長野가정교회. 양력 2013.10.20. "나는 오늘 하늘 부모님을 모시고 고향에 찾아온 것 같습니다."

▣ 일본 長野가정교회

- 양력 2013.10.20. 참어머님

 

일본 선교 55주년 기념과 협회 창립 54주년을 기념하는 이 뜻깊은 자리에 먼저 우리는 하늘 부모님과 참부모님을 모시고 오늘이 있게 해 주신 큰 은사 앞에 감사의 박수를 올려 드려야 하겠습니다.(박수)

 

나는 오늘 하늘 부모님을 모시고 고향에 찾아온 것 같습니다. 이 고향이라는 말은 향수를 느끼게 하며 내 생명을 있게 한 사랑하는 부모가 함께 하고 형제들과 사랑하는 이웃들이 함께 했던 아름다운 기억을 갖고 있는 곳입니다. 고향을 떠나본 사람, 고향에 대한 향수를 많이 열렬하게 느낄 것입니다.

 

지금으로부터 70여 년 전이 되겠습니다. 1943년, 내가 탄생한 해입니다. 그때 내가 새벽에 태어났으니까. 어머니께서 국밥을 드시고 잠깐 잠이 드셨습니다. 그때에 시커먼 사탄이가 나타나서 "이 아이가 태어남으로 내가 망하게 됐다. 그러니 나는 너를 없애려 한다" 나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때에 실감나게도 대모님께서는 열렬하게 싸워서 이겼습니다. 그래서 온몸에 땀이 나서 옷이 젖도록 그렇게 된 상태였습니다. 그럴 때에 조원모 할머니께서 "네가 애기 낳느라고 너무 고생해서 그런가 보다." 그럴 정도로 아주 열렬한 사탄과의 투쟁이 있었습니다.

 

이 말을 왜 하는가 하면은 하늘의 섭리는 오묘합니다. 그때에 일본은 2차 대전 막바지를 놓고 한국에서 군사 무기를 만들기 위해서 모든 쇠붙이와 심지어는 제기로 사용되는 놋그릇까지 다 공출해 갔습니다.

 

그 물건들이 다시 현해탄을 건너 내가 탄생한, 내가 누워 있는 마당으로 속속 모여들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입니까? 하늘의 섭리는 이렇게 절실했던 겁니다. 갓 태어난 애기를 중심 삼고 하늘이 얼마나 절실했으면 그런 실감나는 (눈물 흘리심). 얘기하자면은 많은 얘기가 있습니다.

 

인류 역사, 성경에서 말하는 6000년 역사는 인간 시조 타락 이후에 생김으로 말미암아 한의, 고통의 역사였습니다. 왜 이렇게 기나긴 세월을 통하도록까지 전지전능하신 하늘 부모님께서는 어떻게 바라만 보고 오셨을까요. 어느 한 사람 나서서 하늘을 위로해 드리고 하늘을 해방 석방해 드렸다는 그러한 선지자나 이름 있는 사람들이 있었습니까?

 

우리는 원리를 공부하고 말씀을 통해서 압니다. 인간 책임분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탄이를 굴복시킬 수 있는 인간이 지금까지 나오지 못했기 때문에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도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역사 노정을 통해서 하늘은 수없이 때를 일깨워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이 6000년이 걸렸습니다. 오늘은 제가 고향이라는 말을 놓고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아마 밖에서도 비가 내리는 것이 "하늘부모님께서 내 한을 네가 풀어 주고 있구나." 하시면서 감사의 눈물을 흘리시는 것 같습니다.

 

8년 전 이곳을 방문했을 때에 이 교회 성전이 지어졌을 때 내가 이 성전 앞에 꽃사과나무를 심었습니다. 오늘 보니까 아주 열매가 실하게 열려서 너무도 기뻤습니다.

 

그때 내가 "여러분들이 열심히 하면 눈이 오는 계절에 아버님과 함께 오겠다." 이렇게 약속도 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아버님 오셨습니다! (환호, 박수)  이렇게 하늘의 수고는 입체적인 면에서 "참부모님의 이름을 세상에 발표할 때까지 얼마나 고통의 나날들을 보내셨을까?"를 나는 실감합니다.

 

어떻게 앞으로 되어질 일을, 나 한 사람 애기를 놓고 하늘이 그렇게 바라시고 원하셨던가. 그렇게 많은 성인들을 하늘은 길러 나오셨지만 결국은 결실, 열매를 맺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결실했습니다.(눈물, 박수) 하나님은 승리하시는 하나님이 되실 거라고 나는 결심했습니다. 그리하여 2001년 하나님왕권즉위식을 참부모님에 의해서 해 드렸습니다.

 

기원절을 준비하시면서 하나님을 해방 석방해 드리셨습니다. 아버님께서는 모든 희생을 다 탕감복귀 완료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들에게 새로운 시대를 열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소원, 참부모님의 소원이 무엇입니까? 6000년 전 잃어버렸던 자식을 찾고 싶은 부모의 마음이며 부모의 심정입니다.

 

그것은 천지인참부모님으로 말미암아 전 세계에 축복가정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이 참부모님의 가르침과 하나가 되어서 그 나라에서 이웃에서, 세계에서 하나가 된다면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니까?

 

우리는 2020뿐만 아닙니다. 되도록이면 빠른 시일 내에 하늘의 소원이며 하나님의 조국이며 고향을 찾아 드려야 합니다.(박수) 

 

그러기 위해서 일본 내에서 가장 모범적인 활동을 한 지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여러분들의 수고가 일본 전체에 본이 되어서 1억 3천이 넘는 일본 백성들을 하늘 앞에 세움으로 말미암아 일본이 참부모님으로 말미암아 지난 과오를 어느 정도 탕감하여 아버님의 말씀대로 참어머니의 사명, 어머니의 사명은 세계의 자녀들을 부모님께로 안내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타락한 세계의 해와의 사명은 자기로 말미암아 잘못된 아들딸들을 찾아서 메시아 앞에, 참부모님 앞에 데리고 가야 합니다. 그 책임을 해야 되는 것이 일본 해와 국의 사명입니다.그리하여 한국과 하나가 돼야 합니다.

 

해와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아담이 있어야 됩니다. 아담 해와가 하나가 돼서 참부모 앞에 책임을 완수해야 합니다. 그 일을 할 수 있는 축복을 주신 분이 참부모라는 것을 여러분은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일본이 아시아 속에서 살아남아야 됩니다, 첫 번째로 그리고 세계 속에서 존경받는 민족으로서, 국가로서 살아남으려면 참부모의 뜻을 받드는 일본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알 겁니다.

 

일본이 책임 다하는 일본이 되길 바라면서 특별히 나가노의 여러분들의 정성과 사랑이 일본을 뜻 앞에 올바로 세워서 아시아와 세계 앞에 사랑받는 자랑스러운 이 나라가 되기를 축원하면서 말씀을 마치려 합니다.

 

▶ 축승회 2013.10.21.

나가노 식구에게 축복한다.  10배의 부자가 돼라.

할머니는 손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달달한 과자를 준다.

그것이 조부모의 사랑이다.

2세들이 뜻 안에서 순결하고 아름답게 자랄 수 있도록 부모들이 환경창조를 해 줘야 한다.

학교에서 2, 3세임을 자랑해야 된다.

앞으로 그것이 우리의 희망이다. 

전도를 해서 10배 부자가 돼라.   

 

사랑해 당신을 노래하심 - 어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