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전도 10의1 예배

安息日 - 6가지.

true2020 2011. 1. 22. 21:16

1. 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그 목적이 어디 있느냐?

 

1) 하나님을 원하는 나라를 찾는다.

2) 인류를 구원한다.

 

1973.12.30(일) 벨베디아. 오늘은 이해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069-240 지금까지 기성교회에서는 주일날이라는 것을 거룩히 지켜왔습니다. 이날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우리 통일교회도 역시 금후에도 거룩히 지켜야 할 안식일로 남아질 것입니다. 그런데 1972년 73년 74년까지 3년 기간을 책정한 이 기간에 있어서는 우리는 안식일도 안식일인 줄 모르고 지내오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그 목적이 어디 있느냐 하면 결국은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를 찾고 인류를 구하는 데 목적을 두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기독교가 안식일을 지켜 온 것은 이 날을 거룩히 지킴으로 말미암아 나 자신이 승화돼 가지고 나 자신을 생각하는 즉 구원의 목적을 가중시키는 데 주력해 왔습니다.

 

우리들에게 있어서 이 안식일을 지킨다는 그 목적은 내 자체의 구원의 길을 촉진시키는 것도 물론 있겠지만 더 나아가서는 전체를 구원하고 앞으로 하나님의 섭리의 나라와 세계를 구하기 위한 그 목적을 가중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이 보다 차원 높은 하나님의 소원인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2장

10 한쪽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물어 이르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1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끌어내지 않겠느냐
12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13 이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더라

 

▶ 1983.6.12(일) 사명과 기도. 미국.

128-161 그런 의미에서 기성교회나 천주교에서는 주일을 안식일이라고 해서 쉬지만 통일교회 패들은 안식일에도 장사를 합니다. 왜? 인류 해방과 하나님의 해방을 위해서예요.

 

이럴 때 하나님이 "야, 나는 해방 싫다. 인류 해방을 원치 않는다. 안식일을 지켜라!" 하겠나요, "네가 옳다" 그러겠나요? 하나님에게 물어보면 "인류를 해방하고 나를 해방할 수 있으면 주일날을 천 번 만 번 범하더라도 그럴 수 있으면 그게 제일"이라고 하지 "이이구 다 그만두고 안식일을 지켜야 된다"라고 하지 않아요. 어때요?

 

이 시간이 끝나면 나는 배 타고 고기 잡으러 갈 거예요. 어때요? 주일날 낚시를 하는데 무엇을 낚느냐? 인류를 낚는 거예요. 이렇게 하는 것은 바다의 사람들을 해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3)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는 날.

 

1968.10.20(일) 축복가정의 책임. 전본부교회

021-076 이런 주일 경배 시간 같은 것은 엄숙하다. 안식일은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는 날이다.

 

021-078 새벽 경배 후에 조그만 무엇으로도 성찬을 하라. 이런 전통을 위한 생활적인 기원을 남겨야 한다.

 

4) 보고하는 날.

 

1968.11.20(수) 전본부교회. 축복가정의 의무와 책임.

- 제9회 자녀의 날.

 

021-174 원래 안식일은 보고하고 8일째 되는 날은 재출발하는 것이다. 매월 1일은 모두들 솔가해 가지고 보고해야 한다.

 

2. 소원으로 남게 된 안식의 한 날.

 

1) 사탄에게 빼앗긴 6수.

 

▶ 1958.4.20(일) 하나님이 바라는 참된 아들이 되자. 전본부교회.

004-191 오늘날 타락한이 인류 역사를 돌이켜보면 악이 땅을 지배해 나온 것을 알게 됩니다. 창세기의 말씀과 같이 천지 만물을 엿새 동안에 지었는데 아직까지 그 지음받은 만물들은 안식의 한 날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안식의 날은 지금까지 모든 인간들 앞에 소원으로 남아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날로서 남아질 수 있는 안식의 날, 이 안식의 날을 인간들이 지니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 피조세계 즉 온 실체 세계는 안식의 한 날을 찾기 위한 싸움의 역사 노정을 거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6일 창조의 이념을 파괴한 인간이 6천 년 역사 속에서 유린을 당하는 고비를 넘어 하늘의 실체적인 선의 역사를 흠모해 나오는 이 역사가 하나님의 섭리 역사인 것입니다. 이 6수는 사탄에게 빼앗겼으나 어느 한 부분은 하나님이 간섭할 수 있는 조건이 남아 있기 때문에 비록 한 시대가 부패하고 모든 것이 썩어 들어갈지라도 시대 시대를 거쳐 나오면서 이것을 어느 한 때에 치고 새로운 섭리 역사를 제시하는 혁명을 일으켜 나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1959.3.1(일) 애천자와 애국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05-315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 기간 6일을 다 잃어버리게 되었고 안식일이라는 한날을 통해서만 하나님을 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된 연고로 수시로 대하여야 할 인간을 잃어버리신 하나님은 그럴 수 있는 계기를 찾아 헤매시면서 무한한 수고를 개의치 않으시고 인간을 찾아 나오고 계십니다. 그런데 인간들은 하나님께서 얼마만큼 수고하셨는지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2) 하나님과 예수께서 안식하실 수 없는 입장에 계시니 우리들도 안식할 수 없는 것입니다.

 

1958.11.9(일) 하나님의 소유와 우리의 소유. 전본부교회.

005-024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것을 인간이 좋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 연고로 하나님께서는 제7일을 안식의 날로 정하시고 쉬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6000년 역사가 지난 오늘날까지 안식의 날을 자랑하시며 쉬어 보시지 못한 하나님이심을 여러분은 알았습니까? 알아봤어요?

 

예수님도 복음의 말씀을 강조했고 안식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2000년 섭리 역사의 곡절 속에 싸움의 역사를 붙들고 왔지만 승리의 영광의 한날을 맞아 아버지께 자랑하고 만민과 더불어 안식하고자 하신 때가 있었습니까? 없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예수께서 안식하실 수 없는 입장에 계시니 우리들도 안식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식이 오기 전에 전쟁이 있을 것이며, 안식이 오기 전에 고통이 있을 것이며, 안식이 오기 전에 죽음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각오하고 넘어설 때 비로소 우리는 안식의 맛이라도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십자가 이후에 안식의 일면을 느꼈던 것은 그러한 길을 거치고 난 후였습니다.

 

3. 하나님의 기쁨에 동참해서 기쁨을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1968.7.14(일) 전본부교회. 보다 중요한 것.

020-330 안식일은 편히 쉬며 잠자는 날이 아닙니다. 안식일을 잠자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안식일은 하나님과 하나되어 하나님의 기쁨에 동참해서 기쁨을 표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영계에 가서 하나님을 중심하고 천국을 이루면 영원한 안식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에서 시작됐고 영원히 존재하기에 영원한 안식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안식을 잃어버린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은 물론 선생님도 하나님도 안식을 잃어버렸습니다.


* 타락이란 무엇이냐? 7수를 잃어버린 것이 타락입니다. 7수를 잃어버림으로써 사위기대를 못 이루었습니다.

 

4. 원래는 안식일에는 금식을 해 나왔다.

 

▣ 1970.6.4(목) 기성가정의 책임. 전본부교회

- 기성 가정회 창립총회.

 

031-274 여러분들 중에 주일 아침에 밥을 먹지 않는 사람, 손들어 봐요. 얼마 안 되는구만. 그러면 주일 아침에 밥을 먹는 사람, 손들어 봐요. 더 많구만. 이러니 벌써 틀렸다는 거예요. 또 주일 새벽에 가정에서 경배식을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여러분, 보세요. 경배식은 일요일 아침에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본래는 매일 해야 하는 거예요.

 

▶ 1996.3.24(일) 해외 교포를 하나 만들라. 파라과이 아줄라.

277-032 이 성찬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창조 이상을 완성했다면 아담 해와를 중심 삼고 본연의 조찬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오찬 만찬이 있어야 된다는 모든 역사를 이어받기 때문에 우리의 본연적인 하나님과 같이 아담과 출발한 그런 기념할 수 있는 성일, 거룩한 승리를 대표한 성일, 모두 완성을 대표한 성일에서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이런 식찬을 갖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음식을 먹고는 창조 이상이 완성된 가정의 일원으로서 또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참부모로서 우리의 아담 해와를 모시지 못한 것을 탕감하는 의미에서 거룩한 이것을, 원래는 안식일에는 금식을 해 나왔다구요. 성혼식이 시작되면서부터 이런 조찬을 갖게 된 것을 아시고 이걸 먹고는 앞으로 우리의 오관이 둘이 될 수 없다구요. 영적 몸과 욱적 몸으로 둘이 될 수 없습니다. 마음이 둘이 될 수 없고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5. 7수


1) 7수에서부터 소망이 퍼져 나간다.

 

1971.5.4(화) 신앙자의 주의점. 중앙수련원.

- 축복가정부인 전도대원 수련회.

 

044-031 여러분이 학교에 다니면서 시험을 보고 점수를 받게 될 때에도 60점과 70점은 10점 차이인데도 70점을 받으면 기분이 좀 낫습니다. 낙제는 안 하니까 그래도 기분이 그렇고 그렇지만 60점을 받으면 기분이 잡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6수는 싫어하고 7수부터 좋아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겁니다. 7수에서부터 모든 소망이 퍼져나가는 것입니다. 6일을 지내고 안식일을 맞아야 소망이 싹트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왜 그런지 70점이 되어야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80점이 되면 더 좋다고 하고 90점 100점이 되면 더 좋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70% 이상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협회 원리 시험도 70점을 못 받으면 안 됩니다. 70점을 못 받으면 불합격입니다. 70점이 넘어야 합격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정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3분의 2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줘야 됩니다.   

 

2) 7년 노정과 7천 년 역사

 

1971.5.24(월) 만물의 날과 복귀의 과정. 전본부교회.

- 제9회 참만물의 날.

 

044-290 여러분도 7년 노정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이 기간에 무엇을 해야 되느냐? 7천 년의 역사를 탕감 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6천 년의 역사와 안식일 기간인 천년 역사를 합한 7천 년 역사를 이 7년 동안에 탕감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3) 여섯과 여자

- 사탄을 굴복시켜야 되는 것이 여자더라.  

 

1972.11.12(일) 전본부교회. 오고 가는 인생길.
064-336 그렇기 때문에 한 자 두 자 세 자 네 자 다섯 자 여섯 자 ···. 그러므로 여 자를 망친 것은 여자더라, 6수를 망친 것이 여자더라. 6수를 복귀 완성하지 않으면, 남자들이 7수, 안식일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여자가 여 자를(여섯) 망쳤기 때문에, 사탄을 굴복시켜야 되는 것은 여자더라. 그렇게 말하니 그럴 것 같지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4) 7.8절

 

▶ 1997.4.13(일) 통반 격파와 360만 쌍 축복 완성. 중앙수련원.

283-235 복귀 섭리는 7천 년 역사라구요. 이제 7수 안식일을 지켜야만 재차 돌아오는 월에 8수를 넘어가는 거예요. 재차 생활적 행동반경이 달라요. 이걸 해서 하나님이 내려와 가지고 안식해야만 새로운 차원으로써 하늘과 연결시켜 가지고 입체적 전환을 하는 것입니다. 안식을 못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모든 주체되는 하나님이 안식 못했기 때문에 인간도 안식할 수 없고 만물도 안식할 수 없는 한의 세계가 되었다는 거예요. 이것은 금을 그어 가지고 선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한 안식권을 중심 삼고 8수를 연결시키는 대변혁 시기를 전부 다 선포해야 됩니다. 사탄 세계와 하나님 앞에 만 우주 앞에 전부 다 인간 세계에 발표해야 돼요. 선포해야 됩니다. 선포가 필요한 거예요.  

 

1997.6.5(목) 이스트 가든. 제35회 참만물의 날 경배식.

285-240 1997년은 선생님의 나이가 77세고 7월 7일 7시 7분 7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안식일을 못 넘어갔다구요. 7수를 못 넘어갔습니다. 재출발을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6000년 역사에서 7000년을 넘어가야 된다구요. 그것을 넘어가야 됩니다.

 

6. 안식일이 따로 없다는 거예요. 안식 세계, 안식 천상천국을 만들어야 돼요. 

 

▶ 1997.6.29(일) 절대 가정을 이루자. 브라질 살로브라 호텔.

285-305 안식일이 따로 없다는 거예요. 안식 세계, 안식 천상천국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 6천 년 역사가 지나서 7천 년 역사를 맞이해야 된다구요.

 

1997.8.10(일) 서울 신라호텔. 참사랑을 중심한 참된 가정과 참된 우주.

- 전 국가원수 및 수상.

 

287-053  기독교인들이 "아이구, 안식일을 지켜라!" 하는데 그 안식일이 하나님에게 얼마나 슬픈 날인지 알아요?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7수밖에 취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창조해 가지고 완성하지 못한 이상적 자리, 안식할 수 있는 자리 거기만 사탄의 침범을 안 받았기 때문에 거기에서 혼자 영어의 몸이 되어 있다는 것을 몰라요. 영어의 몸입니다. 이걸 해방해 줘야 돼요.

 

* 모든 피조물을 다시 해방시켜 줘 가지고 하나님 것으로 공인될 수 있는 물건이 못 돼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런 모든 조건을 다 벗어 가지고 하나님이 일요일도 안식일이고 월 화 수 목 금 토 7일이 전부 다 안식일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성경에서 유래한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제 칠일에 안식하신 데서 유래한다 (창세기 2장 1절).

 

- 유대인들이 토요일 아침부터 어두워질 때까지의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 금요일 해질 무렵부터 준비하면서 거룩하게 지키던 날로(느 13장 19~21절),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들의 표징으로 만들어졌다(겔 20장 12절)

 

- 구 때에는 제사 형식으로 양을 잡는 등의 방식으로 지켜졌다.

 

* 민수기 28장

9    안식일에는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두 마리와 고운 가루 십 분의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그 전제를 드릴 것이니
10    이는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 매 안식일의 번제니라

 

- 신약에 와서는 예수가 일곱째 날인 안식일(토요일) 성경을 보는 예배 형식을 취함으로(눅4:16),그의 제자들이 방식을 따르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행 16:13, 행 17:2, 행 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