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강론

타락성본성

true2020 2015. 6. 23. 16:19

▣ 墮落性本性


* 불교

- 渴愛

: 이기적인 욕망, 지나친 욕망

: 목이 말라 물을 찾듯이 凡夫가 五欲(財物欲, 名譽慾, 食慾, 睡眠慾,色慾)에 몹시 貪탐하여, 執着함

: 심정에 독이 된다,

: 마음을 현혹眩惑げんわく시킨다.

: 우리를 악행의 길에 묶어 둔다.


1. 타락성본성이란?  

* 천사장이 하나님을 배반背反하고, 해와와 혈연관계血縁関係를 맺을 때에 우발적偶発的으로 일어났던 모든 성품性品을 해와가 계승継承하였고, 이렇게 되어서 천사장의 입장에 서게 된 해와와 다시 혈연관계를 맺은 아담도 그 성품을 계승하게 되었었다. 그리하여 그 성품이 타락인간의 모든 타락성을 유발하는 근본된 성품이 되었다. 이것을 말하여 타락성본성이라고 한다. (원리강론99)   

 

2. 타락성본성이 생기게 된 근본동기根本動機

- 천사장이 아담에 대하여 사랑에 대한 질투심嫉妬心을 갖게 된 데 있었다.

: 원래 천사장에게도 그의 창조본성으로 욕망欲望과 지능知能이 부여付与되어 있었다.

 

* 知能

: 인간에게 가는 하나님의 사랑이 자기에게 오는 것보다 크다는 것을 비교比較하여, 식별識別할 수 있었다.  


* 욕망

: 하나님의 더 큰 사랑을 받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을 것은 당연当然하다.

 

* 嫉妬心은 창조본성으로부터 유발誘発되는 불가피不可避한 부산물副産物이다.

예) 빛과 그림자

 

* 인간이 완성되면 이러한 附隨的(주된 것이나 기본적인 것에 붙어서 따르는. 또는 그런 것.)인 욕망으로 인하여서는 절대로 타락될 수는  없다.


- 왜냐하면, 이러한 욕망을 충당할 때에 느껴지는 일시적인 만족감보다도 그 욕망을 충당함으로써 일어나는 자기 파멸破滅에 대한 고통苦痛이 더 클 것을 실감하게 됨으로써, 그러한 범행은 감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 창조목적을 완성한 세계는 마치 사람 하나의 모양과 같이 서로 有機的(생물체처럼 전체를 구성하고 있는 각 부분이 서로 밀접하게 관련을 가지고 있어서 떼어 낼 수 없는. 또는 그런 것.)인 관계를 가지는 조직사회이기 때문에, 個體의 破滅은 곧 全體의 破滅을 招來하게 된다. 따라서 전체는 개체의 파멸을 放任(돌보거나 간섭하지 않고 제멋대로 내버려 둠.)하지 않는다. 


* 부수적인 욕망은 타락의 要因이 될 수 없다.  

 

3. 4가지의 타락성본성

1) 하나님과 같은 입장을 취하지 못하는 것.

: 천사장이 타락하게 된 동기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아담을 하나님과 같은 입장立場에서 사랑하지 못하고, 그를 도리어 猜忌시기하여 해와의 사랑을 蹂躪유린한 데 있었다.  

 

2) 자기의 위치位置를 떠나는 것.

: 누시엘은 하나님의 사랑을 더 받기 위하여, 천사세계에서 가졌던 것과 동일한 사랑의 위치를 인간세계에서도 가지려 하였던 불의한 욕망으로 인하여 자기의 위치를 떠나 터락하게 되었다. 불의한 감정으로 자기의 分數(사물을 분별하는 지혜, 자기 신분에 맞는 한도, 사람으로서 일정하게 이를 수 있는 한계.)와 위치를 떠나 행동하는 것.

 

3) 主管性을 전도転倒하는 것.

: 인간의 주관을 받아야 할 천사가 꺼꾸로 해와를 주관

: 아담의 주관을 받아야 할 해와가 꺼꾸로 아담을 주관.

 

4)범죄犯罪行為행위를 번식繁殖하는 것.

: 만일 해와가 타락한 후에 자기의 범죄를 아담에게 번식시키지 않았더라면, 아담은 타락하지 않았을 것이므로, 해와만의 복귀는 용이했을 것이었다. 그러나 해와는 이와 반대로 자기의 죄를 아담에게도 번식시켜 그를 타락케 하였다.   


: 천사장-> 해와-> 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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