입니다. 태초에 우리 인류 시조가 하나님 앞에 지음을 받았을 때에는 하나님하고 아담 해와하고 그리고 영적인 존재라고는 천사밖에 없었습니다.

 

자, 이렇게 볼 때 천사는 靈物임에 틀림없고, 본래부터 사탄 마귀는 없었는데 타락해 가지고 죄를 지은 다음에 사탄 마귀가 되었다고 한다면 사탄 마귀가 될 수 있는 것은 天使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타락시킬 가능성이 있는 존재는 단 하나, 천사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아담 해와한테 따먹지 말라고 경고한 것은 아담 해와 자체를 중심 삼고 警告한 것이 아니라 천사 때문에 警告했다는 결론을 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054-138 이런 곡절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혈통적으로 사탄의 피를 받아들였기 때문에 遺傳을 통해서 죄는 계속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죄를 뽑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복중에서부터 태어나면 사탄의 새끼라구요. 사탄의 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자연적으로 이 세계의 인간들이 사탄의 새끼가 되니까 사탄 마귀가 자동적으로 이 세계의 왕이 안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래서 악한 주권의 중심 존재가 사탄이요, 우리에게 떼려야 뗄 수 없는 혈통적 유전을 통하여 원죄를 심어 놓은 것이 사탄 마귀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뚱이에는 사탄의 피가 흐르고 있기 때문에 이 몸뚱이에서 사탄의 피를 빼내야 되는 것입니다. 

 

* 구약시대에는 죄지은 사람이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 제물을 드렸습니다. 제물을 드릴 때에는 반드시 피를 뽑았습니다. 제물은 우리 인간의 대신인 것입니다. 우리 인간을 대신한 양을 쪼개 가지고 피를 뽑아내는 것은 우리 인간이 악한 피를 받았기 때문에 그 피를 뽑지 않고는 赦罪가 성립이 될 수 없다는 것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피를 좋아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에요. 인간이 사탄의 피를 받았기 때문에 그걸 뽑아내지 않고는 하나님이 취할 수 있는 길이 없으니 불가피하게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이 핏줄을 전부 다 돌이키기 전에는 인간을 구할 길이 없다는 거예요.      

 

◑ 뱀이 정체

 

▣ 요한 계시록 12장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창세기 3장

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 천사의 죄는 淫亂

 

유다서 1장

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7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그들과 같은 행동으로 음란하며 다른 육체를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 아담 해와의 죄도 淫亂.

 

창세기 2장

20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25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창세기 3장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8    그들이 그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11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욥기 31장

33    내가 언제 다른 사람처럼 내 악행을 숨긴 일이 있거나 나의 죄악을 나의 품에 감추었으며

 

◑ 인간과 천사와의 行淫.

 

요한복음 8장

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마태복음 23장

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 원죄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1. 참된 부모를 통하여 다시 태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1969.5.4(일) 예수와 우리. 전본부교회.

- 제2차 세계 순회 귀국 후 첫 주일.

 

022-241 사람이 병이 났으면 병을 고쳐야 합니다. 만일 약한 사람이 병이 났다면 병나기 전의 약한 상태만큼만 고쳐서는 안 됩니다. 그 상태 이상으로 건강하게 고쳐야 하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타락이란 인간이 고장난 것이요, 악의 세계로 떨어진 것이기 때문에 고장난 것을 고쳐야 하고 떨어지기 이전의 자리로 끌어올리지 않으면 구원이 안 되는 것입니다. 구원이라는 것은 곧 복귀입니다. 복귀를 하는 데는 옛날 타락하기 전의 그 기준이 아니라 그 기준을 넘어선 자리로까지 복귀해야만 됩니다.

그러므로 원죄를 가진 거짓부모를 통하여 태어난 인류는 원죄를 넘어선 참된 부모를 통하여 다시 태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인류를 다시 낳아 줄 참된 부모의 자리에 설 수 있는 한 분이 오셔야 되는 것입니다. 오시는 그분은 아담이 실수했던 그 기준 이하의 자리에 오셔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 이상의 자리에 오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원리를 중심 삼고 볼 때에 반드시 원죄와 상관이 없는 자리에서 탕감의 과정을 거친 터전 위에서 참부모는 탄생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2. 그래서 인간에게는 메시아가 필요한 것이다.  
 
 

▣ 1970.10.13(화) 혈통의 전환. 중앙수련원.

- 일본 약혼자 226쌍.

 

035-159 우리들은 왜 메시아가 필요한가? 그 목적은 어디에 있는가? 구원되는 것이 그 목적이다. 구원의 근본 기점은 어디인가? 하나님과의 사랑의 접촉점이다. 거기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되돌아가야 하는데 우리 자신은 어떻게 되어 있느냐? 사탄의 혈통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하나에서 열까지 하나님의 혈통과 관계없는 그러한 인간이 되어 있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과는 정반대인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을 탕감하기 위해서는 원죄를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된다. 원죄를 제거하는 데는 혈통적 문제가 근본적인 문제로 되어 있다. 이것을 어떻게 뽑아내느냐 하는 문제 이것은 타락한 인간 스스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에게는 메시아가 필요한 것이다.  

 

* 이 혈통을 우리들 대대로 이어지고 있는 이 사탄의 혈통을 누가 제거할 수 있는가? 그것을 할 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그는 참부모인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일체가 되어 선한 상대 기준을 조성하고 세계를 자기의 것처럼 사랑할 수 있는 참부모가 나타나기 전에는 절대로 이것을 뽑아 버릴 수 없는 것이다.

 

▣ 1957.3.24(일) 우리는 맺혀진 것을 풀자. 전본부교회. 

002-147 복귀 역사의 하나의 결실체로서 혹은 만상 앞에 사랑의 표준과 중심체로서 천지간에 맺혀진 것을 풀기 위해 오신 분이 예수님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온 인류는 예수님을 통하여서만이 타락으로 인한 원죄의 허물 곧 타락 조건을 풀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인간 자신이 땅에서 타락의 조건을 맺어 놓았기 때문에 인간 자신이 그것을 풀어야 하는데 타락 인간 스스로는 그것을 풀 수 없고 메시아를 통해서만이 풀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예수님과 일체를 이루어서 아담으로 말미암아 맺혀진 하늘땅의 원한을 풀어 드리고 하늘 앞에 기쁨을 돌려야 했었습니다.  

 

▣ 1972.3.1(수) 새로운 메시아와 공식적 섭리 노정. 미국 앰버서더호텔. 

- 미국 7대 도시 순회 공개강연. 

 

053-259 인간 시조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간은 원죄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이 원죄는 사탄 마귀가 동기가 되어 가지고 침입해 들어온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지은 이 원죄는 수천 년 동안 대를 이어가며 유전돼 내려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죄 가운데 빠져 있기 때문에 구주가 필요한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이 원죄를 뽑아 치우지 않는 한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만일 인간에게 원죄가 없다면 인간은 하나님의 자녀의 자리에서 태어나기 때문에 천국 가는데 구주가 필요 없는 것입니다. 지상에 태어나 살다가 죽으면 영계의 천상천국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 이 사탄 마귀가 인간에게 가져다 준 것은 무엇이냐? 첫째는 악 주권의 세계요, 둘째는 원죄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극복하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갈 수 없습니다. 

 

▣ 1972.3.22(수) 새로운 메시아와 공식적 역사 섭리. 영국 후렌즈 미팅하우스. 

- 영국 3일간 공개 강연회. 

 

054-149 첫째 절대적인 신앙을 갖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사탄 세계에서 완전히 분별된 자리에 서야 되는 거예요. 그리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원죄를 뽑았다 할 수 있는 자리에 선다는 것입니다.

 

054-152 이런 관점에서 볼 때에 우리는 돌감람나무임에 틀림없고 양자임에 틀림없기 때문에 우리는 참감람나무의 접을 붙여야 됩니다. 접붙이는 데는 국가를 중심 삼고 접붙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새로운 메시아가 절대 필요한 것이요, 이러한 공식적인 노정에 따라서 움직이는 운동에 가담하지 않고는 갈 길이 없다는 것을 여러분은 확실히 알기를 바라서 오늘 저녁 "새로운 메시아와 공식적 역사 섭리"라는 제목을 가지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야 우리는 악 주권에서 벗어나고 원죄의 혈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1991.11.17(일) 여성 승리의 날을 위한 전진. 본부교회.

223-298 종교 세계라는 것은 여자를 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걸 내가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남자라는 존재는 천사 형이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남자라는 그 동물이 하나님 편이 아니라 천사장 편이었다 이거예요.

 

지금 이 땅 위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과 何等의 관계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生命과 하나님의 血統을 중심 삼고 볼 때 하등의 관계가 없다는 거지요. 사랑을 보더라도 그 사랑이 사탄을 중심 삼은 사랑으로 나타났다구요. 

 

사탄이란 존재는 천사장이었기 때문에 천사장 자신이 아직까지 상대 이상을 갖출 수 있는 자리에 있지 않다 이거예요. 아담 해와가 완성한 후의 천사 세계의 상대를 하나님이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창조의 모든 진전 과정이 끝나지 않은 입장에서 타락을 해 버렸다는 거지요. 

 

그러면 누구와 더불어 타락했느냐? 해와와 더불어 타락했습니다. 이게 문제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결과로 말미암아 사랑도 하나님과 하등의 관계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사탄적 사랑, 사탄적 생명, 사탄적 혈통을 이어받았다 이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거라구요. 

 

예를 들어 말하면 사랑하는 애인을 결혼하기 전에 어떤 남성이 빼앗아 간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래 가지고 그 둘이 아들딸을 낳고 같이 살다가 옛날 자기 본연의 약혼했던 남자를 찾아왔다 할 때 그 남자는 그 여자를 어떻게 대해야 되겠느냐? 그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악마라는 것이 뭐냐?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입니다. 사랑의 姦夫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걸 누구도 몰랐습니다. 누구도 몰랐다구요. 기독교에서도 이걸 모르고 지금까지···. 근본을 모르니 죄의 뿌리를 알 수 없습니다. 죄의 뿌리를 누가 심었는지 몰랐다 이거예요.

 

이런 거짓된 사랑과 거짓된 생명, 거짓된 혈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걸 다시 뒤집어 가지고 본연적 기준으로 돌아가야 된다 하는 문제만 남았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성경 말씀에 돌감람나무니 참감람나무니 하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돌감람나무가 6천 년을 넘어 ···.  이 6천 년이라는 것은 성경 역사를 두고 말하는 거지요. 이렇게 큰 돌감람나무가 됐다 이거예요.

 

이 돌감람나무가 어떻게 참감람나무로 둔갑을 하느냐 그게 문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참감람나무의 씨를 받아야 돼요. 참감람나무의 씨. 참감람나무의 근본 되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과 관계 맺은 하나의 표본이 나와야 돼요. 그래서 그 표본을 중심 삼고, 참감람나무를 중심 삼고 접붙이는 길밖에 없다 이거예요. 오늘날 이 타락한 세계의 인간들이 죽어 보면 알 거예요. 죽어 보면.

 

3. 성주식과 축복

 

▣ 1970.10.19(월) 성주식과 혈통 복귀. 중앙수련원. 

- 777가정 약혼자 성주식. 

 

035-245 그러면 이 성주식이 무엇하는 것이냐? 새로운 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님의 몸을 자기 몸속에 투입시키는 식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타락한 몸뚱이는 하나밖에 없으니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바꿰치기하는 식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주식이라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떡은 내 몸을 상징하는 것이요, 포도주는 내 피를 상징하는 것이니 너희는 그것을 받아먹고 마셔야 한다고 했던 말과 마찬가지로 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님의 실체를 중심 삼고 새로운 핏줄을 이어받아 원죄를 씻을 수 있는 식입니다. 이 식을 거치지 않고서는 축복의 자링레 못 나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식은 혈통을 전환시키는 식입니다.   

 

▣ 요한복음 6장 생명의 

22   이튿날 바다 건너편에 서 있던 무리가 배 한 척 외에 다른 배가 거기 없는 것과 또 어제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그 배에 오르지 아니하시고 제자들만 가는 것을 보았더니
23   (그러나 디베랴에서 배들이 주께서 축사하신 후 여럿이 떡 먹던 그곳에 가까이 왔더라)
24   무리가 거기에 예수도 안 계시고 제자들도 없음을 보고 곧 배들을 타고 예수를 찾으러 가버나움으로 가서
25   바다 건너편에서 만나 랍비여 언제 여기 오셨나이까 하니
2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28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30   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또는 이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31   기록된 바 *하늘에서 그들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 출 16:4, 15.  시 8:24. 105:40. 느 9:15
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34   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38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41   자기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에 대하여 수군거려
42   이르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자기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
4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45   선지자의 글에 *그들이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 시 54:13
46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0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52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59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1971.2.13(토) 현재의 통일 식구. 용산교회. 

- 서울 9개 지구 야간 순회. 

 

041-062 오늘 통일교회에서 가르쳐 주는 믿음의 기대와 실체기대를 복귀하여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이루는 것은 무엇을 위해서냐? 원죄를 벗기 위해서입니다. 원죄를 벗게 되면 하나님의 생명권과 사랑권내로 새로이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접붙여야 됩니다. 돌감람나무를 참감람나무로 만들기 위해서는 돌감람나무를 잘라 버리고 야기에 참감람나무를 접붙여야 됩니다. 

 

마찬가지로 돌감람나무와 같은 인간들을 참감람나무와 같은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자기 자체를 부정하는 과정을 거쳐 가지고 새로운 긍정, 전폭적인 긍정을 제시하는 과정을 거쳐 넘어가야 됩니다. 

 

▣ 1971.8.13(금) 우리의 사명과 책임. 청평.

- 제1차 교회장 수련회. 

 

046-133 원죄가 부부에 의해서 심어졌기 때문에 그것을 벗기 위해서도 부부의 기준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원죄를 벗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축복받은 기준에서 자식을 낳았다고 해서 그 아들딸이 전부 하나님의 아들딸이 아닙니다. 완성 단계의 7년 노정이 남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원리를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선생님을 중심 삼고 볼 때 여러분은 성진이 어머니와 성진이의 입장과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이 성진이와 성진이 어머니를 버리고, 부모를 버리고 새로운 원수의 세계를 향하여 7년 노정을 갔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가야 되는 거라구요. 그 기준은 뜻을 이루지 못한 입장이기 때문에 자식의 손목도 못 잡아 보았습니다. 

 

* 성진이는 아버지를 대해 가지고 선생님이라고 했습니다. 기막힌 놀음입니다. 성진이가 고등학교에 다니던 60년대까지 연필 한 자루 안 사 주었습니다. 옷 한 벌 안 해 주었습니다. 돈이 없어 그런 게 아닙니다.

 

▣ 1999.4.25(일) 하늘을 위로하자. 본부교회. 

- 3억 6천만 쌍 축복.

 

301-160 별의별 것이 다 들어갔습니다. 그렇지만 사랑의 용광로에 들어가게 되면 녹아서 타지 않는 것이 없다 이거예요. 반대되는 것은 다 타 버립니다. 멋지지요? 다 타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복 문을 거치면 원죄로 말미암은 역사적인 죄는 무조건 용서받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옥에서 나와서 천국 갈 수 있는 문을 열어 놓는 것입니다. 지옥문 개방과 천국 문을 열어 놓는 것입니다.   

 

◑ 원죄를 벗는다는 것은? 

- 사탄의 침범을 당하지 않는 심정적 혈통의 회복을 의미합니다. 

 

▣ 1964.3.15(일) 복귀의 길. 전본부교회. 

013-197 본래 인간은 하나님의 혈통을 통해 태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태어나면서 하나님의 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자라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땅의 기독교인들은 주님이 오시게 되면 원죄를 벗는다고 말하는데 원죄를 벗는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사탄의 침범을 당하지 않는 심정적 혈통의 회복을 의미합니다. 맨 나중에까지 남을 것이 그것입니다. 그러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무리 사탄이 와서 부정해 보았댔자 부정되지 않습니다. 

 

* 심정을 건드려도 하나님 편이요 그 사람의 다른 어떤 것을 보더라도 하나님 편이요 그 사람의 손수건 하나만 갖다 놓아도 사탄이 도망가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끝날에 남아지는 것입니다. 

 

◑ 예수님과 원죄

 

1. 다말의 복중 베레스와 세라

- 장자권 복귀. 

 

▣ 1969.5.4(일) 예수와 우리. 전본부교회.

- 제2차 세계 순회 귀국 후 첫 주일.

 

022-268 하나님께서는 마리아와 요셉을 세운 후 그 가정 위에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마리아가 예수님을 잉태한 후에 요셉의 보호를 받아서 예수님을 탄생시켰습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이 성신으로 잉태했다고 간단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간단한 내용이 아닙니다. 타락한 세상에 예수님이 오시려면 원죄와 관계없는 입장에서 오시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마리아의 복중을 통해서 나신 예수님이 원죄와 관계없는 입장에 서게 되었느냐?

 

이것은 신학적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인 것입니다. 왜? 마리아 자신도 타락한 조상의 후손임에 틀림없는데 그런 마리아의 피와 살을 받고 태어난 예수님이 어째서 원죄와 상관이 없느냐는 것입니다. 

 

022-269 하나님이 우리 인류를 구원하고자 하는 목적은 어디에 있느냐? 타락권 이하에서는 아무리 구원하려 해 봤자 구원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 이상의 참된 부모를 이 땅 위에 다시 보내 가지고 그 부모를 통해서 인류가 다시 해산되는 노정을 거치게 해서 사탄과 영원히 관계가 없게 하시고 사탄이 참소하려야 참소할 수 없게 하시어서 하나님만이 주관하고 하나님만이 간섭하실 수 있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에서 인류가 다시 태어나지 않고는 원죄가 없는 자리에 돌아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다른 점이 무엇이냐? 다른 종교가 구주의 내용을 가르친다 하더라도 구주에 대한 내용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다른 종교들을 보면 하나님 앞에 종의 사명을 가지고 온 종교도 있고, 하나님 앞에 양자의 사명을 갖고 온 종교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중심 삼아 가지고 하나님이 인류를 다시 낳아 줄 수 있는 부모를 대신한 입장에서 이 땅 위에 보내심을 입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종교가 종교 중의 최후의 종교요 하나님께서 이 땅 위에 보낸 수많은 종교 가운데 마지막 종교가 아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내용을 갖지 못한 종교는 세계의 수많은 인류를 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기독교는 그러한 입장에 선 종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오신 목적은 무엇이냐? 나라를 구하고 세계를 구하기 전에 먼저 예수님 자신은 타락한 부모의 자리가 아닌 타락하지 아니한 부모의 자리에 서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에 예수님 자신이 서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른 점입니다. 

 

오늘날 이 땅 위에 수많은 인류가 있지만 그 인류는 타락한 조상으로부터 번식된 인류이기 때문에 모두 원죄의 뿌리에서 뻗어 나온 것입니다. 원죄를 넘어서서 타락의 침해를 받지 않은 자리에 선 참된 부모를 통해서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는 것입니다. 한 사람도 없다는 거예요.  

 

 022-241 사람이 병이 났으면 병을 고쳐야 합니다. 만일 약한 사람이 병이 났다면 병나기 전의 약한 상태만큼만 고쳐서는 안 됩니다. 그 상태 이상으로 건강하게 고쳐야 하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타락이란 인간이 고장난 것이요, 악의 세계로 떨어진 것이기 때문에 고장난 것을 고쳐야 하고 떨어지기 이전의 자리로 끌어올리지 않으면 구원이 안 되는 것입니다.

 

구원이라는 것은 곧 복귀입니다. 복귀를 하는 데는 옛날 타락하기 전의 그 기준이 아니라 그 기준을 넘어선 자리로까지 복귀해야만 됩니다. 그러므로 원죄를 가진 거짓부모를 통하여 태어난 인류는 원죄를 넘어선 참된 부모를 통하여 다시 태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인류를 다시 낳아 줄 참된 부모의 자리에 설 수 있는 한 분이 오셔야 되는 것입니다.

 

오시는 그분은 아담이 실수했던 그 기준 이하의 자리에 오셔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 이상의 자리에 오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원리를 중심 삼고 볼 때에 반드시 원죄와 상관이 없는 자리에서 탕감의 과정을 거친 터전 위에서 참부모는 탄생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022-256 그렇지만 예수님은 탕감 복귀의 원칙에 의해서 다말의 복중에서 하늘 편인 베레스가 승리한 혈통적인 기반 위에서 마리아의 복중을 통해서 태어났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복중에 잉태되었을 적부터 사탄이 참소할 조건이 없었던 것입니다. 

 

* 복중에서부터 사탄과 싸워 승리한 기반 위에서 사탄을 굴복시켜 장자의 기준을 세우고 예수님은 태어났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도 사탄이 참소할 조건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비로소 2천 년 만에 예수님은 이 세상에 태어나셨던 것입니다. 

 

* 사탄이 참소할 조건이 없다는 것은 원죄가 없다는 것입니다. 죄가 무엇이냐? 하나님의 말씀을 위반한 것이 죄라고 하는데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하는 것이 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게 죄라고요? 원수가 물고 늘어질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하는 것이 죄입니다. 그러니 원리원칙에, 법도에 어긋나면 하나님도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사탄에게 걸려드는 거예요. 

 

▣ 1969.5.18(일) 행복과 사랑. 수원교회.

- 제2차 세계 순회 귀국 후 전국 지구본부 순회. 

 

023-170 다시 복중에서부터 바꿔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곱의 아들인 유다를 중심 삼고 베레스와 세라가 태어난 것입니다. 다말을 통하여 베레스와 세라가 태어날 때 맏아들인 세라의 손이 먼저 나와 산파가 그 세라의 손에 붉은 실을 매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동생인 베레스가 복중에서 현을 밀치고 먼저 나온 것입니다. 베레스가 세라를 밀치고 나옴으로써 비로소 더럽혀진 혈통으로 사탄 세계에 태어나게 된 장자의 근본을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부터 승리의 이스라엘이 되었기에 유다 지파가 예수님의 조상이 되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 결국은 더럽혀졌던 핏줄을 복귀하지 않고는 천륜을 세울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럽혀진 핏줄을 장자 복귀를 통해서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복중의 애기가 태어나도 사탄의 혈통권 내에 그냥 그대로 있게 됩니다. 즉 원죄를 지닌 아들이기 때문에 사탄의 참소조건을 벗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023-172 다말의 역사를 통해서 사탄의 핏줄을 선의 핏줄로 교체될 수 있는 기준이 세워졌습니다. 이 선의 혈통을 통해서 이스라엘 민족이 2천 년 가까운 시대를 지나와 가지고 마리아가 예수님을 잉태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승리의 기간, 복귀된 장자의 권한을 갖고 오신 인자이기 때문에 독생자로 태어난 것입니다. 알겠어요?  

 

◐ 원죄가 가져온 선물

 

1. 자기 제일을 주장할 수 있게 되었다. 

 

▣ 1998.8.9(일) 영광된 참가정. 벨베디아. 

294-295 선악과를 타먹고 타락했다면 인류가 이렇게 혈통적으로 원죄를 지니고 나올 수 없는 거예요. 원죄라는 것은 혈통 문제라는 것입니다. 혈통을 중심 삼고 그릇되게 하는 것은 사랑밖에 없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건 어쩔 수 없는 거예요. 

 

그 원죄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생겼느냐 하면 자기중심 삼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개인주의 관념이 여기서부터 생긴 것입니다. 원죄가 가져온 선물이 뭐냐 하면 자기 제일을 주장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모든 것을 주장하는 거예요. 이게 사탄으로부터 받은 거예요.  

 

2. 자기 십자가가 뭐냐 하면 사탄하고 주고받은 원죄의 짐

 

▣ 1988.10.6(수) 하나님을 대신하는 주인이 되자. 목포교회. 

180-315 예수님도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나의 제자가 못 된다"라고 했잖아요? 그뿐만이 아니라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는 자가 제자가 된다"라고 했어요. 자기 십자가가 뭐냐 하면 사탄하고 주고받은 원죄의 짐이에요. 

 

◐ 종교라는 것은

-  자기 원죄를 청산하고 나서 ···. 원죄 분립이에요, 원죄. 

 

▣ 1988.4.6(수) 2세 수습과 고향 복귀. 한남동. 

175-039 종교라는 것은 원죄를 중심 삼은 거예요. 종교의 본질이라는 것은 인간의 원죄를 어떻게 청산하느냐 하는 문제를 다루는 것입니다. 사회 문제를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자기 원죄를 청산하고 나서 ···. 원죄 분립이에요, 원죄. 

 

그렇기 때문에 내가 죄인이라는 겁니다. 이 원죄 뿌리에 사탄이가 달려 있습니다. 따라서 원죄를 파 버려야 됩니다. 파 버려야 사탄에게서 해방을 받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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