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어머님

알프스 산상 정성을 마치고 돌아오신 참부모님 승리 귀국 축승회(2014.6.14.)

true2020 2014. 6. 28. 21:02

◑ 알프스 산상 정성을 마치고 돌아오신 참부모님 승리 귀국 축승회.

 -2014년 6월 14일 (천력 5월 17일) 천정궁에서 거행. 

한 20여일 만에 여러분 얼굴을 보니까 반갑습니다. 많이 보고 싶었습니까?

아까 유 협회장이 ‘어머님은 젊어지고 있는데 우리가 늙은 상태로 있어서 죄송하다.’라는 말을 했는데, 여러분의 건강을 도와주기 위한 신건강법을 내가 개발했습니다. 나중에 비디오를 통해서 내가 무슨 일도 하고 왔는지를 보여줄 것입니다.

여러분은 영상을 통해서, 송용천 회장의 보고를 통해서 지금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다 보고를 받아서 알 것입니다.

가장 중심적으로 내가 해결하고자 했던 점은 참부모경입니다. 이 참부모경을 뭐라고 그럴까? 그 구상되었던 것을 전격적으로 새로 보강해야 되겠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을 안 했더라면 하나님을 중심 삼은 참부모가 그때 이뤄졌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루셔야 할 그 내용이 인간의 실수로 말미암아 이루어지지 못하게 됐습니다. 이 역사 노정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말씀을 통해서 다 알고 있지요? 

지금까지 하늘이 소원했고 인류가 소망한 소원은 참부모입니다. 평화경이나 천성경에서 말씀을 중심삼고 이루어진 것도 중요하지만 이 참부모는 근본입니다.

하늘이 타락한 인류를 찾아 세우기 위한 노력은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 4천 년 동안 탕감복귀해 나오시면서 타락하지 않았던 온전한 혈통을 찾아 나오셨습니다. 그것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그러면 하늘은 독생자만 창조해 나왔겠습니까? 독생녀를 창조해 나오셨습니다. 독생자가 탄생되면서 섭리 역사가 독생녀와 함께 이루어졌어야 했는데 그것이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돌아가시면서 ‘다시 오마.’라고 했습니다. 독생자의 그 기대는 살아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늘의 섭리 역사, 기독교의 2천 년 섭리역사는 뭐냐? 신부 찾아 나오는 종교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늘의 섭리는 2천년 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참부모를 이루어 국가 기반이 됐습니다. 국가 기반에서 로마를 통해서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다 열어놓으셨습니다. 

이번에 알프스산맥의 여러 유명한 산을 돌아보면서 역사적인 선교사들이 알프스산을 통해서 인접한 나라를 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알프스산을 중심하고 5개국이 연결되어 있다고 아버님 말씀에도 나오지요? 그 산을 넘어서 선교의 길을 갔던 역사적인 사실적인 증거를 내가 보았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지금 여름인데, 그 정상은 아직도 눈에 덮여 있습니다. 그래서 천주교에서는 순례자의 길도 정하고 순례자들이 오르내린다고 그럽니다.
그 여러 산들 중에서 또 아버님 말씀이 기억되는데 몽고반점에 대한 강연을 하셨잖아요? 그 산 중에는 몽고인들이 정성을 들였던 모습을 만들어 놓은 것도 보고 왔습니다. 그들이 무엇을 하늘에 빌었을 것 같습니까? 

이번에 한국의 세월호 사건으로 좀 어지럽고 여러 가지 정치적으로 좀 복잡하기 때문에 내가 조용히 나갔습니다. 그리고 또 금방 특명총사를 내보냈기 때문에 그들에게도 일할 기회를 줘야 돼서 번거롭게 하고 싶지 않아서 조용히 나갔습니다. 그것이 우리 수행원들 사이에서 007작전이었습니다. 여왕의 특명총사들이 충실했다는 얘기입니다. 박수해 줘야 됩니다. 

아버님과 사실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래서 ‘내가 한국에 돌아가게 되면 참부모경은 이렇게 이렇게 내가 시작을 합니다. 내가 매듭을 짓습니다.’라고 약속했습니다. 하늘부모님의 소원이요 인류의 소망은 참부모입니다.

참부모가 그냥 어느 날 갑자기 솟아오른 것이 아닙니다. 역사를 알아야 됩니다. 섭리 역사를 알아야 되고 또 신학적으로도 이것이 이해가 되고 설명이 돼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의 인류 앞에 완전무결한 경입니다.

 

이 참부모경을 공부 못하고 읽지 못하고 저 영계에 갈 수가 없습니다. 참부모경이 세 경전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근본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내가 편성하고 편재하고 마무리할 것인가는 시간을 좀 가지고 완벽한 완전한 보석으로 만들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그래서 이 경전을 접하고 읽는 사람들이 하늘을 더 공경하게 되고 참부모를 사랑하게 되고 인류를 사랑하게 되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실현하는 데 더 박차를 가할 수 있는 힘을 줄 수 있는 경전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이렇게 영상들을 보면서, 알프스산 얼음이 형성된 지 수억 년이라고 그랬지요? 형성된 지하 얼음동굴을 보면서 인간의 무지와 인간이 준 피해로 인해서 그 동굴을 내려가는데 2010년도만 해도 10층 이상이었는데 내가 힘들어서 그런지 20층의 계단을 걸어 내린 것 같았습니다.

2010년만 해도 그렇게 위에 있었는데 4년 동안에 그렇게 녹아 내렸으니 과학자들이 말하는 예언이 우리 눈앞에 다가오지 않습니까? 인구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바다가 더 커지게 되면 어디로 가서 살아야 됩니까? 참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런 것을 보면서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버님 재세시에 우리가 정말로 그 환경과 기반을 만들어 드렸더라면 이런 걱정은 안 해도 될 텐데, 하루가 다르고 한 해가 다르게 지구가 망가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우리 사랑하는 축복가정 2세, 3세의 미래를 놓고 볼 때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참부모를 알리는 길밖에는 없습니다.

참부모님의 소원이 자기의 소원이고 인류의 소원이라는 것을 알게 해 줘야 됩니다. 그 길밖에 없습니다. 알겠습니까?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선문대 교수랑 여러 사람들을 오늘 불렀는데, 그것은 이 이후에 구체적으로 얘기를 해줘서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소식을 내가 매일 접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환경적으로 우리의 손길이 닿아야 될 곳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이것을 생각하게 될 때 정말로 우리가 나 하나가 문제가 아니고, 나와 같은 내 대를 이을 수 있는 자녀, 후계자를 많이 길러내야 됩니다. 거기에 여러분이 지혜와 모든 경력을 동원해서 최선의 결과를 맺는 데 노력해 주기를 부탁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하나님의 조국, 모든 인류의 근본이 되는 참부모의 나라, 이 나라가 세계 앞에 우뚝 설 수 있게 하는 데는 정치를 잘해서가 아닙니다. 기업들이 돈을 많이 벌어서 부자 나라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인간 심정의 뿌리인, 본심의 뿌리인 한국, 조국, 이 나라에 와 보고 싶은 나라로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세계 만민이 와서 아름다운 한국을 구경도 하고 또 심정의 중심이 되는 참부모님을 뵙고 교육받게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열심히 전도해서 하늘이 준비한 인재들을 다 거두어들여야 됩니다. 그래서 그들로 미래를 개척할 수 있고, 미래의 아름다운 조국을 건설해 나갈 수 있는 인재들이 많이 있다고 나는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좋은 길잡이가 돼서 하나님의 조국인 이 나라를 흠과 티가 없는 아름다운 나라로 가꾸어 가는 여러분이 되기를 간절히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