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960.10.21(금) 밤 예배에 주력하라. 전본부교회.
010-249 거리의 거지나 병신들을 흉보지 말라. 여러분들의 영인체가 그 모양이 아닌가 생각하라.
2. 자신의 영인체와 말을 해야 된다.
▣ 1988.10.3(월) 세계통일국개천일. 용인 일화연수원.
181-210 구원은 뭐냐? 자아 구원을 완성하기 전에는 가정 구원이 불가능합니다. 만약에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하나님의 사랑에 일치된 경지에 들어가 있게 되면 하나님은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은 마음 가운데서 대답을 합니다.
여러분 기도 가운데서 그런 체험을 해 봤어요? 하나님 어디 있어요? "이 녀석아 어디 있긴 어디 있어? 속에서 자기 입으로 말하는 거예요. "이 녀석아 어디 있긴 어디 있어? 내가 네 속에 있는 것이지" 이래요.
* 내 인격은 모든 것이 사랑을 중심 삼은 마음과 통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마음을 속여 가지고는 못 합니다. 마음을 속여 가지고 하겠다는 것은 하늘땅을 속이고 이 우주를 속이는 것입니다. 심각한 거예요. 심각해. 그래서 여러분이 영인체와 말을 해야 되는 거예요. 송영석, 해봤어? 영인체하고 얘기해 봤어?
▣ 1977.4.17(일) 하나님과 천국 건설. 미국.
092-246 자, 내가 놀라는 것은 우리 아이들도 말이에요, 영인체를 본다구요. 소리를 듣는다구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피아노면 피아노를 치는 위에 어떤 사람이 곁에서 지켜보는 것 같고…. 그런 얘기들을 많이 한다구요.
우리 효진이만 해도 참 놀기 좋아하고 남성적인데, 자기가 조용한 가운데서 이렇게 노랴를 하고 이러면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고, 노랫소리가 들여온다는 거예요. 그리고 밤 열두 시, 한 시, 두 시에도 피리를 불고 이런 놀음한다구요. 그 일면만이 아니고 다른 면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전부를 보게 된다면 영계, 영적인 세계와 이 세계가 접해 있는 것을 실감한다구요. 그리고 가정의 식구들이 앞으로 누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몽시를 통해 미리 전부 다 가르쳐 준다 이거예요. 안다구요. 그런 일들이 벌어진다구요.
3. 죽으면 영인체가 여러분의 완성 정도에 따라 가지고 신이 된다.
▣ 1988.5.13(금) 인간이 가야 할 본연의 자리. 춘천교회.
176-293 그런데 악신 가운데도 보다 악한 신이 있습니다. 그럴 거 아니에요? 악한 것 가운데도 제일 악한 것이 있습니다.
또한 "선신" 하게 되면, 신이 많아요. 여러분들도 죽으면 영인체가 여러분의 완성 정도에 따라 가지고 신이 되는 것입니다. 급이 낮은 신이 된다는 거예요.
176-294 신이 뭐냐 하면, 시공을 초월해 가지고 사는 존재입니다. 오늘날의 시간이라든가 공간 세계를 초월해 사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게 되면 1년이라는 해가 없다구요. 1년, 2년, 하루라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4. 영인체도 몸뚱이(靈體:五官, 細胞) 마음(生心)이 있다.
▣ 1988.1.24(일) 한국이여, 하늘의 은사에 보답하소서. 본부교회.
172-270 우리 통일교회식으로 말하면, 육신의 오관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영인체도 오관이 있고 육신이 모든 세포를 갖추고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영인체도 세포를 갖추고 있습니다.
▣ 1977.2.6(일) 영계와 육계. 벨베디아.
091-142 영인체를 보게 되면 말이에요. 영인체도 몸뚱이가 있고, 마음이 있다는 거예요.. 영인체도 마음이 있고 몸뚱이가 있는데 영인체의 마음과 같은 것이 영적 세계예요. 그것은 반드시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관계를 맺지 않고는 영인체의 마음과 같은 것이 생겨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영과 마음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마음은 하나님과 관계없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이 떠난 것입니다. 하나님 자체가 관계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직접 주관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마음이 이랬다저랬다 변하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여러분들이 원리를 배워서 알겠지만, 생심이라는 것이 무엇이냐? 생심이라는 것은 마음하고 영하고 합쳐져서 새로이 하나의 목적을 향해서 움직이는 존재다, 하나님을 중심 삼고 우리의 양심과 하나되어 가지고 나, 영육을 중심 삼은 이상적 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동기적 마음이다, 이렇게 보면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생심이 없어 가지고는 영계와 이상과 참된 사랑과 모든 것을 관계 맺을 수 있는 자체의 근원을 찾을 수 없다, 발견할 수 없다, 세울 수 없다 이런 결론이 나와요.
생심이 나에게 생겨나면 몸뚱이도 좋아하고 전부 다 그것을 따라간다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이것이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응?
▣ 1978.1.22(일) 영광의 새 아침. 벨베디아.
096-210 우리 타락론에서 천사하고 해와가 사랑 관계를 맺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영인체로서 사랑관계를 맺을 수 있겠느냐? 그건 가능한 거라구요.
▣ 1982.9.26(일) 전통의 기지는 어디냐. 본부교회.
119-317 육신이 사지백체가 있다면 마음도 사지백체가 있을 거예요. 우리 원리는 영적 오관을 말하느니만큼 실체 오관과 영적 오관이 있으니 실체 오관이 사지백체라면 영적 오관도 사지백체일 거예요.
5. 영인체가 나갈 때는 숨구멍으로 머리부터 나간다.
▣1982.1.2(토) 탕감복귀역사와 가정교회. 미국, 세계선교본부.
- 세계 지도자 회의.
116-284 자, 사람이 나올 때 왜 머리부터 나올까? 발부터 나오면 어떨까요, 발? 땅이 볼 때 발바닥부터 보고 싶겠어요, 머리부터 보고 싶겠어요? 사람도 땅을 좋아하기 때문에 거기에 보조를 맞춰서 머리부터 나오고 나중에는 땅을 딛고 산다는 거예요.
인사하기 위해서 그래요. 인사. 일생 동안 밟고 살려니 인사해야지요. 그것도 그러는데 부모님한테 안 해야 되겠어요? 부모님한테 인사해야지요.
* 나올 때에는 까꾸로 나왔지만 부활할 때에는 숨구멍으로 나가요. 영인체가 태어날 때에는 까꾸로 태어난다 이거예요. 그래서 숨구멍으로 나간다고 그러잖아요? 영인체는 어머니 아래로 안 나온다구요. 영인체는 어디로 나올까요? 아래로 나오겠어요, 위로 나오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영인체가 나오는 곳은 어디겠어요? 그 반대라구요. 반대라는 거예요. 부활해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도 육을 차고 올라가야 되지요. 그것도 머리가 먼저 인사를 해야 돼요. 나오는 경우에도 인사를 먼저 하는 거예요. 인사를.
116-285 사람이 왔다 갈 때 하늘에 인사를 할 줄 알고, 땅에 인사를 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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