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 감사 불평 시련

시련을 넘어가자. - 4가지.

true2020 2014. 1. 20. 16:46

1. 남다른 일을 하는 사람이 그 길을 가기 위해서는 남다른 고통을 겪어야 한다.

2. 낙심하지 않고 더 큰 것을 위해 참고 나가면 그 시련을 준 사람은 반드시 꺾이게 된다.

3. 나무는 가지가 많을수록 그만큼  시련을 겪는다.  

 

▣ 1965.1.27(수) 민족적인 시련을 넘어가자. 전본부교회.

014-327 남다른 일을 하는 사람이 그 길을 가기 위해서는 남다른 고통을 겪어야 한다. 그런 고로 여러분이 가는 길에는 설움과 고통이 따른다.  

 

* 누구로부터 시련을 받는다 하더라도 낙심하지 않고 더 큰 것을 위해 참고 나가면 그 시련을 준 사람은 반드시 꺾이게 된다. 하나님을 위하여 정성을 들이면 그를 반대한 자가 꺽이게 된다.

 

* 책임진 입장에서는 기쁨과 설움과 화를 마음대로 나타낼 수 없다. 시시한 것은 잘라 버리고 보다 큰 것을 중심하여 관계 맺어야 한다.

 

* 나무는 가지가 많을수록 그만큼  시련을 겪는다.

 

* 생명이 있는 곳에는 투쟁이 있다.

 

자기 마음에 먼저 천국을 이루어야 한다.

 

4. 더 큰 선을 세우기 위한 필연적인 조건은 시련이다.

- 대하는 뜻이 최고이면 그것에 대비하는 시련을 어떻게 이기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

다. 

- 아버지께서는 메시아를 보내시기 위해서 여러분을 동원하여 각 방면에서 최고의 시련을 당하게 할 것입니다.

- 최고에서 최하까지 인간이 받을 수 있는 모든 시련을 받게 하는 목적은 세계적인 상을 주시려는 데 있습니다.

- 편안한 자리는 피하고 고통의 자리에 서야 합니다.

- 울면서도 전체를 위하여 이 길을 가야 합니다.

 

- 사탄이 천지창조의 영광의 기준을 파괴하였기에 복수하고 그것을 다시 찾자니 시련이 불가피하게 된 것입니다.

- 어찌하여 고생을 시켜야만 하느냐?

- 이것을 재료로 삼아 사탄으로 하여금 말없이 항복하게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 1963.3.16(토) 선을 세우는 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 제15회 전국 전도사 수련회 수료식.

 

012-165 더 큰 선을 세우기 위한 필연적인 조건은 시련입니다. 공적인 시련과 연단의 기반 위에 세워진 선이라면 그 선이 사정상 일시적으로 침해를 받는다 할지라도 그 선의 기대만은 남아지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오늘날까지 간직해 온 것은 어느 민족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선은 그러한 기반을 중심 삼고 그 방향을 향하여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한 방향으로 나가기 위한 첫째 조건은 신념입니다. 대하는 뜻이 최고이면 그것에 대비하는 시련을 어떻게 이기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 통일교회에서 세운 3년이 중요한 시련 조건이라 할진대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그 시련이 세계적인 것이라면 세계를 판단할 수 있고 그 시련이 하늘땅을 대신하고 역사상에 왔다 간 모든 선지 선열을 대신한 것이라면 세계의 복을 다 받을 것입니다.

 

아버지께서는 메시아를 보내시기 위해서 여러분을 동원하여 각 방면에서 최고의 시련을 당하게 할 것입니다.

 

최고에서 최하까지 인간이 받을 수 있는 모든 시련을 받게 하는 목적은 세계적인 상을 주시려는 데 있습니다. 

 

택한 백성을 시련 도상에 놓고 이끌어 온 것과 그들을 이끌어 오기 위하여 수고하신 하늘이라는 것을 알고 이 모든 역사적인 심정을 상속받아야 하겠습니다.

 

이스라엘 민족 앞에 민족적인 기준을 세우기 위한 애급 고역 4백 년이 있었던 것과 같이 오늘날 우리에게도 한때 그런 고생이 있을 것을 알고 삼천만을 대신하여 힘껏 싸워야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말할 수 없는 고충도 많았고 분한 마음을 하늘 앞에 호소한 적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내 나라 내 민족 내 땅 내 아버지의 이념만을 위하여 전력을 다해 싸우는 가운데 그 생활환경이 쪼들리고 급박해진다 할지라도 내적으로는 더욱 강해져야 되겠습니다.

 

아버지께서 아직 그러한 때를 갖지 못했기에 시련과 고통을 당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우리도 아버지의 길에 함께 참여해야 되겠습니다. 편안한 자리는 피하고 고통의 자리에 서야 합니다. 울면서도 전체를 위하여 이 길을 가야 합니다. 그래서 나는 지금도 고통스러운 복귀의 길을 걸어 나가고 있습니다.

 

내 40여 평생의 울분심이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도 아버지의 6천 년간 쌓인 울분이 아직 풀리지 않았으니 어려운 환경에 부딪치면 부딪칠수록 이 어려움이 한때 악을 처단할 수 있는 재료로 나타나게 해야 됩니다.   

 

* 하나님은 처참한 것 같지만 결국은 완전 정복하십니다. 시련을 주시는 것도 우리가 미워서가 아닙니다. 세상의 부모도 그러한 부모가 없거늘 하물며 하나님이 그러시겠습니까?  

 

사탄이 천지창조의 영광의 기준을 파괴하였기에 복수하고 그것을 다시 찾자니 시련이 불가피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어찌하여 고생을 시켜야만 하느냐? 이것을 재료로 삼아 사탄으로 하여금 말없이 항복하게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