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間接主管圈. 원리강론 60
* 피조물이 성장기에 있을 때에는 원리 자체의 主觀性 또는 自律性에 의하여 성장하게 되어 있다.
* 그러나 인간은 원리 자체의 주관성이나 자율성뿐만 아니라, 그 자신의 책임분담을 다 하면서 이 기간을 경과하여 완성되도록 창조되었다.
*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 2:17)고 하신 말씀을 두고 보면 인간 시조가 이 말씀을 믿어 따먹지 않고 완성되는 것이나 그 말씀을 불신하여 따먹고 타락되는 것은 하나님에게 달려 잇는 것이 아니라 인간 자신에게 달려 있었던 것이다.
* 인간의 완성 여부는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에만 달려 있었던 것이 아니라 인간 자신의 책임 수행 여하에 따라서 결정되도록 되어 있었던 것이다.
* 인간이 그 자신의 책임분담을 완수하여서만 완성되도록 창조하신 것은, 인간이 하나님도 간섭할 수 없는 그의 책임분담을 완수함으로써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창조성까지도 닮게 하여 하나님의 創造의 偉業에 加擔케 하심으로써 창조주 하나님이 인간을 주관하시듯이 인간도 창조주의 입장에서 만물을 주관할 수 있는 주인의 권한을
가지도록 하시기 위함이었다. 인간이 만물과 다른 점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 인간의 창조성
1) 일반적- 새 것을 만드는 성질
2) 통일원리- 창조의 능력
※ 하나님의 창조성- 목적을 중심한 내적 및 외적 사위기대 형성의 능력.
1) 내적; 구상, 청사진 작성; 로고스 형성
2) 외적; 기계, 원료를 적절히 사용해서 신제품을 만들어 냄
:성상(주체) 형상(대상)의 수수작용)
※ 창조의 法則 7개 중 일곱 번째, 책임분담의 법칙. 통일사상 484
* 인간 시조 아담 해와에게는 하나님도 간섭할 수 없는 책임분담이 주어져 있었다. 그것은 인간에게 우주의 주관주로서의 자격을 부여하기 위해서였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책임분담의 터 위에서, 아담 해와가 자신들에게 부여된 인간으로서의 책임분담을 완수함으로써, 만물에 대한 주관주가 되어야 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책임분담을 다 하지 못하고 타락하고 말았던 것이다.
* 인간의 책임분담이란 인간(섭리적인 중심인물)에게 주어진 사명을 자신의 자유의지에 의해서 책임을 지고 완수하는 것을 의미한다.
* 섭리적 인물들이 자신의 지혜와 노력으로 하나님의 뜻에 맞도록 책임분담을 다 하면 복귀 섭리는 새로운 단계로 발전하지만, 만일 그 인물이 책임분담을 다 하지 못하면, 그를 중심한 섭리는 실패하게 된다. 그리하여 섭리는 연장되고 一定한 數理的 期間을 經過한 후에 하나님은 새로운 인물을 召命하여, 同一한 攝理를 反復하시는 것이다.
* 창조의 법칙 (통일사상 역사론 474)
1. 상대성의 법칙
2. 수수작용의 법칙
3. 상극의 법칙
4. 중심의 주관의 법칙
5. 3단계 완성의 법칙
6. 6수 기간의 법칙
7. 책임분담의 법칙
▶ 성장기간의 질서적 3단계 - 통일사상 78
1) 모든 피조물의 완성됨에 있어서 그의 성장기간은 소생기, 장성기, 완성기의 질서적 3단계를 거쳐서야 완성되는 것이다.
2) 육신; 원리 자체의 자율성과 주관성에 의해 성장
3) 영인체; 책임분담의 완수
영인체의 성장이란 영인체의 영성의 성숙과 인격의 향상을 뜻한다.
▶ 하나님이 인간에게만 책임분담을 주신 이유
1) 인간에게 책인분담을 부여하시어 하나님의 창조의 위업에 가담케 하시기 위하여.
아담도 하나님의 우주 창조에 동참했다는 것으로 인정.
2) 만물을 주관할 수 있는 주인의 권한을 가지도록 하시기 위해.
창조주의 자격을 물려주어 만물의 주관주로 세우고 싶어서.
3) 하나님의 심정과 사랑을 상속시키시기 위하여
▶ 하나님의 뜻 성사
하나님의 책임분담 95%+인간 책임분담 5% -> 하나님의 뜻 성사
▶ 말씀
* 이 우주의 모든 모순된 사실과 모든 역사의 비운의 곡절, 이 모두가 오늘날 역사상의 책임분담이라는 걸 몰랐기 때문에 생긴 것이다.
* 책임분담과 탕감복귀, 이 두 가지를 모르면 역사적인 모든 내용을 깨칠 수도 없고, 그릇된 역사, 혹은 알 수 없는 미지의 사실을 해결할 수도 없다.
* 하나님이 계신다면, 어찌하여 전지전능하신 권한을 가진 그분이 지금까지 이와 같이 무력한 역사 노정을 걸어 나오지 않으면 안 되었느냐 하는 것이 문제다. 우리 통일교회에서 제시한 책임분담이라는 말은 무력한 입장에 계신 하나님을 해방시킬 수 있고 역사시대에서부터 지금까지 인류가 추구해 나온 이상적 방향의 길을 새롭게 승화시킬 수 있는 내용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 이 책임분담이 이뤄짐으로 말미암아 아담해와는 비로소 인간으로서 완성되는 것이다. 완성된 인간이 되는 것이다. 또 창조주가 있다면 그 창조주가 인간을 완성함과 더불어 인간을 창조한 목적이 이뤄지는 것이다.
* 인간 책임분담이라는 원칙이 있으니 그 원칙에 있어서 도와주는 것은 탕감이 안 된다. 그거 도울 수 있으면 인간이 타락할 때 하나님이 간섭해 가지고 타락 안 하게 한다. 책임분담이 있기 때문에 못 했다.
* 인간에게 책임분담이라는 기준을 세워 준 것은 사랑 理想을 完城하기 위해서이고, 하나님이 창조 과정에서 인간에게 책임분담 5%를 필요로 한 것은 그 對象圈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사랑은 혼자 이룰 수 없다.
* 책임분담을 완성한 자리에 선 인간은 어떤 인간이냐? 1) 하나님과 같이 완전한 사람이다.
2) 하나님이 95% 창조했지만 인간이 100% 창조한 창조물의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인간 완성이자 하나님 창조 위업의 완성이 된다.
3) 뜻의 완성이자 하나님의 완성이 된다.
*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내용이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니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하나님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하니 인간에게는 보다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이것이 없어 가지고는 만사가, 하나님의 뜻도 미완성으로 끝나는 것이요, 인간의 유토피아적 이상 세계도 미완성으로 끝나는 것이다. 미완성뿐만 아니라 파괴로 끝날 것이다.
* 하나님이 95%를 전부 창조하고 인간이 노력하여 하나님이 계획하신 창조 원칙에 협조해서 100%의 가치적 기준을 찾음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간에게도 하나님의 뜻을 완성하는 데 동참했다는 가치를 주기 위한 것이다.
* 책임분담과 탕감이 하나는 오른쪽 입장이고, 하나는 왼쪽 입장이다.
* 인간의 책임분담이 하나님의 경계선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책임분담을 넘어서야 된다.
* 책임분담의 중심은 참사랑. 참사랑을 갖기 위해서는 책임분담을 해야 된다.
* 여러분들은 책임분담을 하루에 몇 번이나 생각해 봤느냐? 밥 먹을 때 책임분담, 숟가락 쥘 때 책임분담, 접시 씻을 때도 책임분담, 변소 가서 똥을 누면서, 소변보면서 책임분담, 걸어가면서 책임분담을 외우라는 것이다. 아담 해와가 책임분담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망했다.
* 책임은 인간을 인간답게 해주는 핵심이다.
* 유일하게 인간에게만 삶의 방식, 곧 운명을 선택할 책임이 주여 졌다.
* 자기가 자신을 구원한다.
* 구원은 하늘로부터 오는 선물이지만, 그것을 거부하지 않고 수용하는 것은 인간의 책임이다.
* 타락하지 않았으면 인간 아담해와는 사춘기를 맞이해서 자연히 하나되었을 것이다. 사랑의 뿌리 되는 하나님을 중심 삼고 하나되는 것이다.
* 하나님은 어디에 살고 계시느냐? 책임분담 완성권 이하에 살고 계시느냐? 이상에 살고 계시느냐? 하나님은 어디에 계셔야 되느냐? 완성권 이상에 계셔야 된다.
* 인간 자체의 완성을 하나님만이 시키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거기에 보태서 완성해야 되는 책임이 있는 것이다. 원리란 용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어차피 가야 한다. 죽어서도 가야 된다는 것이다. 영원을 두고 가야 된다. 하나님 자신이 이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면 하나님이 지금까지 복귀 섭리의 노정에서 수난길을 갈 필요도 없는 것이다. 책임분담적 한계선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코에 걸려서 지금까지 인간을 복귀하기 위한 수많은 수난의 길을 걸어온 것이다. 그 책임이란 것은 하나님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인간과 공동으로 책임지고 있는 것이다.
* 여러분 뒤에는 사탄이가 따라다니고 있다. 그것을 알고 다녀야 된다. 여러분은 사탄을 달고 다닌다는 것이다. 선생님은 어디에 가더라도 선생님 가는 데 있어서는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자리에 올라와 있다. 그게 다르다. 내가 사탄 소굴에 가더라도 그들과 같지 않다는 것이다. 그들과 손을 잡고 춤을 추더라도 다르다는 것이다. …인간 책임분담을 완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어디에 가더라도 사탄이 따라다니는 것이다.
* 탕감복귀의 길은 뭐냐? 사탄을 분립하기 위한 길이다. 사탄 분립을 왜 해야 되느냐? 책임분담권을 찾기 위해서이다. 본래 책임분담권은 사탄이 없는 곳이다. 책임분담을 완성해서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접붙여야 된다.
* 이제부터 인사를 "책임분담"으로 해요. 인사법으로 만들어야 되겠다.
* 책임분담이라는 말은 선생님이 발견했다. 그냥 앉아가지고 발견한 것이 아니다. 투쟁해서 발견한 것이다. 이것을 발견하게 되면 사탄 세계는 완전히 무너지기 때문에 사탄은 감추어 놓고, 덮어 놓고 태산같이 해서 그걸 전부 숨겨 놓았다는 것이다.
* 책임분담을 완성하지 못하고서 애기를 낳을 수 없다. 애기를 가질 수 없다. 남자는 아내를 가질 수 없다. 자기 소유물을 가질 수 없다.
* 천국에 들어가는 데 문지기가 무엇을 물어보느냐? 책임분담을 물어본다. 당신은 책임분담을 다 했어요?
* 탕감 없이는 책임분담을 못한다. 책임분담은 탕감을 통해서 해야 한다. 책임분담을 했더라면 사탄은 없는 것이다. 타락했기 때문에 사탄이 있는 것이다. 사탄을 거부하는 데 있어서는 사탄이 하지 못하는 놀음을 해야 한다. 그게 탕감이다. 책임분담을 완성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에 못 가는 것이다.
* 순진무구, 천진난만한 소년시대, 그들이 자랄 때에는 하나님밖에 몰랐다. 하나님이 지어놓은 동산에서 그저 놀기에 바빴고, 그걸 좋아하기에 바빴던 그들이었다. …거기에는 하나님의 사랑, 그 사랑밖에 없었다. 책임분담이라는 개념 이외에는 없었다.
* 책임분담을 완성했더라면 간접주관권과 직접주관권에 있어서 사랑의 인연이 맺어지는 것이다. 거기서 종적 사랑과 횡적 사랑이 연결되는 것이다. 그 종횡의 사랑을 통해서 하나님의 혈통적 인연이, 혈연이 생겨나는 것이다. 핏줄이 생긴다.
*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시되 온 천하가 몽땅 굴복할 수 있는 권위와 최고의 사랑을 생각하고 인간에게 책임을 주신 것이다. 전지전능한 창조성까지 부여하고 또 영원불변한 사랑의 주체이시니 그 사랑의 주체를 대신할 수 있는 자리에 세우기 위해서 책임분담을 주시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이것은 복의 조건이 되는 것이요, 전체를 점령할 수 있는 하나의 열쇠와 같은 것이기에 이것을 안 줄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 책임분담이 문제가 되어서 타락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 타락하지 않았으면 책임분담이 쉬운 것인가? 쉬운 것이다. 그릇된 사랑으로 말미암아 책임분담이 어렵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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