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身 善惡 행 불행

자신 속에 矛盾과 葛藤을 지닌 사람들이 가정을 이루었으니 그 가정이 완전 화합 일체를 이룰 수 있겠습니까?

true2020 2014. 11. 16. 15:25

 1996.8.20(화)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 21세기에 있어서 반도 국가의 역할. 

- 세계평화반도연합 창설대회.

 

279-208 인류의 행복과 평화 이상을 실현하는 데는 장애들이 많습니다.

 

* 그 요인들 중에서 가장 근본적인 것은 인간이 자체 내에서 마음과 몸이 相衝을 일으키고 矛盾되는 것입니다. 긴 인류 역사를 통해서 마음 몸의 葛藤이 완전히 해결되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인간 조상의 타락의 결과가 이토록 심각하고 비참한 것입니다.

 

자신 속에 矛盾과 葛藤을 지닌 사람들이 가정을 이루었으니 그 가정이 완전 화합 일체를 이룰 수 있겠습니까? 특히나 참사람에 의한 심정의 완성적인 체휼도 없이, 사랑의 책임성도 망각한 채 윤리 도덕의 온전한 기준을 세우지 못할 때에는 가정은 흔들리고 파괴되는 것입니다. 가정이 깨어지는데 화평한 사회 국가 세계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