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맨 처음 것은 하나님 앞에 드려야 한다.
1) 숫것이 없는 데는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않는다.
▣ 1970.3.21(토) 새로 출발하자. 구리시 수택리 통일산업.
- 제2회 협회 간부 수련회 폐막식.
030-133 맨 처음 것은 하나님 앞에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숫것은 하나님 앞에 바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숫것이 없는 데는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않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제물도 남긴 것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것은 더러움을 타는 것입니다.
2) 하늘 세계의 숫것을 누가 빼앗아 갔어요? 사탄이가 빼앗아 갔지요?
2. 제물이 희생될 때 나도 희생된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3. 생명을 내놓는 데는 싫어하며 억지로 내놓는 것이 아니라 미친듯이 좋아하면서 내놓으라는 것입니다.
▣ 1971.9.5(일) 제물의 완성. 전본부교회.
048-082 제물의 완성이라고 했는데, 제물은 어떤 때에 이루어지느냐? 제물이라는 것은 내가 슬플 수 있는 장면을 대신하는 자리에서 될 수 있습니다. 대신 잡아간다는 말이 있지요? 대신 잡아간다는 말과 마찬가지로 내가 죽을 판국에 놓였을 때 제물을 자기 대신으로, 죽은 것으로 인정해 주고 자기를 거기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는 길을 세워 달라고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니 제물은 대신 바치는 것입니다.
048-084 숫것을 드려야 됩니다. 사탄 세계의 숫것을 잡아오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하늘 세계의 숫것을 누가 빼앗아 갔어요? 사탄이가 빼앗아 갔지요? 그렇지요? 그러니 하나님 앞에 정성을 들이더라도 숫것을 놓고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과 관계를 맺지 쓰다 남은 것 가지고 정성 들여서는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십일조라는 것은 제일 정성 들인 숫것이어야 합니다. 그것이 제물입니다.
* 여러분이 교회에 헌금할 때 어디에서 막걸리를 사 먹다 남은 돈을 헌금하겠다고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 돈은 더러움을 탄 것입니다. 또 시장에 가서 뭘 사다가 남은 돈으로 헌금을 하게 되어도 하나님은 거기에 같이하시지 않습니다.
048-088 자기 대신 제물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제물을 드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갈라야 됩니다. 나누어야 됩니다. 제물을 쪼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제물은 누가 잡느냐? 제사장이 잡는 것입니다. 아무나 잡는 것이 아니에요. 잡아 가지고 나누어야 합니다. 제물을 나눌 때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제물이 희생될 때 나도 희생된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제물이 나 대신 희생하니 나는 제물에 대해서 머리를 숙이고 감사해야 됩니다. 그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제물과 하나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048-112 우리 통일교회가 가는 복귀 섭리의 길에 있어서 그 골수 사상은 무엇이냐? 제물을 따라가는 길입니다. 이걸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제물은 어떤 것이냐?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라는 것은 무엇이냐? 모가지를 내놓으라는 것입니다. 결론은 간단합니다. 모가지를 내놓으라는 것입니다.
생명을 내놓고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겁니다. 생명을 내놓는 데는 싫어하며 억지로 내놓는 것이 아니라 미친듯이 좋아하면서 내놓으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입니다. 생명을 내놓을 바에는 울면서 내놓는 것을 하나님이 원하시겠어요, 아니면 정신없이 좋아서 미칠 것 같고 죽을지 살지 모르고 죽어도 좋다고 그저 춤을 추면서 내놓는 것을 좋아하시겠어요? 어떤 사람이에요?
4. 영적으로 보면 모든 돈들이 불평한다.
5. 제물 드렸다가 그 제물 찾아가는 법은 없다.
▣ 1983.3.20(일) 3시대의 승리자. 벨베디아.
125-189 자, 영적으로 보면 말이에요, 모든 돈들이 불평한다는 거예요. 돈들이 "나 미국 돈 되기 전에는 아무개 돈 되기 싫어!" "그럼 너 미국 돈 돼서 뭘 할래?" 하면 "세계 돈 될래!" 그런다는 거예요. 미국 돈 되기 전에 아무개 뭐 미스터 스미스, 뭐 미스터 누구의 돈 되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그래서 뭘 하겠나? 그래서 뭘 할 거야?" 하면 "아, 하나님의 돈이 되기 위해서···." 하는 거예요.
* 자, 돈은 만물을 대신한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만물이 전부 탄식을 안 하고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 제물 드렸다가 제물 찾아가는 법은 없는 거예요. 찾아가는 도리가 없다구요. 그것들은 더 높은 데를 위해서, 그 책임자가 더 높은 데를 위해서 쓰면 그것으로 되는 것입니다.
6. 자기 몸에 3일 이상 지녀 가지고 성별하고 헌금해야 돼요.
▣ 1987.6.14(일) 최후의 제단. 본부교회.
166-318 그렇게 제물을 선별하는 데는 자기 생명 이상 먹을 것 안 먹고 입을 것 안 입고 자기 몸뚱이 이상 사랑하는 이런 제물을 바쳐야 됩니다.
오늘날 기성교회에서 헌금하는 걸 뭐라 그러나요? 거 뭐 주머니 가지고 다니지요? 여러분이 거지 패예요? 협회장! 우리 통일교회도 헌금을 그렇게 받아? 뭐 무슨 조리대 가지고 받아? (돌립니다.) 나갈 때 전부 다 저 문 앞에다 모아 놓는 거예요. 전부 정성 들이고 은혜받고 가는 대가로서 감사 헌금하게 말이에요. 그렇게 하라구요. 알겠어요?
안 낼 사람은 저리도 돌아가고···. 그 시시한 돈 받아 가지고 그것 하늘이 원치 않는다구요. 정성 어린 돈, 어머니 아버지의 주머니에 있던 돈 그냥 못 해요. 전부 자기 몸에 3일 이상 지녀 가지고 성별하고 헌금해야 돼요. 점심 한 끼 값도 못 되는 것을 어디 헌금을 해요? 자기 생명 재산을 전부 털어 넣어야 될 텐데도 불구하고···.
7.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 마 22장 21절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15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면 예수를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의하고
16 자기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진리로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며 아무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심이니이다
17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 하니
18 예수께서 그들의 악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19 세금 낼 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은전의 명칭) 하나를 가져왔거늘
20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누구의 것이냐
21 이르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22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놀랍게 여겨 예수를 떠나가니라
8. 제물을 바치는 사람이 제물과 하나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 1970.2.27(금) 아버지와 아들. 구리시 수택리 통일산업.
- 제1회 협회 간부 수련회.
029-153 그러면 제물을 바치는 사람이 제물과 하나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제물을 바치는 그 자리에서만 하나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제물을 둘로 쪼개어 바치는 그 자리에서 뿐만 아니라 제물이 나서 자라 가지고 죽는 그 자리에서까지 완전히 하나되어야 됩니다.
제물이 당하는 아픔, 죽음의 고통을 자기가 당하는 고통으로 느끼지 않고는 제물과 하나될 수 없습니다. 제물을 중심 삼고 그 제물이 느끼는 모든 고통을 느끼는 자리에 서지 않고는 제물과 하나될 수 없습니다. 제물을 중심 삼고 그 제물이 느끼는 모든 고통을 느끼는 자리에 서지 않고는 자신이 제물되어 고통받았다는 조건이 세워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 고통을 받아 하나님 앞에 승리의 제물로 바쳐지는 자리가 제물의 자리인 것입니다.
9. 제물이 무엇이냐 하면 제사장 자신의 몸뚱이인 것입니다.
▣ 1965.10.17(일) 구원의 목적. 전본부교회.
015-250 제물은 공적이어야 합니다. 제물이란 나라의 물건이지 어떤 종족이나 어떤 개인의 물건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동 목적을 대신해야 합니다. 제물의 입장에서 "내 가정의 죄를 속죄해 조시오"라고 기도해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공동 목적을 대신한 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 제물된 자는 크게 "민족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세계의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나아가서 "세계의 수많은 불쌍한 사람들을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용서를 받게 되면 자연히 자기 가정이나 종족도 용서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제물의 길입니다. 복귀 섭리를 추진해 가는 데 있어서는 반드시 제물이 필요합니다. 가인 아벨의 싸움터에서는 제물이 없으면 탕감할 수 없습니다.
* 그러면 제사장은 어떤 입장에 서야 되는가? 제사장은 제사드릴 양이 죽을 때 심정이 동하여 눈물을 흘려야 됩니다. 절대적으로 양과 같은 공동 소유의 자리에서 하나님 앞에 민족을 대신하여 속죄의 제물을 드려야 합니다. 자기 몸의 피의 값 대신 양을 드린다는 것을 느껴야 합니다. 제물이 무엇이냐 하면 제사장 자신의 몸뚱이인 것입니다. 제사장 자체가 제물이라는 것입니다.
10. 복귀시킨 물질이 있어야 그 물질을 통해서 여러분 자신을 하나님이 지은 물건과 같은 입장으로 재창조할 수 있다.
▣ 1986.2.22(토) 원리대로 사는 전통을 세워라. 본부교회.
- 제11회 430가정 정기총회.
141-189 복귀시킨 물질이 있어야 그 물질을 통해서 여러분 자신을 하나님이 지은 물건과 같은 입장으로 재창조할 수 있는 물질 자체를 가질 수 있다고 보는 겁니다. 이걸 남기기 위해서 구역 역사에서부터 지금까지 십일조 역사가 나오는 겁니다. 멀고 먼 역사를 중심 삼고 이 지상 끝까지 그런 조건의 전통적 역사를 거쳐 나오는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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