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자랑. 1987.3.22(일) 벨베디아.

true2020 2015. 3. 13. 12:55

▶ 우리의 자랑 4가지

첫째는 하나님.

둘째는 마음.

셋째는 몸.

넷째는 사랑.

 

▣ 우리의 자랑. 1987.3.22(일) 벨베디아.

162-038 사람은 일상생활에서 자기를 중심 삼고 자랑하려고 합니다. 무엇인가 좋은 것이 있으면 자랑하고 싶어하는 것이 우리 본성의 마음입니다.

 

* 그러면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자랑할 것이 무엇이냐? 자랑할 수 있는 근본이 뭐냐 이거예요. 여러분이 "나를 자랑한다" 할 때 도대체 나라는 것을 어디에 근거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우리 몸이라는 것을 중심 삼고 자랑할 수 있는 터전이 어디냐 이거예요. 그 몸만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몸만은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동물이 갖고 있는 사지백체는 다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우리 인간에게서 자랑할 수 있는 그 무엇, 영계나 온 우주 전체가 바라보고 기준을 삼으려고 하고 표준하려고 하는 그 무엇이 없어 가지고는 그 목적 자체를 찾아갈 길이 없는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우리 사람에게는 몸뚱이가 있고 마음이 있다구요.  

 

* 몸과 마음을 두고 볼 때 자랑할 수 있는 기준이 되려면 변하지 않는 그 무엇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또 그다음에는 변치 않아야 할 것은 물론이지만 전체가 볼 때 좋아할 수 있어야 돼요.

 

그 무엇인가 전체의 기준이 돼 있어야 자랑할 수 있어요. 전체가 그걸 바라야 되고 전체가 원할 수 있는 기준이 돼야 합니다. 그다음에 자랑할 수 있는 것은 모든 것과 인연이 돼 있어야 돼요. 모든 것과 상관관계, 관계의 연관성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 우리 사람에게는 마음, 양심이 있는 거예요. …이건 어디나 통하는 것입니다. 과거도 통하고 현재도 통하고 미래도 통하고 영원한 것입니다. 마음이라는 것은 변치 않는 거예요. 변치 않는 거라구요. 이랬다 저랬다 변하지 않아요. 변하지 않는 장구성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은 모든 것이 주체가 되려고 하고 그렇지 않으면 더 좋은 주체 앞에 대상이 되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런 관계성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주체적인 생각을 가지고 중심이 되려고 하고 절대 중심 앞에는 상대가 되려고 한다 이거예요. 그 관계성을 언제나 유지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마음은 좋은 것이 있으면 전부 다 자기 혼자 하려고 하지 않는다구요. 전부 다 나누려고 합니다.

 

* 이렇게 볼 때 내가 무엇을 자랑해야 되느냐? 마음 가진 것을 자랑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162-040 그러면 마음은 어디서 왔느냐? 자랑할 수 있는 마음의 근원은, 마음의 조상은 어디냐 이거예요. 마음을 자랑하려면 아버지의 마음, 할아버지의 마음을 자랑하고 아버지의 마음, 할아버지의 마음을 따라서 맨 근원적인 무엇을 자랑해야 합니다.

 

그러면 내 마음은 무엇을 자랑하려고 하느냐? 조상들 중에 제일 멋진 분을 자랑하려고 한다 이거예요. 그 조상 가운데 제일 위대하고 제일 큰 분이 누구냐? 제일 자랑할 수 있는, 근원 될 수 있는 분이 누구냐? 몰론 우리 조상들이지만 결국은 신에 도착하게 되고 하나님에 귀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의 근원지는 신이다. 하나님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서 움직이려고 하는 것이 그 대상적인 위치에 있는 나다." 하는 이런 평가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162-044 그래서 오늘 "우리의 자랑"에 있어서 자랑하는 데 있어서 무엇을 자랑해야 한다구요?

 

* 먼저는 내가 양심을, 마음을 가진 것을 자랑해야 한다구요. 그다음에 마음은 가졌지만 몸뚱이가 없으면 사랑을 잡아둘 수 없어요. 사랑을 성립시킬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몸뚱이를 가진 것을 자랑해야 되겠어요.

 

* 사랑하면 할수록 하나님이 찾아오는 것이요, 싸우면 싸울수록 하나님이 떠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그 자리는 모든 우주가 옹호하고 보호합니다. 잘 살려고 하지 않고 잘 되려고 하지 않더라도 우주가 보호하고 돈이고 무엇이고 전부 다 따라오게 마련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진리가 어떤 것이냐? 이게 진리예요. 이것이 우주의 근본 진리다 이거예요.

 

162-050  그래서 우리가 자랑하는데 무엇을 자랑하자구요? 똑바른 마음을 자랑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뭐라구요? (몸.) 그러면 그 몸이 왜 귀하다구요? 그 몸이 없으면 사랑을 못 찾기 때문이에요.

 

그다음에는 뭘 자랑해요? 마음을 자랑하고 몸을 자랑하고 그다음에는 뭘 자랑하자구요? 자기 상대. 남자는 여자를 자랑해야 되고 여자는 남자를 자랑해야 돼요. 자랑하는 순서가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 첫째는 하나님을 자랑해야 되고 그다음 둘째는 마음을 자랑해야 되고 셋째는 몸을 자랑해야 되고 넷째는 사랑을 자랑해야 됩니다.

 

* 요렇게 돼야 個人 完成圈이 벌어집니다. 

 

* 남자의 보물은 여자가 갖고 있고 여자의 보물은 남자가 갖고 있다는 거예요. 엇바꿔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자들의 sexual organ은 여자 것이 아니에요. 남자 것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자기 것이 아녜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므로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거예요.

 

* 여러분은 管理人이에요. 管理人. 관리인이 주인행세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여자한테 묻노니 여러분이 언제 그 주인을 만났느냐? 주인이 남편이에요. 또 남자는 남자의 것이 자기 것이에요?

 

그러면 결혼이 무엇이냐 이겁니다. 서로 주인 찾기 위한 놀음이 결혼이다 이거예요. 음전기하고 양전기하고 전부 다 찾아다니다가 벼락을 치는 것이 사랑이에요. 그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 이렇기 때문에 결혼을 해야 되는 거예요. 절대 결혼해야 되는 것입니다.   

 

162-052 이상적인 여자는 뭐냐? 남자가 원하는 모든 것을 전부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이상적인 여자라는 거예요. 남자 여자 커플이 있을 때 남자가 좋은 데로 가면 여자는 원하는 대로 전부 다 해 줘도 되지만 나쁜 데로 간다면 죽을 각오를 해 가지고라도 말려야 되는 거예요. 어떻게 하든 말려야 되는 거예요.

 

* 남자도 역시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 첫째는 뭐라구요? 하나님을 자랑해야 되고 둘째는 마음을 자랑하고 그다음에는 몸을 자랑하고 그다음에는 사랑을 자랑하고 그다음에는 가정을 자랑해야 돼요. 세계에 이 이상 자랑할 것이 없다 이거예요. 이것은 세계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거예요. 그런 것을 우리가 가졌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가정이 필요한 것을 알았지요? 이젠 가정에 있어서 종과 횡이 연결되는 거예요. 가정에서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이 없으면 안 돼요. 부모가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상대가 있어야 돼요. 이게 원칙입니다. 

 

부모가 필요하고 자식이 필요하고 부부가 필요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우리는 다 해야 돼요. 이것만 갖고 가게 되면 영계에 가나 어디에 가나 다 패스예요. 어디에 가나 패스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