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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과 영생

true2020 2015. 1. 19. 10:01

▣ 축복과 영생 -  평화경 574

- 1998.1.23 서울 올림픽 공원 역도경기장.

- 4천만 쌍 축복 승리 말씀 훈독 대회.

 

573 지금 세상의 가정들이 깨져 나가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자녀들이 원수가 되기도 하는데 그것은 왜 그렇습니까? 참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영생 문제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영계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인간은 틀림없이 영생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 다른 사람이 죄를 지으라고 해도 안 지을 것입니다. 자기을 위해 살라고 해도 그렇게 살지 않습니다.

 

이것을 모르면 기독교를 믿든 무슨 종교를 믿든 절대로 천국에 못 갑니다. 하나님의 이상세계에 못 가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생명을 투입하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 영생 문제와 연결이 안 되면 사회혁명도 불가능합니다.

 

574 신앙길이라는 것이 지금 살고 있는 인생살이, 육신 생활의 준비가 아니고 영원한 세계의 생활을 위한 준비라는 신념만 가지게 되면 그 사람은 내버려 두어도 됩니다. 사람은 시일이 가면 갈수록 40이 넘고 50이 넘을수록 죽을 날이 가까워 오기 때문에 영생 개념을 놓고 심각해지는 것입니다.  

 

* 그러나 영생 개념만 철저하면 빈번히 변하는 환경을 뚫고 넘어갈 수 있고 어떤 곳에서 희 비극이 부딪쳐 오더라도 모든 것이 문제가 안 됩니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참사랑의 상대로 짓지 않았습니까? 그건 틀림없습니다. 그렇게 지었기 때문에 참사랑의 대상을 이루고 살아야 했습니다. 그것은 말만이 아니고 실감해야 됩니다. 또 체휼해야 됩니다.

 

*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생활할 때 주력해야 할 것은 어떻게 영생의 개념을 정립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만 정립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575 16살 이전에는 타락 전 본성의 기준을 100% 활용할 수 있는 때입니다. 16살 이전에는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이전이니까 본성의 기준이 살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청소년 시대에 하나님을 알아야 됩니다.

 

* 여러분은 얼마나 살 것 같습니까? 전부 7, 80년은 살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전에는 죽는다고 생각 안 합니다. 여러분은 욕심쟁이입니다. 내가 80세에 죽거나 100세에 가서 죽을 거라고 절대 믿는다 해도 내일 죽을지 오늘 죽을지 모르는 것입니다. 밥 먹다가 죽을지 또는 오늘 저녁에 신발 벗고 방에 들어와서 잠자다가 죽을지 알 수 있습니까? 여러분은 "아, 내가 젊었으니까 이제부터 적어도 40년, 50년은 산다"라고 하는 욕심을 다 갖고 있지요? 하나님한테 보증받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될 수 있는 대로 짧게, 1년 이내에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십시오. 이 짧은 기간에 준비를 다 해야 됩니다. 그런 관념을 갖고 될 수 있는 대로 짧게 잡을수록 행복한 것입니다. 짧게 잡을수록 손해를 안 봅니다. 짧은 기간에 참되게 준비한다면 그 내용이 자기의 영원한 생명의 집을 짓는 것입니다.      

 

* 인간세상에 사는 동안 모든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하나님 앞에 소개시키기 위해 24시간 정성을 들여 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다가 죽으면 영원한 생명의 주체가 될 것입니다.

 

576 여러분은 몇 살까지 살다 가겠습니까?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당장에 죽을 자리로 나간다면 어떡하겠습니까? 그렇다면 무엇인가를 남겨야 할 것입니다. 하늘이 나를 칭찬할 수 있는 무엇을 남겨야 하는데 자신 있습니까? 자는 시간이 아깝고 먹는 시간이 아깝게 생각됩니다. 걱정하려야 걱정할 새가 없습니다. 일생과 영생의 문제인데 그 일생을 짧게 잡을수록 가치 있는 것입니다.

 

* 영원한 생명의 세계를 추구하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을 추구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영원한 생명과 더불어 영원한 사랑과 일치되기 위해서 하나님의 기쁨과 나의 기쁨이 만나 둘의 기쁨이 아니라, 하나의 기쁨으로 느낄 수 있는 결착점을 찾아 나가는 것이 신앙의 길입니다. 

 

▶ 영생해야 하는 이유. 

 

577 하나님은 사람을 어떤 존재로 지었느냐? 하나님의 절대 유일의 가치가 될 수 있는 참사랑의 대상자로 지었습니다. 이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 사람은 참사랑에서 나서 참사랑에서 커 가지고 참사랑에서 살다가 참사랑에서 죽습니다. 그런데 그냥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주체되시는 그분이 영원 불변 유일하니까, 그분 앞의 대상적 참사랑의 자리에 서게 될 때는 영생하는 것입니다. 

 

578 오늘날 이 땅 위에서 제일 참된 사람이 어떤 사람이겠습니까? 하나님과 안팎으로 한 몸이 되어 가지고 자녀의 입장에서 완전히 참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참다운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생활을 참된 인생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 인간이 최고의 자리에 가게 되면 하나님은 나의 것입니다. 또 나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하나님 자신과 하나되니 우주는 누구의 것이 되는 것입니까? 내 것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제일 사랑하고 제일 귀하게 여기는 물건이 있다면 그것을 하루 혹은 십 년이나 백 년쯤 같이 지낸 후에 집어던지게끔 지었겠습니까, 영원히 같이 있게끔 지었겠습니까? 영원히 함께 있도록 지으신 것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이 태어났다가 죽으면 그만이면 좋겠습니까, 영생해야 되겠습니까? 영생해야 되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사람은 절대자 하나님께서 절대적인 참사랑을 중심 삼고 좋아할 수 있는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영생을 바랍니까, 안 바랍니까? 막연하게나마 영생을 바라고 있습니다. 자기에게 귀한 물건이 있으면 피난 가게 될 때 그것을 가져갑니까, 안 가져갑니까? 가져갑니다. 그것을 자랑하고 싶어합니다. 그것을 하루 이틀 자랑하다 마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죽게 되면 그것을 자기 후대에게 남기고 싶어합니다. 영원히 남기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영생하시는 절대자라면 그분이 사랑할 수 있는 대상도 영생해야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고로 영생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 우리 인간은 하나님이 지으신 걸작품으로서 하나님을 닮아 났습니다. 하나님이 영원하시니 우리도 영원한 성품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우리 마음은 늙지 않습니다. 

 

579 하나님은 첨 지혜의 왕입니다. 왜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되느냐? 자동적 순환 원리를 통해 영원 회전이 시작되기 때문에 영생 논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위하는 데는 망하지 않습니다. 

 

580 영생이라는 것은 계속적인 작용을 이어 나가야 됩니다. 그 인생길을 영원히 갈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581 영생, 나는 영생하는 사람입니다. 그다음에 참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나는 영생과 참사랑을 여기에서 실천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여기서 무엇을 하든지 하는 일들이, 공장에서 일하거나 무엇을 하는 것이 영생을 연장시킬 수 있는 재료들이라는 것입니다. 영생을 훈련하고 영생을 키우는 훈련 재료를 생산하는 것이 내가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영생과 참사랑은 언제나 필요한 것입니다. 영원히 필요한 것입니다. 

 

* 하나님도 참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신다는 원칙을 놓고 볼 때 인간의 가치가 최대의 가치입니다. 참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님보다 높은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583 하나님을 알고 영원한 세계를 알면 함부로 살 수 없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알아야 되고 둘째는 영생을 알아야 되고 셋째는 참사랑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투입입니다. 100% 이상 투입입니다. 100% 이상 투입하는 데에 영생이 있습니다. 참사랑을 가지지 않고는 영생이 없습니다. 영생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앞으로 세계를 어떻게 수습하느냐? 첫째는 이타주의요 둘째는 참사랑 셋째는 영생입니다. 이것으로 세계가 수습되는 것입니다.

 

* 참사랑이 무엇이라고요? 자기의 생명 이상을 투입해야 됩니다. 생명 이상을 투입하지 않는 곳에는 참사랑이 없습니다. 

 

584 왜 생명을 걸지 않으면 안 됩니까? 생명을 걸지 않으면 첫째는 사탄을 굴복시킬 수 없고 둘째는 사탄의 환경을 벗어날 수 없고 셋째는 사탄의 혈통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이 세 가지입니다. 

 

우리는 결국 어디로 가야 되느냐 하면 영계입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대개는 사후의 세계라고 말하지만 사후의 세계가 아닙니다. 왜 사후의 세계가 될 수 없습니까? 참사랑과 관계돼 있는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참사랑과 관계돼 있는 세계이기 때문에 사후의 세계가 아닙니다. 참된 사랑을 중심 삼고 출발한 것이기 때문에 내가 참된 사랑의 자리에 서 있게 될 때는 지금의 여기가 영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이 위대한 것입니다.

 

* 참사랑만이 통일할 수 있습니다.

 

585 하나님도 숨을 쉽니다. 참사랑의 호흡을 하시는 것입니다.

 

* 참사랑에 영생이 있다는 것입니다.

 

* 앞으로 인류는 어디로 가야 할 것이냐? 모든 인류는 축복의 문을 통하지 않고는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586 이래 가지고 참사랑의 열매를 맺어 그 부부가 영계에 들어가게 될 때 하나님의 영원하신 참사랑권에 품겨 하나님과 한 몸이 됩니다. 하나님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이 땅 위에서 껍데기가 다 늙어 가지만 부부생활을 하고 참사랑을 하면 할수록 영인체는 젊어집니다.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인간이 오래 살면 살수록 내적 인간인 영인체는 최고의 원숙한 미남 미녀가 된다는 것입니다. 육신이라 는 껍데기는 옷과 같이 벗어 버려야 되겠는데 이것이 젊어서 달라붙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하나님을 직접 사랑하기 전에 여러분의 발 앞에서부터 여러분이 먹는 음식을 사랑하고 물질을 사랑하고 만물을 사랑하고 여러분의 몸을 사랑해야 됩니다. 만물을 사랑함으로써 만물의 요소를 흡수해 내 몸을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587 여러분이 제1부모는 여러분을 낳아 준  부모이지만 제2부모는 지구입니다. 이 땅입니다. 여러분은 땅으로부터 여러분의 육신이 클 수 있게끔 그 요소를 공급받는 것입니다. 땅이 제2부모입니다. 제2부모를 거쳐 제3부모에게로 들어가는 것이 죽음입니다. 

 

제3부모에게 들어가는 데는 그냥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제3부모에게 돌아가려면 본래의 부모였던 하나님의 모양을 닮아야 됩니다. 따라서 결혼은 왜 하느냐 하면 하나님의 모양을 닮기 위해서 합니다. 

 

하나님은 이성성상으로 계시는 분으로서 각 일성이 합체화한 일체적인 존재이시고 그 하나님의 분성적 인격 자체들이 남녀이기 때문에 그들이 합성 일체화하여 씨와 같이 되어 하나님의 본성적인 자리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씨를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참사랑의 도리인 결혼을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나면서도 참사랑을 받고 자라면서도 참사랑을 목표로 해서 자라고 살면서도 참사랑을 중심 삼고 살며 가면서도 참사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 참사랑의 길을 위한 결혼 목표를 중심 삼고 찾아가지 않으면 영생의 방향이 틀어진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축복결혼과 영생은 참부모로부터 시작됩니다. 

 

* 참부모가 태어난 곳은 인류의 조국이요, 지상천국과 천상 천국의 출발지가 되는 것이요, 하나님의 전권 시대를 맞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망할 수 없고 전성시대로 발전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백성은 훈독회를 통해 참부모와 초국가적으로 일체를 이루어 만국에 승리권을 갖추어 만국의 조국이 될지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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