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적 타락과 육적 타락
* 사탄은 원래 어떤 존재냐? 악마라는 존재는 하나님의 종이다.
이 종이 주인의 딸을 겁탈한 것이다. 이것이 타락이다. 천성경422
*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던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인 아들딸을 누시엘이 자기 아들딸로 삼은 것이다. 천성경422
▷ 타락의 2종류種類
1) 영적 타락-> 천사와 해와와의 혈연血縁관계에 의한 타락
인간과 영물과의 사이에서 느끼는 모든 감성은 실체적인 존재 사이에서 느끼는 그 감성과 조금도 다름이 없다.
* 예) ㄱ) 지상인과 영인들과 결혼생활 ㄴ) 성서로 보아.
* 창32/ 25 천사가 야곱과 씨름하여 그의 환도뼈를 부러뜨렸다.
21 그 예물은 그에 앞서 보내고 그는 무리 가운데서 밤을 지내다가
22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새
23 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너가게 하며 그의 소유도 건너가게 하고
2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25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26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27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28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1)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29 야곱이 청하여 이르되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소서 그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30 그러므로 야곱이 그 곳 이름을 2)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31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의 허벅다리로 말미암아 절었더라
32 그 사람이 야곱의 허벅지 관절에 있는 둔부의 힘줄을 쳤으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금까지 허벅지 관절에 있는 둔부의 힘줄을 먹지 아니하더라
* 창세기 제 19 장 소돔의 죄악
1 저녁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려 절하며
2 이르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이르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밤을 새우리라
3 롯이 간청하매 그제서야 돌이켜 그 집으로 들어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4 그들이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노소를 막론하고 원근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5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6 롯이 문 밖의 무리에게로 나가서 뒤로 문을 닫고
7 이르되 청하노니 내 형제들아 이런 악을 행하지 말라
8 내게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한 두 딸이 있노라 청하건대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이끌어 내리니 너희 눈에 좋을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사람들은 내 집에 들어왔은즉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일도 저지르지 말라
9 그들이 이르되 너는 물러나라 또 이르되 이 자가 들어와서 거류하면서 우리의 법관이 되려 하는도다 이제 우리가 그들보다 너를 더 해하리라 하고 롯을 밀치며 가까이 가서 그 문을 부수려고 하는지라
10 그 사람들이 손을 내밀어 롯을 집으로 끌어들이고 문을 닫고
11 문 밖의 무리를 대소를 막론하고 그 눈을 어둡게 하니 그들이 문을 찾느라고 헤매었더라
2) 육적 타락-> 해와와 아담과의 혈연관계에 의한 타락
▶ 영적 타락의 동기動機-> 사랑의 감소감減少感
* 사랑의 감소감은 죄가 아니다. 천사가 사랑의 감소감을 채울려는 욕망은 당연한 것이다.
* 천사가 인간을 유인하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이것을 극복하는 것이 인간책임분담이다.
* 모든 감정상태를 하나님께 보고하고 물어 보아야 했다.
* 타락할 때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했다. 자기라는 자각自覚이 타락의 조상이다.
* 자기를 위주로 하는 것이 타락의 근원이다.
* 여자로부터 타락되어 한이 맺혔기 때문에, 이 한을 여자들이 풀어드려야 한다.
* 인정認定받기 전에 상대를 맞아 결혼하는 것은 천법에 違背위배되는 것이다.
* 어떤 곳에 있어도 남녀문제는 하늘이 안심安心할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 사랑에 대한 과분한 욕망으로 인해, 자기의 위치를 떠난 천사장 누시엘과 하나님과 같이 눈이 밝아지려고 때 아닌 때에 때의 것을 바란 해와가 서로 상대기준을 조성하여 수수작용을 하게 되었으므로, 그로 인한 비원리적인 사랑의 힘은 그들로 하여금 불륜한 영적인 정조관계를 맺게 하였다.
* 하나님의 종으로 창조된 천사와 하나님의 자녀로 창조된 아담 해와.
: 사랑을 많이 받는 존재일 수록 더 아름답게 보인다.
: 사랑은 피조물의 생명의 근본이요, 행복과 이상의 요소가 된다.
▷ 성서의 예
* 마태복음 제 20 장 포도원의 품꾼들
1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2 그가 하루 한 1)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은전의 명칭
3 또 2)제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오전 아홉시
4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그들이 가고
5 3)제육시와 4)제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6 5)제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7 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8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9 제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1)데나리온씩을 받거늘
10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12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13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15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16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 영적 타락의 결과
1) 누시엘로부터 창조목적에 대한 배치背馳로 말미암은 양심의 呵責에서 오는 공포심恐怖心을 받았다.
2) 자기가 본래 대해야 할 창조본연의 부부로서의 상대자는 천사가 아니고, 아담이었다는 사실을 감득할 수 있는 새로운 지혜知恵를 누시엘에게서 받게 되었다.
▶ 육적 타락의 동기
* 해와는 자기의 원리적인 상대인 아담과 일체를 이룸으로써 하나님 앞에 다시 서고, 또 타락으로 인하여 오게 된 공포심恐怖心을 면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담을 유인誘因하게 되었으니, 이것이 육적타락의 동기가 되었다.
*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아담은 해와의 눈에 매우 아름답게 보였다.
* 아담은 하나님 앞으로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소망의 대상이었다.
* 천사장과 똑 같은 입장에서 아담을 유혹誘惑하였다.
▷ 육적 타락의 결과
* 아담은 해와와 일체를 이룸으로써 해와가 누시엘로 받았던 모든 요소要素를 그대로 이어받게 되었다. 그리고 이 要素는 다시 그 후손들에게 연면히 유전遺伝되어 내려온 것이다.
* 아담마저 타락하였기 때문에 사탄의 혈통을 계승한 인류가 오늘날까지 번식하여 내려온 것이다.
* 아담이 타락하지 않고 완성했다면 완성한 주체가 남아 있기 때문에 해와 하나에 대한 복귀섭리는 대단히 용이헸을 것이다.
▷ 천성경419 ~ 420
* 타락은 생식기를 잘못 사용한 것이다.
* 男子와 여자의 그것은 독사マムシ이다. 독사의 陷穽함정이다. 그것을 잘못 물었다가는 큰일 나는 것이다.
*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 그것은 생식기를 두고 하는 말이다.
* 타락은 하나님과 인간의 생식기生殖器가 하나 못 된 것이다.
* 피를 더럽혔다는 말은 생명을 더럽혔다는 말이요, 생명을 더럽혔다는 것은 사랑을 더럽혔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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