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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분합작용에 의하여 삼대상목적을 이룬 사위기대

true2020 2014. 11. 17. 17:18

정분합작용에 의하여 삼대상목적을 이룬 사위기대

 

정분합작용

 

만유원력으로 인하여 하나님 자체 내의 이성성상이 상대기준을 조성하여 수수작용을 하게 되면, 그 수수작용의 힘은 번식작용을 일으키어 하나님을 중심하고 이성성상의 실체대상으로 분립된다. 이와 같이 분립된 주체와 대상이 다시 만유원력에 의하여 상대기준을 조성함으로써 수수작용을 하면, 이것들이 다시 합성일체화하여 하나님의 또 하나의 대상이 된다. 이와 같이 하나님을 정으로 하여 그로부터 분립되었다가 다시 합성일체화하는 작용을 정분합작용이라고 합니다. .    

 

one point

 

정반합이론과 현실문제 해결의 실패 원인 (통일사상146)

1) 목표(목적)이 세워지지 않은 곳에는 발전이 있을 수 없다.

2) 정반합에 있어 정과 반의 관계가 대립, 모순, 투쟁의 관계가 됨으로써 협조 화합을 저해하는 결과를 초래했기 때문이다.

 

 

삼대상목적

 

정분합작용에 의하여 정을 중심하고 2성의 실체대상으로 분립된 주체와 대상과 그리고 그의 합성체가 제각기 주체의 입장을 취할 때에는 각각 나머지 다른 것들을 대상으로 세워 삼대상기준을 조성합니다.   그래 가지고 그것들이 서로 수수작용을 하게 되면 여기에서 그 주체들을 중심으로 각각 삼대상목적을 완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one point

 

사위기대가 완성되면 삼대상목적이 완성되는 것이다. 삼대상목적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보면, 아담에게 가는 사랑의 길, 해와에게 가는 사랑의 길, 그리고 자녀에게 가는 사랑의 길이 있다. 이 사랑이 결국 하나의 결실을 맺는 것이다. 자녀는 부모,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결실이요, 그다음엔 하나님의 사랑의 결실이라는 것이다. 1976.2.1

 

아내되는 사람은 남편을 아버지같이 사랑하고, 오빠같이 사랑하고, 남편으로 사랑해야 된다. 아버지가 죽더라도 남편을 아버지 대신 믿고 사는 것이다. 오빠가 없더라도 오빠로 믿고 살고, 동생이 없더라도 동생으로 믿고 사는 것이다. 그다음엔 내가 없어지더라도 나 이상으로 세우고 사는 것이다. 그럴 수 있게 되면 그 여자는 참된 부인이요, 참된 여자라는 것이다. 

또 남자는 어떻게 생각해야 되느냐? 그 여자는 어머니 대신이요, 누나 대신이요, 동생 대신이요, 나의 생명을 투입해서라도 살 수 있는 중심존재라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참된 남자라는 것이다. 이러한 남자와 이러한 여자가 하나된 것을 참된 부부라고 하는 것이다. 1976.7.11 

 

나에게는 부모가 필요하고, 남편이 필요하고, 부인이 필요하고, 자녀가 필요하다. 이것이 다 필요한 것이다. 절대 필요한 것이다. 1976.11.7

 

하나님 섬기는 것을 가르쳐 줘야 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보여 줘야 된다. 여자로서는 남편을 사랑하는 것을 보여 줘야 되고 ,아들딸을 사랑하는 것을 보여 줘야 되고, 남편으로서도 아내를 사랑하는 것을 스스로 보여 줘야 되고, 아들딸을 사랑하는 것을 자녀에게 보여 줘야 된다. 이것을 삼대상 사랑의 완성이라고 한다.  1978.10.28

 

아담을 중심삼고 보면 하나님과 해와와 자녀가 되고, 또 아들을 중심삼고 보면 하나님과 아버지와 어머니가 되고, 해와를 중심삼고 보면 하나님과 아담과 자녀가 된다. 삼대상을 이것을 말하는 것이다. 언제나 이 3가지를 중심삼은 사랑권내에 내가 대표하고 서 있다는 이런 관념이 정립 안 되어 가지고는 하나님의 사랑권을 유지할 수 없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할 원칙적인 창조이상의 공식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1978.12.24

 

 

사위기대

 

정분합작용에 의하여 정을 중심하고 2성의 실체대상으로 분립된 주체와 대상과 그리고 그의 합성체가 각각 삼대상목적을 완성하면 사위기대를 조성하게 됩니다.


사위기대는 4수의 근본이며, 또 그것을 삼대상목적을 완성한 결과이므로 3수의 근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위기대는 정분합작용에 의한 하나님, 부부, 자녀의 3단계로써 완성되므로 3단계 원칙의 근본이 됩니다. 사위기대는 그의 각 위를 중심하고 각각 3대상이 되므로 이것들을 총합하면 12대상이 되기 때문에 12수의 근본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또 사위기대는 창조목적을 완성한 선의 근본적인 기대이므로, 하나님이 운행할 수 있는 모든 존재와 또 그것들이 존재하기 위한 모든 힘의 근본적인 기대가 됩니다. 따라서 사위기대는 하나님의 영원한 창조목적이 되는 것입니다. 

 

one point

하나님의 창조목적은 사위기대를 이루는 것이요, 사위기대는 하나님과 아담 해와 그리고 그 자녀를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자녀가 싸우면 사위기대는 파탄된다. 1968.3.31

 

복귀의 목적은 사위기대를 완결짓는 것이다. 1962.4.13

 

사위기대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부부의 심정을 거쳐야 한다. 그래야 자녀의 심정을 가질 수 있고, 부모의 심정을 가질 수 있다.

위기대는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초석이다. 천국은 혼자 세울 수 없는 것이다. 1963.10.17

 

부부간에 아무리 잘 주고 잘 받는다 해도, 그 결과적 존재인 자녀가 없으면 불행한 것이다. 왜냐하면 우주의 법도와 원칙이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돌고 있는 데, 삼위기대밖에 못 이루게 되면 영원히 도는 사위기대 법도 앞에 배치되기 때문이다. 그러게 되면 하나님과 거리가 멀어지게 되니 자연히 슬퍼하지는 것이다. 1969.1.1

 

우주의 근본은 무엇인가? 참부모요, 참자식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한 데에는 목적이 있다. 그 창조목적은 하나님을 중심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사위기대이다. 이 사위기대를 중심으로 대가족주의 세계를 이루어야 한다. 1963.10.21

 

사위기대의 중심은 심정이고, 사위기대의 핵은 사랑이다.모든 존재의 가장 핵심적인 기점은 심정인 것이다. 1967.1229 

 

우주도 주고 받는 사위기대의 법도를 중심삼아 존재하고 있다. 천륜이 그렇고 우주의 힘이 그렇게 생성되어 돌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1969.1.1 

 

기쁨은 어디서 오는가? 마음의 요구에 몸이 응할 때 생긴다. 마음과 몸이 완전한 주체와 대상이 되어 사위기대를 이루게 되면 마음이 원하는 대로 몸이 움직이게 된다. 그러한 입장에서 기쁨이 오는 것이다. 1969.1.1

 

 

 

사위기대의 존재양상

 

정분합작용에 의하여 삼대상목적을 이루어 사위기대를 완성한 존재는 무엇이든지 원형 또는 구형운동을 하여 입체로 존재합니다.

 

one point

종횡의 관계에 의해서 구형을 이루어 가지고 운동한다 하는 것은 이 우주의 존재이치이다. 종횡의 개념을 떠나서는 그런 구형의 세계를 생각할 수 없다는 것이다. 1982.2.28

 

가정은 구형을 이룬다. 구형은 반드시 상하, 좌우, 전후관계를 이룬다. 상하관계는 부자의 관계이고, 좌우관계는 부부관계이고, 전후관계는 형제관계이다. 그것이 하나이다. 1999.9.5 

 

내가 일어서서 나아가는 데는 상하관계의 하늘과 아들이 있어야 하며, 이 셋이 하나되어야 된다. 그다음에는 좌우관계에 있어서 하나되어야 되는데, 좌우는 부부이다. 또 전후관계는 형제를 말하기 때문에 자기 형제와 하나되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전후,좌우, 상하관계가 되어 있는 곳이 가정이다. 가정이 하나가 되면 입체세계가 전부 돌아가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아내의 기쁨은 가정의 기쁨이요, 남편의 기쁨도 가정의 기쁨이요, 자녀의 기쁨도 가정의 기쁨인 것이다. 1970.3.11 

 

우주는 구형으로 되어 있다. 1970.9.6

 

구형운동을 해야만 힘이 나온다. 1970.9.6

 

주체와 대상이 하나되는 데는 반드시 중심이 생겨난다. 하나님이 임재한다는 것이다. 주체와 대상이 주고 받으면 반드시 운돈하기 때문에 하나의 중심점을 찾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주체와 대상이 움직이는 데서부터 구형이 생겨난다.

부부가 하나되면 하나님이 그 가정에 임재하시게 된다. 또 부모와 자식이 하나되면 그 부자지간에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것이요, 또 그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이 하나되면 거기에 하나님이 님재하시는 것이다. 1976.1.31

 

우리가 왜 하나님이 필요하냐? 구형의 세계를 찾아가려니 필요하다. 사랑이 뭐냐? 여기는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하나되는 동시에 아들딸도 동참하는 자리다는 것이다. 1982.9.13

 

하나님이 구형의 중심이 되는 것이다. 1999.9.10

 

 

하나님의 편재성

 

창조목적을 완성한 세계에 있어서는, 하나님의 본성상과 본형상의 실체로 되어 있는 피조물의 모든 개성체가 다 이와 같이 구형운동을 일으키어 하나님이 운행하실 수 있는 근본적인 기대를 조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되어 하나님은 일체의 피조물 가운데 편재하시게 된 것입니다.  

 

one point

하나님은 어디에 있는가?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 자식을 향한 부모의 마음이다.  사랑을 통하는 그 길에 있어서 부모는 무소부재이다. 어디나 있지 않은 데가 없다. 그것은 사랑만이 가능하다. 사랑만이 그 아들을 완전히 지배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고, 알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같이 살자는 것이다.

그러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편재성을 어떻게 느끼느냐? 공기를 하나님의 입김과 같이 느껴라, 태풍이 불어오거든 그것을 하나님의 콧김과 같이 느끼라는 것이다. 흐르는 물이 있거든 그것을 하나님이 이 세계를 위해서 수난길을 극복해 나오시면서 흘리신 땀과 같이 느끼라는 것이다. 태양을 바라보거든 그 태양이 이 우주 전체의 생명의 요인을 상징하였음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을 태양에서 배우라는 것이다. 

사랑은 무한한 편재성을 가지고 있다. 사랑은 무한한 족속성을 가지고 있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무한한 생명력이 거기에서 설정된다. 1972.7.9   

 

 

생리체의 번식

 

생리체가 존속하기 위하여는 번식해야 하며, 그 번식은 수수작용에 의한 정분합작용으로 인하여 되어집니다.

피조세계는 무형의 하나님의 본성상과 본형상이 그 창조목적을 중심하고 수수작용을 함으로써 그것이 실체적으로 전개되어 번식한 것이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존재가 이성성상으로 되어 있는 이유

 

무엇이든지 존재하기 위하여는 반드시 어떠한 힘을 요하게 되는데, 그 힘은 수수작용에 의하여서만  생깁니다. 그런데 무엇이나 단독적으로는 주고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가 존재하기 위한 힘을 일으키기 위하여는 반드시 수수작용을 할 수 있는 주체와 대상이 이성성상으로 존재하지 않으면 아니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직선상의 운동에는 어느 때고 끝이 올 수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직선운동을 하고 있는 존재는 영원성을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영원성을 가지기 위하여는 돌지 않으면 안 되고, 돌기 위하여는 주체와 대상이 수수작용을 하지 않으면 아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영원성을 가지기 위하여 이성성상으로 계시는 것이며, 하나님의 영원한 대상인 피조물도 영원성을 가지기 위하여는 하나님을 닮아서 이성성상으로 존재하지 않으면 아니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시간도 주기적인 윤회에 의하여 영원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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