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z Eckert 1852-1916 R.I.P(Rest In Peace)
서울 마포구 양희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 독일 출신 음악가 프란츠 에케르트의 무덤이다.
당산철교와 양화대교 사이에 있다.
417기의 무덤 가운데 하나. A구역8번
오벨리스크 형태의 무덤이다.
1879.3 방일, 20년 동안 활동
君が代 작곡
-> 궁내성 아악과 직원 하야시 모리히로가 선율을 붙인 것을 프란츠가 완성. 일본 해군 측으로부터 국가를 만들어 달라는 부탁.
당시 한/중/일에는 국가가 없었다.
1880년 메이지 천황 생일축가로 처음 연주되었다.
천황의 통치시대는 천년만년 이어지리라.
모레가 큰 바위가 되고, 그 바위가 이끼가 낄 때까지.
1945년 일본 태평양 전쟁 패전 직후 공식 국가 자리에서 내렸다.
1999년 국기및 국가에 관한 법율이 제정되면서 다시 일본의 지위 회복했다.
에케르는 구한말 住프랑스 공사를 지낸 민영찬1874-1948의 초청으로 1901년 한국에 건너와 대한제국 군악대 악장으로 일했다.
민영찬은 을사조약 체결1905년 때 자결한 민영환1891-1905의 동생이다.
에케르트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인 대한제국 애국가1902.8.15를 작곡하기도 했다.
상제(하나님)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성수무강하사.
민영환이 가사
에케르트가 곡을 붙였다.
태극 3등급 훈장.
1948년 정부수립 후 안익태 작곡 대한민국 애국가.
'간증·인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앤드루 카네기(Andrew Carnegie,1835년 11월 25일 ~ 1919년 8월 11일) (0) | 2014.04.01 |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 유훈 (0) | 2014.04.01 |
森山 先生 간증 "내가 본 영계" (0) | 2014.02.04 |
相田みつを (0) | 2013.12.04 |
대한국인 안중근 (0) | 2013.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