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

어머니한테 언제나 내가 하는 말이 "내가 하늘 앞에 잘못했으면 그건 자식을 통해서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true2020 2015. 6. 22. 11:17

1985.8.20(화) 하나되라. 이스트 가든. 성주식.

134-312 우리 가정을 보면 성진이가 있고 희진이가 있고 효진이가 있어요. 효진은 3대째예요. 3대째. 아들로 보게 된다면 3대째예요. 


성진이도 신통치 않았고 그다음에 희진이는 전도 나가다가 죽은 거라구요. 전도 나가다가 죽은 거예요. 전도 나가던 도중에 기차 사고로 갔다구요. 객사한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우리 통일교회에 있어서는 말이에요, 유(효원)협회장이 둘째 번이에요. 둘째 번. 원필이가 삼위기대의 첫째고, 둘째 번이 유협회장이에요. 둘째가 언제나 문제라는 거예요.


이러한 인연을 외적으로 탕감 못 했기 때문에 우리 가정에 들어와 가지고…. 전부 다 둘째 아들이 문제예요. 그것이 완전히 탕감 안 됐기 때문에 부모님을 모셔 놓고 직계 아들로 태어난 흥진이가 간 거라구요. 


* 예수님도 둘째 번이지요?  예수님도 연결되어 가지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연결될 수 있는 다리를 놓게 된 거예요. 


*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 절대 하늘을 원망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늘을 원망할 것이 아니라 우리들이 책임 못한 것을, 자기 스스로의 부족으로 말미암아 이런 일을 당한다고 감수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어머니한테 언제나 내가 하는 말이 "내가 하늘 앞에 잘못했으면 그건 자식을 통해서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식을 통해서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건 천리가 그래요. 

자식을 통해서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 사탄이 우리 가정의 장자를, 모가지를 졸라 가지고 끌고 가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습니다. 

이것을 누가 탕감했느냐 하면, 흥진군이 탕감했습니다. 


내가 효진이 보고, "너는 앞으로 차사고 나서 급살急煞맞아 죽는다"고 몇번 얘기했어요. 급살맞아 쓰러지니 주의하라고 말이에요. 그런데 그대신 흥진군이 간 거예요. 


아벨 자리에서 흥진이가 희생했다는 것은 예수님이 희생한 거와 마찬가지인데 예수님이 희생했다는 것은 형님을 구한 것입니다.


온 인류를 형님 같이 보기 때문에, 예수가 가인을 구하기 위해 왔기 때문에 그것이 딱 우리 가정에 벌어져 가지고 탕감조건을 세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