儀式·傳統

天正宮 入宮 戴冠式. 2006년 06월 13일

true2020 2013. 1. 23. 11:58

▣ 천정궁 입궁 대관식

- 2006.6.13

 

* 천정궁의 주요 건축 일지는 아래와 같다.
2001.7.8. 본전 성지 기공식

2002.2.2. 건축허가

2003.2~ 지반 및 기초공사.

2004. 2~4 본관동 공사.

2004.12.31. 상량식

2005.12..2. 타임캡슐 봉헌

2006. 6.13 입궁 대관식

 

* 건축 규모
대지면적 : 40,450㎡      

건축면적 : 6,118.59㎡

연면적: 33,326.02㎡    

연공사 인원 : 350,000명

총 투입 콘크리트량 : 110,000루베

철근 : 11,000톤

대리석 : 40,000 사이

화강석 : 400.000 사이

 

▶ 참부모님께서 입궁 축도 - 요약

 

사랑하는 하늘에 계신 아버님,
하늘이 주시하는 이 날, 참부모님이 천정궁을 봉헌하는 순간, 시작부터 지금까지 수고하신 하늘의 주인을 모시고 천지인부모님과 같이 성심성의를 다해 평화의 왕, 사랑의 왕 중의 왕, 만사 능통의 주인, 왕중 왕이 되시어 억조창생이 당신의 품안에 같이 공존 공생하여 천국 이상권의 실현하는 본궁이 되게끔 기쁨으로 봉헌하나이다.


* 참된 자녀들이 타락으로부터 해탈, 축복으로 생명의 인연을 결속시켜 천지에 영원한 천지부모님의 핏줄을 정착시킬 수 있는 궁전 복판에 영원히 계시어 창조, 미완성권에 전후좌우 상하 전체 당신 뜻을 알지 못한 가운데 타락한 역사를 거쳐오면서 아담 가정 형태를 마음으로 그리면서 돌이켜 세우시기 위한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까지 8단계를 인내하면서 오신 내 아버지, 우리 가정의 아버지, 우리 종족의 아버지, 우리 국가의 아버지, 우리 하늘땅의 아버지인 줄 알지 못한 것을 깨우쳐 참부모님을 보내어, 모든 분열을 청산하고 …


* 이 궁전을 아버지께 봉헌하오니 하늘과 땅이 합덕 일체가 되시어 대관식을 준비하시어 만인이 정오 정착하여 해방적 광명한 사랑의 빛에 하늘을 영원히 지상에 시봉하고자 하오니 허락하여 주시옵고, 모든 인류와 영계의 대표들을 청산하시려는 구세주, 재림주, 참부모님이 상정 봉헌하오니 (중략) … 기쁨으로 받아줄 것을 거룩히 상정 보고하나이다.

 

◑  11시 17분 천주평화의 왕 대관식이 거행.


양창식 북미 대륙회장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영원한 인류 참부모로 모신 참부모님 입궁 대관식 감사와 경하를 드리고, 참부모님의 복귀섭리 노정을 회고한 뒤 입궁 대관식 이후 전체 전반 전권의 하나님께서 유일 영원 불변 영원의 하늘의 권위를 세우시고, 이제부터 영원까지 영광, 찬양 존귀를 참부모님과 성 가족 위에 함께 하시길 기원했습니다.


단상 우측에 마련된 무대에서 국악이 연주되는 가운데 천일국기와 천주평화연합를 필두로 120개 국가 깃발 든 기수단 입장하였고, 그 뒤를 이어 120개 국가의 정치와 종교 지도자들과 120개 한국의 종족 대표들이 평화의 왕관을 봉정하고자 왕관을 손에 들고 입장했습니다.


이 왕관은 이미 2004년 미국 국회의사당과 한국 의사당에서 평화의 왕대관식 이후 세계 각국과 270개 한국의 종친회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11시 50분 금색의 용포와 은색 왕관(왕관은 학 두 마리가 하나님을 상징하는 태양을 바치고 24개의 날개가 하늘 높이 펼친듯한 모습)을 쓰시고 자녀님들 궁중 의상으로 입으시고 뒤따랐습니다.


꽃가루가 휘날리고 환호와 박수 속에 들러리 사이를 입장하시는 참부모님을 참석자들은 하나님을 중심한 가운데 선의 조상으로, 평화의 왕으로 모실 것을 박수로 환영했습니다.


고난의 왕이 승리와 영광의 왕으로 손을 흔들면서 단상에 오르자, 지난날의 피와 땀과 눈물을 위로하고 평화의 왕되심을 축하드리는 환호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하늘의 평화의 왕의 위상을 상징하는 어보와 지휘봉을 형진님과 곽정환 회장이 봉정해 드렸습니다.

 

이어 천일국기가 ‘영광의 은사’가 성악 4중창으로 연주되는 가운데 성곽동 앞쪽에 게양되었습니다. 왼쪽부터 가정연합기, 문장기, 천일국기, 천주연합기가 올라가는 동안 참부모님도 일어서서 예를 표했습니다. 영원한 평화의 세계, 하나님을 중심한 하나의 조국, 천주평화통일국기가 온 천상천하에 드러나는 순간이었습니다.

 


12:10 자주색 두루마기를 입으신 아버님께서 천일국 창국 선언문을 낭독하셨다. 천일국은 태평성대의 이상 천국이란 제목의 말씀은 천상천하에 선포되었습니다.

 

“만유의 창조주 되시고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되시며 천주의 대왕이신 여호와 하나님께 영육계 3천억 이상 인류 모두의 이름으로 한없는 감사와 영광을 올립시다. …

 

온 천상천하에 천일국 국민이면 누구나 알고 실천궁행해야만 할 천도적 차원의 기본 의무와 사명 일곱 가지를 선포했습니다.

 

첫째, 종적 참부모 되시는 하나님의 참된 자녀로서 여러분의 가정에서 3대권을 이루어 살며 4대 심정권을 완성하고, 영원히 하나님을 종적인 축으로 모시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둘째, 마음과 몸을 어떤 경우에도 하나로 통일하여 살아야 할 것입니다.

 

셋째, 영 육계 모든 인류를 교차 결혼 축복의 은사를 통해 천일국 백성으로 환원시켜야 합니다.

 

넷째, 영계의 삶을 철저한 준비의 삶이어야 합니다.

 

다섯째, 하늘로부터 소유권 전환을 받기 위해 자발적이고 기쁜 마음으로 심정의 봉헌해야 합니다.

 

여섯째, 환경을 보호하고 사랑할 줄 알고, 자연으로 돌아가서 해방과 석방의 삶을 즐기십시오. 

 

일곱째, 참된 효자 충신 성인 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다하여 태평성대의 평화세계를 창건합시다.

 

참부모님께서는 천일국 경전 및 성물을 하사하고, 천정궁 봉헌에 특별한 공로를 치하하여 천총관 흥진님과 대모님께 공로패를 하사하셨습니다. 공로패는 훈숙님과 훈모님께 대신 수상하셨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눈물로 축도. 요약 문.

 

사랑하는 아버님, 만세의 자랑할 수 있고 치리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중략)

 

* 옛날 아담 가정에서 일어난 엄청난 비운의 역사를 이 자식은 깨치고 난 뒤 죽음 자리를 피하지 않고 높고 높은 복귀섭리의 고개를 넘는데 세월 가는 줄 모르고 지금까지 왔습니다.

 

* 노구의 몸이 되어 영계에 가서도 아버지를 모실 수 있는 시간이 짧은 것이 안타깝습니다. 오늘 천일국 이름을 중심 삼고 왕권 봉헌식을 끝내고 왕권을 대표한 하늘과 천지부모와 천지인 부모가 합덕일체화하여 선의 대관식을 마쳤습니다.
천주의 모든 가진 것을 다 몰아 주고 이제는 홀홀히 아버지에 가기에 에덴 가정의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린 핏줄, 가인이 아벨을 죽인 무신론의 혼란의 세계를 청산하기 위해 종교와 과학, 두 세계 것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세상에서 반대할 어떠한 승리의 패권을 자랑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오늘의 선언과 말씀을 선포하오니 해방 중 해방의 왕, 석방 중 석방의 왕 되신 하나님, 억천만대 태평성대의 왕권과 주인이 되시길을, 이것을 통고하오니 만국과 만민을 치리하시길….

 

* 여기 모인 이 무리들을 통해 무슨 명령이라도 실천할 수 있는 당신의 평화 왕 국군과 평화 경찰을 …. 아버지 앞에 봉헌하고….
이제 문 총재는 해방 석방의 자리에서 당신의 이상 동산에 자유 권한을 가져 가지고….
아벨 유엔권 승리의 패권과 사랑의 왕권이 만사형통 만국 승리의 등대가 되고 표적이 되어, 정착할 수 있는 지상 천상 천국이 될 지어다.
온 천주 앞에 승리의 왕과 사랑의 주권의 왕이 선포 선포 선포하나이다.


◑ 유대행 일본 총회장의 억만세 삼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