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유대교

이스라엘 민족은 위대한 민족이다. - 4가지.

true2020 2016. 2. 19. 17:52

 

1971.2.11(목) 마포교회. 참된 사람들.

- 9개 지구 야간 순회 시 첫 번째 지구본부.

 

040-317 여러분, 유대인들을 보십시오. 이스라엘 민족은 무서운 민족입니다. 2천 년 동안 그 민족은 세계에 사방으로 흩어졌습니다. 그러니 자기 나라라는 것을 생각이나 할 수 있었겠어요? 나라도 없고 민족도 없지만 나라를 잃어버린 개인이요 민족을 잃어버린 개인이지만 그 개인이 민족을 대신할 수 있고 나라를 대신할 수 있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어떤 사상이냐? 자기들이 선민이라고 하는 사상입니다. 이게 무서운 사상이라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은 선민이다. 이 우주에는 절대적인 신이 있는데 이 절대적인 신이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있다. 이러한 시련 고통을 주는 것은 우리를 망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시련시켜 가지고 역사적인 최후의 주인이 되게 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참으로 무서운 사상인 것입니다. 

 

040-319 그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민족은 위대한 민족입니다. 그 민족은 "우주의 중심 되시는 절대자는 계신다. 아무리 히틀러가 유대인의 생명을 노린다 할지라도 하늘은 반드시 승리를 우리에게 주신다"고 믿었습니다. 그것이 딱 들어맞았습니다.

 

그들은 "한 사람이 남더라도 그 축복은 옮겨갈 수 없다" 하는 신념을 가진 민족이었습니다. 다 죽고 한 사람만 남아도 그 민족은 부활한다는 것입니다. 다 죽고 한 사람만 남게 되더라도 그 나라는 거기서부터 출발한다는 것입니다. 사방에 흩어졌던 죽고 남은 무리들이 손에 손을 잡고 마음에 문을 열고 우리가 소원하던 그곳으로 가자 할 때 그 나라는 다시 출발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나라는 어떤 나라이겠어요? 하나님이 바라던 소원의 나라입니다. 만민을 지도할 수 있는 주체국으로서 태평 왕국을 창설하는 그 민족이 가는 길 앞에 있어서는 역사적인 시련보다 더 큰 시련이 있더라도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 300여 만 명의 이스라엘 민족이 1억 가까운 아랍권내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나라를 잃어버리고 민족을 잃어버렸다고 탄식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재기시킬 수 있고 민족을 재형성할 수 있는 하나의 주체적인 사상을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이 세 사람이 단결하고 또 그 수가 가중되게 될 때는 그들의 움직임이 세계에 문제 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과거에 겪은 시련과 고통이 불행이었더냐? 아닙니다. 그 불행이 미래의 행복을 소화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면 그것은 불행이 아니에요.

 

1. 전통을 존중시한다.

 

1980.6.15(일) 미국. 우리의 전통.

108-028 유대 민족은 전통을 존중시한다고요. 여러분, "피들러"(fiddker 제금가)라는 영화가 있어지요? 전통을 존중시하는 그 영화를 본 것이 생각날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통일교회도 전통이 필요합니다.

 

 

2.  이스라엘, 이겼다는 선민사상. 

- 싸움에서 이겼다.

 

▣ 1974.6.2(일) 완전 복귀. 벨베디아.

072-140 그래서 이와 같은 싸움에서 이긴 것을 역사적으로 이어받아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겼고 가정적으로도 이겼고 종족적으로도 이긴 유다 지파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되는 거라구요. 유대 나라 사람들이 전통을 존중시하는 요인이 여기에 있습니다.

 

1966.6.19(일) 복귀 역사와 만물의 날. 전본부교회.

- 제4회 만물의 날.

 

016-223 이스라엘이라는 말은 여러분이 잘 아는 바와 같이 승리했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누가 승리했느냐? 야곱이 승리했습니다. 야곱이 누구와 싸워 승리했느냐? 천사와 싸워 승리했습니다.

 

* 그것은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천사 세계로부터 지배를 당해 온 것을 거꾸로 주관하는 싸움을 해야 한다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천적인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야곱은 얍복강가에서 천사와 승패를 결판 짓는 싸움을 했던 것입니다.

 

* 천사가 아담과 해와를 주관한 것이 타락입니다. 야곱이 이스라엘이라는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승리의 기준과 가정적인 승리의 기준을 세워야 했습니다.

 

1992.2.9(일) 본부교회. 참부모님과 세계 평화.

- 참부모님 탄신일. 

 

226-297 이렇게 볼 때 역사 노정에 위대한 사건이 있었는데, 그 사건이 뭐냐? 좌악 세계의 포로가 되어서 살고 있는 이 세상에서 이스라엘이라는, 이겼다는 패가 나왔다는 거예요. 이게 위대한 것입니다. 전부 다 포로가 되어서 형무소 살이를 하고 있는데 거기서 이겼다, 해방되었다는 패가 나온 것입니다. 그 형무소의 어떤 사람이라도 그를 막을 수 없는, 승리했다는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인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놀라운 사건이 뭐냐? 이겼다는 선민사상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겼다는 말을 중심 삼고 볼 때 그 말은 ···. 타락한 조상의 혈족으로 태어난 사람들의 생활 방법이나 방편 혹은 문화 배경이나 습관 그리고 풍습 가지고는 모든 전체를 움직인다고 하더라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길 수 있었다는 그 말은 반드시 타락한 혈족 이상의 다른 어떤 길을 통해서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이긴 사람은 진 사람과는 다르다는 거지요. 모든 것이 다르다는 거예요. 이긴 사람 뒤에 진 사람은 따라가야 돼요. 그렇게 해방시킬 수 있는 이스라엘, 승리했다는 이념이 역사상에 나타난 것은 위대한 사건이다 이거예요.

 

1986.6.1(일) 구리시 교문동 통일동산. 해방권에 선 통일 가족.  

145-319 유대 민족의 출발은 야곱부터예요. 이스라엘이라는 이름부터···. 그 이스라엘이 무엇인지 여러분도 다 알지만 무엇한테 이겼느냐? 이기지 않으면 안 돼요. 아담 해와는 사탄에게 졌다는 거예요. 사탄에게 짐으로 말미암아 타락했으니 이기지 않고는 올라갈 길이 없습니다.

 

3. 잘 참는 민족.

 

1979.5.12(토) 세계선교본부. 축복과 사랑의 완성.

- 축복 대상자.

 

104-228 천 사람의 사랑을 위해서는 천 사람 이상의 것을 참아내야 돼요. 그런 사람은 천 사람의 사랑을 이룰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위대한 민족은, 앞으로 세계에 있어서 수수께끼 민족은 어떤 민족이냐? 참기 잘하는 민족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유대 민족도 참는 민족입니다.

 

4. 미국 경제의 5분의 3. 소유

 

▣ 1986.2.21(금) 최고의 사람이 되는 길.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국제승공연합 강동구 통 지부장 교육 및 결의대회.

 

141-155 유대 백성이 세계에 지금 문제입니다. 미국 사회에 있어서 미국 경제의 5분의 3을 그들이 지녀 가지고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1999.7.4(일) 벨베디아. 가정 완성의 핵.

303-054 미국을 보면 미국 경제의 5분의 3이 유대인들의 소유한 돈입니다. 정치계도, 변호사 세계도 많은 재판관들이 유대인들입니다. 그들은 올바른 재판을 행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