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 13가지.

true2020 2013. 3. 25. 17:04

1.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요한복음 21장 내 양을 먹이라
15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또는 것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16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18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 1971.7.25(일) 천국은 나로부터 2. 전본부교회.

046-099 여러분, 절대적인 신앙을 해야 합니다. 통일교회를 믿느냐 할 때 절대적으로 믿고 간다고 해야 됩니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할 때 "이 사람들보다 더 사랑하는 것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하였습니다.

 

두 번째 "요한의 아들 시몬아" 할 때 예수님이 웃으면서 이야기했겠습니까? 그런 생각해 봤어요? 세 번씩이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할 때 예수 그리스도의 표정이 어떠했겠습니까? 벙실벙실 웃으면서 농담하면서 했겠습니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심각했을 것입니다.

 

* 만일 여러분에 대해서 "야 아무개야, 네가 통일교회를 중심 삼고 절대적 신앙을 하고 있느냐?" 하고 세 번씩이나 물어볼 때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어요? 신앙을 하는 것도 자신이 없는 여러분에게 "아무개야,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고 묻게 될 때 "내가 이 사람들보다 당신을 더 사랑하는 것을 하나님이 아시나이다."라고 할 수 있는 자신이 있어요? 그러한 내용이 없으면 안 됩니다.

 

베드로가 그의 잘못을 회개하고 돌아서서 옛날에 예수님을 모시던 때보다 몇백 배의 신념과 결의를 할 수 있는 자신임을 자각했기 때문에, 옛날에는 그랬지만 이제는 절대 그럴 수 없다는 자신을 높이 평가한 안정된 기반 위에 섰기 때문에 예수님이 부정하더라도 그것을 절대적인 부정으로 돌릴 수 있는 자신이 있기 때문에 그런 대답을 한 것입니다. 그런 터전에서 예수님이 그에게 천국 열쇠를 맡기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여러분에게 "야 아무개야, 네가 통일교회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더 사랑하느냐?"고 묻게 될 때 "이, 내가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줄 하나님께서 아시지 않습니까"라고 말할 자신 있어요? 그것이 간단한 말이 아닙니다.

 

한 번뿐만 아니라 세 번씩이나 물을수록 더 심각해질 것이고 물을수록 더 절박해질 것이고 물을수록 더기가 막힌 장면이 그 눈앞에 펼쳐질 것입니다. 그것을 깔고 넘어갈 수 있는 각오를 해야 하고 결의를 해야 합니다. 그런 결의를 하고 과거를 용서받고도 남음이 있을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야 합니다.

 

베드로에게 그런 터전이 있기 때문에 기독교가 그를 중심 삼고 출발했던 것이 아니냐? 자, 그러한 신앙을 갖고 있다는 사람은 손들어 보십시오.   

 

2.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 마태복음 16장 베드로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다(막 8:27-30; 눅 9:18-21)

13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 빌립보

- BC2 헤롯 빌립이 헤르몬 산 아래, 지하수가 솟아나는 자리에 세운 도시.

- 갈릴리 호수에서 북쪽으로 40킬로쯤 떨어진 곳.


14 이르되 더러는 *세례 (헬, 또는 침례.) 요한,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헬, 당신은)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 대문이)가 이기지 못하리라

*베드로는 곧 반석이란 뜻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20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 1972.2.11(금) 하나의 하나님과 하나의 세계 종교. 볼티모어 가우쳐 대학 강당.

- 미국 7개 도시 순회강연.

 

053-118 마태복음 18장 19절을 보게 되면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도 승천할 때 땅에 있는 베드로한테 천국 열쇠를 주고 갔습니다. 땅에서 잃어버렸기 때문에 땅에서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3. 살아서 주는 천국 열쇠 - 종족의 메시아가 돼라. 홈 처치 운동.

 

▣ 1978.12.31(일) 섭리적 중대 전기. 벨베디아.

102-217 자, 예수님이 죽어서 승천할 때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줬지만 레버런 문은 살아서 천국 열쇠를 개인 위해 주는 것이 아니라 종족을 구할 수 있는 열쇠를 주는 거예요. 개인을 구원시키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여러분들은 메시아가 되는 거예요. 메시아와 같은 사람이 되는 거에요.

 

가정교회의 메시아, 이것이 공론이 아니에요. 땅에서 되는 그냥 그대로 영계에서도 되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 다이아몬드 광과 같은 것에서, 광구에서 누가 많이 파먹느냐 하는 것은 여러분들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어요. 이 우주 다이아몬드 광을 통일교회 교인들이 뚫는 거예요. 홈 처치를 뚫는 거예요. 누가 많이 뚫느냐? 알겠어요? 어려움이 있지.  

 

▣ 1981.1.1(목) 가정교회는 나의 천국. 세계선교본부.

- 제14회 참하나님의 날 0시 모임.

 

110-266 천국 열쇠가 뭐냐 하면 이것은 홈 처치 운동이에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다시 말하면 지파 편성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베드로를 중심 삼고 12지파를 편성했어야 했던 것입니다.

 

4. 원수를 사랑하고 살아남게 될 때 거기에 천국 열쇠가 있다. 

5. 사탄을 자연 굴복시킬 수 있는 사람에 의해 천국문이 열린다.  

 

▣ 1985.12.22(일) 천국을 이루려면. 본부교회.

136-142 예수님은 원수를 사랑하고 죽어 간 거예요. 나는 로마 병정 원수를 사랑하고 죽어 가지만 너희들은 원수를 사랑하고 살아 남을 수 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그 2천 년 기독교 역사 가운데 수많은 목사 수많은 수녀 수많은 신부들이 나왔어도 그런 사람이 천국문을 열 수 있는 열쇠인 줄은 몰랐다는 거예요.

 

그 말인 근사한 말인제 그게 옳은 말 같소? 자기는 원수를 사랑하고 십자가에 죽어 가지만 끝날에는 원수를 사랑하고 살아 남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을 아시는 예수님은 그걸 바랐던 거에요.

 

레버런 문도 원수를 사랑하고 죽는 사람이 됐으면 천국 열쇠가 못 되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고 세계의 원수를 사랑하고 원수의 화살을 맞아 가면서도 죽어선 안 돼요. 살아남게 될 때 거기서 천국 열쇠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 예수보다 낫지요?

 

예수님은 원수를 사랑했지만 원수를 사랑하면서 살아 남을 수 있는 길을 못 갔기 때문에 다시 오시는 데는 구름 타고 올 수 없어요. 이 사된 세상에 와 가지고 모든 비난을 받고 그 가운데서 몰리고 쫓기고 감옥에 가더라도 결국에 가서 천하가 전부 다 굴복하여 들어오는 그 끝까지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원수와 같은 괴수로 몰리던 당신이 알고 보니 하늘나라의 왕자였다고 칭송하고 모실 수 있는 기반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천국이 이루어지지 않아요. 천국의 열쇠가 확대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 실질적으로 어떻게 통일 천국을 이루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원수예요. 마음이 몸을 사랑하야 돼요. 사랑하다가 죽지 말라는 거예요. 끝까지 마음이 몸을 사랑하면서 살아 남아서 승리한 왕자가 되고 굴복시킬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천국 열쇠가 되었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그다음엔 가정에서는 아담 해와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천국문이 닫혔다 이거예요.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닫혔으니 타락하지 않은 자리에 서지 않고는 열 수 없습니다.

 

무엇으로 여느냐? 열쇠가 아니에요. 열쇠가. 아담 해와 이상 될 수 있는 사람,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는 사람에 의해 천국문이 열려요. 그렇지 않으면 안 열려요.  

 

1) 믿으라는 말이 필요 없고.

 

▣ 1959.5.17(일) 천국을 찾아 이루려는 슬픈 아버지와 아들딸. 전본부교회.

006-226 타락한 인간이 신앙 노정을 다 거친 후 심판대를 넘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하나의 모습을 갖춰 아버지의 자녀로 나타나고자 할진대는 먼저 본연의 아담 해와의 형을 갖춘 입장에서 믿으라는 말이 필요 없고 슬픔의 경지를 넘어 사랑하라는 말과 모시라는 말을 하지 않더라도 감정으로나 몸으로나 행동적으로 또는 생활 전체, 이상 전체가 그러한 면으로 자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법도적인 조항에 의하거나 명령 계통을 따라 움직이는 것보다도 우리의 심정이 법도를 앞서고 우리의 양심 작용이 어떠한 논리, 어떠한 최고의 법규를 넘어서는 것이라야 천적인 인연이 완성된 세계입니다. 천적인 심정에 사로잡혀 아니 움직이려야 아니 움직일 수 없고 아니 행하려야 아니 행할 수 없고 아니 사랑하래야 아니 사랑할 수 없고 아니 위하래야 아니 위할 수 없는 그런 숭고한 모습이 되어야겠습니다.

 

기독교인들에게는 이것이 초기의 신앙의 표준일 것입니다. 오늘날 이것이 현실에 나타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2) 사탄을 굴복시킨 승리의 실적.

 

▣ 1971.8.17(화) 지도자의 갈 길. 청평.

- 제1차 교회장 수련회.

 

046-240 절대적인 신앙을 가지라는 말은 무슨 말이냐? 옛날 아담이 타락할 때 절대적인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하나님과 하나되지 못한 기준을 넘어선 인연을 갖춘 자리에 서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작용해 가지고 사탄을 굴복시킬 터전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사탄을 굴복시켜 가지고 승리의 기준을 세워 놓고서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 무조건 믿더라도 사탄을 굴복시켜야 구원의 목적을 달성시킬 수 있는 것이고 사탄을 굴복시킨 승리의 실적을 가져야만 천국 갈 수 있는 것이지 무조건 믿는 것만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3)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

 

1996.9.8(일) 세계평화가정 해방화 시대. 벨베디아.

279-237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이 중요합니다.왜? 하나님이 창조할 때 절대신앙의 기반 위에서 창조를 시작했습니다. 사랑을 중심 삼고 창조해서 지금까지 그 사랑의 대상을 위해서 모든 것을 다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이라는 계명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작년에 자르딘 선언을 한 것입니다. 그 주요한 내용은 여러분이 절대신앙 절대사랑을 가지고 절대복종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국으로 들어가는 실마리 문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천ㄱ구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6. 하나님을 중심 삼고 죽었다고 하는 입장.

 

▣ 1971.8.19(목) 참된 젊은 세대. 중앙수련원.

- 제7차 전국성화학생총회.

 

047-048 하나님을 중심 삼고 사춘기를 맞이하고, 하나님을 중심 삼고 청년기를 맞이하고, 하나님을 중심 삼고 장년기를 맞이하고, 하나님을 중심 삼고 노년기 맞이하고, 하나님을 중심 삼고 죽었다고 하는 입장에 서야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아들딸이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복귀 노정에 있어서 예수는 복중에서부터 그런 일을 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일을 안 했지만 그런 심정적 인연을 갖추어 가지고 선생님이 그런 일을 하고 혹은 오시는 주님이 그런 일을 한다면 자기의 생애와 더불어, 자기의 비참한 역사적인 내용과 더불어 그것을 100% 그냥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행로를 거쳐 가지고 접붙이는 일을 해야 합니다.

 

7. 하나님의 조국.

 

▣ 1971.11.7(일) 섭리 역사의 중심과 조국. 중앙수련원.

- 제3차 세계 순회 떠나시기 앞서 서울 경기 충청 식구 특별집회.

 

050-254 섭리의 중심은 가정이지만 그 가정이 조국을 맞지 않고서는 망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상천국에서 생활하다가 가야 천상천국에 간다고 했지요? 그런데 지금 지상에 천국이 생겨났어요? 생겨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 가정에서는 마음의 천국과 더불어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사는 것은 여기에서 살 것이 아니라 저나라에 가서 우리가 소원하는 조국을 찾아서 살아야 될 것을 준비하면서 사는 것입니다. 죽더라도 마음의 조국과 더불어 죽는 자리에 들어가지 않고서는 영계에 가서 다시 수속을 밟아 가지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내가 가고 오는 것도 그 나라를 찾기 위한 조국 광복을 위한 건국의 공신이 되기 위해서 그러한 사명을 짊어지고 혹은 하늘의 밀사로서 지령을 받아 오늘날 악한 세상에 와서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서 살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8. 원죄와 관계없는 사람이 가정, 종족, 국가을 이루어야 한다.

 

▣ 1972.3.1(수) 새로운 메시아와 공식적 섭리 노정. 앰버서도 호텔.

- 미국 7대 도시 순회강연.

 

053-271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타락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원죄와 관계없는 사람, 하나님의 아들딸만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데는 혼자 들어가는 것이 아니에요. 가정이 들어가고 종족이 들어가고 그 나라 전부가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왔다가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갔으니 천국에 가지 못한 것입니다. 낙원에 갔습니다. 낙원. 낙원은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대합실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 혼자, 남자 혼자는 천국에 못 들어가는 거예요. 부부를 이루어 가정을 이루어 종족과 민족과 나라를 거느려 가지고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9. 탕감복귀.

 

▣ 1983.10.30(일) 선악을 중심한 최후의 세계. 벨베디아.

129-181 "원리 말씀에서 탕감복귀라는 말을 빼놓으면 얼마나 좋겠나. 얼마나 좋겠나" 하겠지만 탕감복귀가 없으면 원리의 가치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도 일생 동안 그것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때요? 탕감 좋아해요?

 

탕감복귀를 하나님 같이 생각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탕감복귀를 하나님 같이 생각해요? 여러분 그래요?

 

* 여러분, 탕감복귀를 하나님 같이 생각해요? 이것이 패스포트예요. 이걸 패스하면 하늘나라에 가고 패스 못 하면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탕감복귀라는 그 말을 중심 삼고 지옥과 하늘이 갈라지는 것입니다.

 

무엇 갖고 천국에 가느냐? 탕감복귀가 뭐냐? 사탄 자체가 얼굴에서 뚝뚝 떨어져 나가게 하는 거예요. 사탄이 "난 가겠다, 그냥 가겠다." 해야 됩니다. 탕감복귀라는 말을 싫어하는 한 그건 지옥에 갑니다. 틀림없이 지옥에 가요.

 

10. 모심의 생활.

 

▣ 1961.4.15(토) 제2회 참부모의 날. 전본부교회.

에덴동산에 있어서 아담 해와는 마음대로 타락을 행했고 그 타락권내에서 살았기 때문에 직접적인 모심의 생활을 못 해 본 아담 해와가 된 거예요. 이런 모심의 생활을 하지 못한 인간들은 천상의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나 여러분은 타락의 혈통을 받아 가지고 생활했을망정 복귀의 한 노정을 탕감해 놓고 지상에서 실체를 쓰고 아담 해와가 모시지 못한 참부모를 모시고 하나님을 모시고 살고 갔다는 조건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이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야 천국 시민권을 얻게 되는 거예요.

 

11. 양심은 천국문의 열쇠.  

 

1962.10.9(화) 양심은 천국문의 열쇠. 전본부교회.

- 전국 지구장 회의.

 

012-061 양심이 절대적인 주체와 상대기준을 세워 주고받을 때 행복해진다.

 

* 양심은 나를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다. 양심은 나보다도 선을 행하는 사람 앞에 머리를 숙이게 한다.

 

12. 믿음의 세 자녀.

 

▣ 1969.9.14(일) 참된 형제. 전본부교회. 믿음의 세 자녀.

024-310 참된 형제를 찾지 않고는 부모를 모실 수 없습니다. 실체기대를 세워 놓아야 메시아를 맞을 수 있는 기대가 조성되는 것입니다. 즉 재림주님을 모시기 위한 실체기대인 참된 형제를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국에 들어가는 제1차의 문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형제가 몇 사람이 필요하냐 하면 3형제가 필요합니다. 자기를 중심 삼고 사위기대를 이룰 수 있는 세 사람을 새워야 합니다. 그래서 이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면 그 하나된 기준 위에서 나는 부모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축복은 이 부모의 자리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의 3자녀가 없으면 축복을 못 받습니다. 이들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열쇠입니다. 알겠어요?

 

이것을 알고 예수님이 부활하여 배척했던 베드로와 요한을 기쁨으로 찾아간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여러분을 배척하던 사람들을 찾아가서 완전히 굴복시켜야 합니다. 대한민국이 반대하고 기성교회가 반대하더라도 가야 합니다.

 

13. 천국의 열쇠를 찾기 위해서는 참된 진리의 열쇠를 찾아야 한다.

 

1957.3.17(일) 천국의 열쇠를 우리들은 가져야 한다. 전본부교회.

002-129 지금까지 신앙자들이 참된 진리를 찾아 헤맨 목적이 무엇이었으냐? 그것은 천국의 열쇠를 찾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기 위해 먼저 인간들은 참된 진리의 열쇠를 찾아야 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