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강론

인류 역사 종말론

true2020 2015. 10. 27. 10:04

▣ 인류 역사 종말론

- 인류 역사가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또 이것이 어디를 향하여 흘러가고 있는지를 모르고 살아왔다. 따라서 인류 역사의 종말에 관한 문제를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 성서의 기록

 

▶ 통일사관 3가지 관점

 

1) 죄악사

인간 조상의 타락에 의해서 출발한 죄악사다.

대립과 갈등, 전쟁과 고통, 슬픔과 참상 등으로 얽혀진 혼란의 역사.

타락 문제의 해결 없이는 근본적인 해결은 불가능하다.

 

2) 재창조 역사 

인간 시조의 타락으로 영적인 죽음의 상태, 본연의 세계가 파괴된 상태가 되었다.

하나님의 창조는 말씀으로 시작되었다.

재창조는 인간만의 재창조이다. 즉 인간만을 말씀으로 재창조하면 되는 것이다.

 

3) 복귀 역사

- 인간 시조의 타락으로 인하여 인간은 본연의 세계에서 쫓겨났고, 본연의 인간상을 잃었으며, 비본연의 모습 또는 비원리적인 모습이 되어서 비원리적인 세계에서 彷徨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연의 세계와 본연의 인간상은 다시 회복해야 할 이상으로 남아지게 되었다.

 

- 하나님에게 있어서도 창조가 실패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서든지 비원리적인 세계와 인간을 본연의 상태로 복귀시키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인류 역사의 시작과 동시에 죄악의 인간과 세계를 본연의 상태로 복귀하는 섭리를 하시게 된 것이다.

 

 

1. 하나님의 창조 목적의 완성과 인간의 타락

 

1) 하나님의 창조 목적의 완성

 

ㄱ.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은 인간을 보시고 기뻐하시기 위함이었다.

ㄴ. 인간이 존재하는 목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데 있다.

- 창조 본연의 존재가치. 3대 축복 완성

ㄷ. 자유 의지와 자유 행동을 통하여서 하나님께 기쁨을 돌려 드리는 실체대상으로 창조되었다.

ㄹ. 인간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스스로 노력하여서 그 뜻대로 생활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기쁨의 대상이 될 수 없다.

ㅁ. 인간이 그러한 자리에 서게 되는 것을 개성 완성이라고 한다.

- 하나님의 성전 聖殿(고전 3:16)

- 하나님과 일체 (요 14:20)

- 신성 : 죄를 지으려야 죄을 수 없게 된다. 타락할 수도 없게 된다. 

- 선의 완성체-> 선의 자녀-> 한 부모를 중심한 대가족 : 천국

 

ㅂ. 천국은 마치 개성을 완성한 사람 하나의 모양과 같다.

- 두뇌頭脳의 종적인 명령-> 사지백체四肢百体

- 하나님으로부터의 종적인 명령-> 서로 횡적인 유대관계紐帯関係ちゅうたい

- 하나님의 심정을 사회 전체가 그대로 체휼 

 

ㅅ. 과학을 발달시켜 극도로 안락한 사회환경을 이루어 놓아야 한다.  

- 만물 주관의 3대 축복의 말씀(창 1:28)

 

ㅇ. 하나님의 창조 목적은 어디까지나 먼저 이 지상에 천국을 건설하려는 데 있었다.

 

2) 인간의 타락

 

ㄱ. 인간은 아직도 성장기간에 있어서 미완성한 입장에 있었을 때에 타락되었다.

ㄴ. 인간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우거하는 전이 되었다.

ㄷ. 그와 일체를 이룸으로써 惡性을 갖게 되었다.

ㄹ. 악의 자녀를 번식하여 악의 가정과 사회, 세계를 이루었으니, 이것이 바로 타락 인간이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는 지상 지옥이다.

ㅁ. 하나님과의 縱的인 관계가 끊어졌기 때문에, 인간들 사이의 橫的인 紐帶를 이룰 수 없게 되었다.

ㅂ. 인간은 지상 지옥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육신을 벗은 후에는 천상 지옥으로 가게 된다.

ㅅ. 인간은 하나님 주권의 세계를 이루지 못하고, 사탄 주권의 세계를 이루게 되었다.

 

▶ 사탄을 세상 임금  요 12:31 

31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32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33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

 

 세상의 신 고후 4:4

3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4    그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거짓의 아비 요 8:44

42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43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1)*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
또는 참된 것
45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1. 인류 역사도, 인류 역사를 엮어 가는 인간 생활도 자기들은 모르지만 하나의 목적 즉 세계의 목적을 향해서 가고 있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 1986.2.1(토) 본부교회. 제2회 開天門의 날 말씀

140-009 인간 시조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인류 역사는 비참한 역사가 계속돼 왔고 또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비참상은 우리 인류 시조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빚어진 결과입니다.

 

이런 타락권내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갈 길을 모르고 있습니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또 무슨 목적으로 사는지 모르고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 예를 들어 말하면 하나의 강 물줄기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도 조그만 개울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이것이 강이 되고 그 강이 주류를 중심 삼고 여러 지류를 갖추어서 큰 바다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인류 역사도, 인류 역사를 엮어 가는 인간 생활도 자기들은 모르지만 하나의 목적 즉 세계의 목적을 향해서 가고 있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인간만으로 엮어지는 세계가 아닙니다. 인간의 배후에는 반드시 신의 섭리가 있어서 그것을 중심 삼고 신의 지향하는 하나의 목적 세계를 향하여 가고 있다 이렇게 우리들은 보고 있는 것입니다.

 

신이 바라는 목적의 세계는 둘일 수 없습니다. 하나입니다. 절대적인 신이 바라는 목적은 하나여야 된다는 거예요. 절대적이기 때문에 그가 계획하고 그가 바라는 세계는 하나일 것입니다.

 

그러면 그 신이 시작한 창조의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인류를 중심 삼고 엮어 가는 모든 역사적인 방향은 하나가 되어야 할 텐데 하나되지 못한 사실 자체를 우리가 보게 될 때 이것은 무엇 때문이냐? 타락되었기 때문에, 무엇인가 고장났기 때문에, 길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와 같이 다양한 방향을 거쳐가는 인류의 군상이 된 것이다 하는 것을 부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방향을 어떻게 해서 하나의 목적에 향할 수 있게 하느냐 해서 나오는 것이 지금까지 혼란과 고통 가운데 처해서 가고 있는 인류를 구하려는 하나님의 섭리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섭리의 뜻을 대할 수 있는 하나의 기관이 오늘날 인류 역사 배후에 나타나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나타난 그 자체들이 문화배경이 다르고, 시대와 환경이 다를지라도 종교라는 것을 중심 삼고 방향 일치를 위한 수습 대책을 마련해 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인류 역사를 미루어 보아서 알 수 있는 것입니다.

 

2. 인류의 역사는 타락한 역사이기 때문에 꺼꿀잡이로 가야 됩니다. 거꾸로 바꿔치기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 "살고자 할 것이 아니라 죽고자 하라"

 

1971.8.19(목) 참된 젊은 세대. 중앙수련원.

- 제7차 전국성화학생총회.

 

047-029 인류의 역사는 타락한 역사이기 때문에 꺼꿀잡이로 가야 됩니다. 거꾸로 바꿔치기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악이 먼저 나왔는데 그 악을 그대로 두어서 되겠어요? 언제든 선이 악을 타고 눌러앉아야지요. 그렇지요? 그렇기 되기 위해서는 "교차로가 생겨야 된다"는 것입니다. 교차로를 원하는 사람은 손들어 보세요. 교차로는 몇 갈래예요? 네 갈래지요?

 

* 나 자체를 두고 볼 때도 하나님이 좋아하는 나와 사탄이 좋아하는 내가 있는 것입니다. 양심을 좋아하는 이는 하나님이고, 몸을 좋아하는 이는 사탄이라는 것입니다.

 

* 이렇게 볼 때 하나님 편적 외적인 형과 하나님 편적 내적인 형이 있고 사탄 편적 외적인 형과 사탄 편적 내적 형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이 세상의 끝날이 되면, 교차로 시대가 되면 반드시 네 갈래의 형태의 세계가 우리 눈앞에 알 수 있게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때에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살고자 할 것이 아니라 죽고자 하라"는 것입니다.

 

1) 장자권 부모권 왕권 복귀

 

▣ 1993.5.1(토) 통일교회의 창립과 섭리 역사의 주류 사상. 벨베디아.

- 협회 창립일.

 

247-134 그래, 장자권 복귀를 위해, 타락 안 했으면 장자권을 중심 삼고 부모권 왕권도 그냥 그대로 지상천국 천상천국을 이룰 것이었는데 이것을 잃어버렸으니 수많은 역사를 통해서 거꾸로 가는 것입니다.

 

대번에 부모가 되고 왕이 되어 가지고 장자 차자를 중심 삼고 장자권은 왕의 주류권이 되어 가지고 황족이 되어 가지고 하늘나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을 잃어버린 거라구요. 장자권을 못 가졌기 때문에 그것을 찾아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늘나라가 이루어지지 않아요. 이상 세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담이 장자가 되어야 되고 부모가 되어야 되고 아담의 형제가 황족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에서 아담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장자가 왕이 되는 동시에 차자는 왕족이 되는 것입니다.

 

2) 거짓부모와 참부모.

 

▣ 1995.3.31(금) 제36회 참부모의 날. 상파울루교회.

268-164 타락은 뭐냐? 가정의 출발인 결혼을 잘못한 것이 타락입니다. 거짓조상되는 악마하고 짝이 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는 참부모를 중심 삼고 하나님을 참된 어버이로 모시고 주인으로 모시고 스승으로 모시고 왕으로 모신 자리에서 새로운 축복 결혼식을 통해 거꾸로 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옥으로 갔지만 이쪽은 하늘나라로 들어가게 마련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 축복의 은사라는 걸 알아야 돼요.

 

3) 하나님을 찾아가야 된다.

 

▣ 1972.7.30(일) 하늘이 주관하는 세계. 전본부교회.

059-321 뭐, 하나님이 올 수 없다구요. 내가 하나님을 찾아가야 됩니다. 거꾸로 가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이 아니에요? 그래서 신앙길은 거꾸로 가는 것입니다. 거꾸로 가는 거라구요.

 

4) 아벨에서부터 가인으로 가인과 하나되어 가지고 해와를 찾고 해와를 찾아서 하나되어 가지고 아담을 찾는 것입니다.

 

1993.3.14(일) 해방과 나의 소유권. 벨베디아.

245-291 이렇게 가기 위해서는 첫째는 무엇이 필요하느냐? 첫째는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구원 섭리는 반대로 가는 것입니다. 이것과 반대예요. 하나님 아담 해와 가인 아벨이 돼 있습니다. 이렇게 내려가면서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내려가면서 순리적으로 이루어 나가야 할 텐데 복귀 역사는 거꾸로 가는 것입니다. 동생을 통해 가지고 거꾸로 올라간다구요. 아벨에서부터 가인으로 가인과 하나되어 가지고 해와를 찾고 해와를 찾아서 하나되어 가지고 아담을 찾는 것입니다. 반대로 올라간다구요.

 

* 둘째는 뭐냐 하면 전부 다 반대로 가는 것입니다. 반대로 교차해야 됩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셋째는 뭐냐 하면 재창조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투입과 상실입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망각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지금 투입했던 것을 가지고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돌아와서 영점이 되어야 돼요. 더 큰 것을 투입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역설적인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그것을 되풀이하는 거라구요.

 

5)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 처음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처음 된다

 

▣ 1993.3.23(화) 참부모님과 축복가정. 세계선교본부.

246-011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역설적인 논리는 뭐냐? 생명을 던지지 않는 사람은 나를 희생시키지 못하는 사람은 부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언제나 붙들고 "네 생명은 나에게 달렸으니 네 생명을 부정하고 끊지 않고는 하늘의 생명을 이어받을 수 없다"고 하는 겁니다. 사탄이 언제나 생명을 붙들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전부 다 역설적인 논리예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그런 것입니다. 또 처음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처음 된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처음된 자는 "내가 먼저 들어왔으니 형님입니다" 자랑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전부 껶여 버린다 이거예요. 탕감법에 걸린다 이거예요. 그건 가인과 통한다는 것입니다.

 

6) 주체가 되어 있는 사탄 세계를 대상으로 만들려니 반대로 가는 것입니다.

- 형님은 동생으로 아버지는 아들로 할아버지는 손자로 만들어야 됩니다.

 

▣ 1993.4.25(일) 참사랑과 통일된 일체 이상. 벨베디아.

247-100 거꾸로 가는 것입니다. 주체가 되어 있는 사탄 세계를 대상으로 만들려니 반대로 가는 것입니다. 반대로 가려니 전부 다 핍박을 받는 거예요. 종교는 피를 흘리고 수난을 당하지 않을 수 없다는 공식적 원리가 여기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맞으면서 빼앗아 오는 거예요. 하나님은 때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원수를 갚을 수 없습니다.

 

* 그러니까 반대로 가는 거예요. 형님은 동생으로 아버지는 아들로 할아버지는 손자로 만들어야 됩니다. 반대 역사가 벌어지는 거예요. 천지개벽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중심 삼고 돌아가는 데는 거짓사랑을 중심 삼은 지옥이 180도 달라져야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 삼고 이것은 천국이요 180도 반대되는 이것은 지옥입니다.

 

* 전부 부정해야 된다구요. 부정하지 않으면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180도에서 영점을 거쳐 가지고 180도가 되어야지 이것을 인정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끝날이 되면 모든 것이 부정되는 것입니다.

 

 

3. 인류 역사와 종교

- 인간이 고장난 것이 사실이라면 하나님은 인류 역사 과정의 배후에서 그 인간을 修理할 수 있는 修理工場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것입니다. 그 수리공장을 만들 능력이 없다면 하나님은 없는 거나 다름없습니다. 

 

1971.1.16(토) 마산교회. 참다운 인생길.

039-347 아까 말한 것처럼 인간 자체가 둘이 된 것을 두고 볼 때에 그것이 인간의 완전품이라면 하나님이 없다는 결론이 나오지만 인간 스스로가 고장이 나서 그렇게 되었다면 하나님은 계신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실 때 올바로 지으셨는데 성장과정에서 고장이 나서 그렇게 됐다고 한다면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은 긍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인간이 고장난 것이 사실이라면 하나님은 인류 역사 과정의 배후에서 그 인간을 修理할 수 있는 修理工場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수리공장을 만들 능력이 없다면 하나님은 없는 거나 다름없습니다. 그렇지요? 수리공장을 만들지 않는다면 사랑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리고 고장난 것을 수리하면 수리공장만 있어 가지고는 안 됩니다. 기술자도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요? 그러므로 고장난 인간을 수리공장에 집어넣어 가지고 개조하는 운동을 한 흔적이 없으면 하나님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있으면 하나님은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 수리공장이 뭐냐? 종교라는 것입니다. 종교.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인간 조상이 타락한 그 이후부터 종교를 중심 삼고 규합 운동을 해 나오셨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온 인류를 4대 문명권내에 몰아넣는 것입니다. 4대 문명권이 뭐냐 하면 종교를 기반으로 한 성인들의 도리권입니다. 이러한 도리권내에 인류를 전부 다 몰아넣는 것입니다.

 

* 그러면 성인들은 무엇이냐? 종교는 수리공장이고 거기에 기술자가 누구냐 하면 종교의 교주들입니다.

 

4. 역사는 원칙적으로 되풀이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역사는 하나의 극적인 한날, 인류 역사의 목적이 달성되는 세계 종말의 한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1965.2.13(토) 샌프란시스코교회.

015-067 역사는 원칙적으로 되풀이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역사는 하나의 극적인 한날, 인류 역사의 목적이 달성되는 세계 종말의 한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오늘날 미합중국은 2천 년 전 로마제국과 똑같은 입장에 있습니다. 20세기의 로마라고 할 수 있는 미국은 그들의 문화만을 자랑하던 1세기의 로마와 같아서는 안 됩니다. 또한 타국을 지배하기 위해서만 애를 써서도 안 됩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공적인 것입니다. 그 축복은 어느 개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요, 또한 어느 가정만을, 어느 국가만을, 어느 세계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우주 전체를 위한 것입니다.

'원리강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세의 의의  (0) 2016.01.22
구원섭리  (0) 2015.12.22
하나님이 인간 조상의 타락행위를 간섭치 않으신 이유  (0) 2015.06.24
자유와 타락  (0) 2015.06.24
타락성본성  (0) 201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