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강론

제2장 타락론 제1절 죄의 뿌리

true2020 2012. 12. 7. 10:57

◑ 제2장 타락론 墮落論  

 

71 인간은 누구나 악을 버리고 선을 따르려는 본심의 지향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모든 인간은 자기도 모르게 어떠한 악의 세력에 몰리어 본심이 원하는 선을 버리고 원치 않는 악을 행하게 된다. 이러한 악의 세력 가운데 인류의 죄악사는 연면히 계속되고 있다. 기독교에서는 이 악의 세력의 주체를 사탄이라고 한다. 

 

인간이 이 사탄의 세력을 청산하지 못하는 것은 사탄이 무엇이며 또 그것이 어떻게 사탄이 되었는가 하는 그 정체를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이 악을 발본색원함으로써 인류 죄악사를 청산하고 선의 역사를 이루기 위하여는 먼저 사탄이 사탄된 동기와 경로와 그 결과를 밝히 알지 않으면 아니 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명하기 위하여 우리는 타락론을 알아야 한다.  

 

제1절 죄의 뿌리 

 

70 이제까지 인간 속에 깊이 그 뿌리를 박고 쉼 없이 인간을 죄악의 길로 몰아내고 있는 죄의 뿌리가 무엇인가 하는 것을 안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다만 기독교 신도들만이 성경을 근거로 하여 인간 조상 아담 해와가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죄의 뿌리가 된 것이라고 막연하게 믿어 왔을 뿐이다. 그러나 선악과가 문자 그대로 나무의 과실? 그 어떤 것의 상징이나 비유?  

 

▷ 선악과가 문자 그대로 어떠한 나무의 열매인가?

 

ㄱ. 인간의 원죄는 인간의 시조로부터 遺傳되어 나오고 있다.

- 유전은 오직 혈통을 타고 내려오는 것이다.

 

▣ 마가복음 7장 (마태복음 15:11)  

15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16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17    무리를 떠나 집으로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그 비유를 묻자 온대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19    이는 마음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로 들어가 뒤로 나감이라 이러므로 모든 음식물을 깨끗하다 하시니라
20    또 이르시되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ㄴ. 선악과는 어떠한 물질이 아니고 생명에 대한 애착愛着까지도 문제 되지 않을 만큼 강력한 자극刺激을 주는 다른 무엇이었음에 틀림없다. 

 

1.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 생명나무(창 2:9, 창 3:22, 창 3:24, 잠 3:18, 잠 11:30, 잠 13:12, 잠 15:4, 계 2:7, 계 22:2, 계 22:14, 계 22:19)  - 11곳

*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창 2:9, 창 2:17)  -  2곳

 

* 창세기 2장 

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히, 생)이 되니라
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선악지식의 나무)도 있더라

 

 1) 생명나무

- 타락 인간의 소망은 생명나무 앞으로 나아가 생명나무를 이루는 데 있다. 

 

* 구약 - 잠언서 13:12

12   소망이 더디 이루어지면 그것이 마음을 상하게 하거니와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곧 생명나무니라

 

* 신약 - 요한계시록 22장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헬, 내 삵)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14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  타락 전 아담의 소망   - 창세기 3장 

22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こうして アダムを追放し命の木に至るを守るためにエデンの園の東にケルビム ときらめく劍の炎を 置かれた.

So he drove out the man; and he placed at the east of the garden of Eden Cherubims, and a flaming sword which turned every way, to keep the way of the tree of life.

 

* cherubim (라틴어)지식을 맡은 천사. 아홉 천사 중 제2위임. 지품 천신(智品).

 

* 완성될 때를 바라보며 성장하고 있던 미완성한 아담의 있어서의 소망이란 무엇이었을 것인가?

-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한 남성 곧 완성한 아담을 의미. 

 

* 창조이상을 완성한 한 남성이 이 지상에 생명나무로 오셔 가지고 모든 인간을 그에게 접붙이어 하나되게 하지 않으면 아니 된다. 이러한 생명나무로 오셨던 분이 바로 예수님이었던 것이다.  

 

* 로마서 11장 이방인의 구원

17   또한 가지 얼마가 꺾이었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가 되었은즉
18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랑하지 말라 자랑할지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2)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 창조이상을 완성한 여성. 

- 완성한 아담 해와를 두 나무로 비유.  

 

2. 뱀의 정체

- 뱀은 혀 끝이 둘로 갈라져 있다. 한 혀로 두 말을 한다는 표상.  

- 뱀은 자기의 먹을 것을 몸으로 꼬아서 먹는다. 

- 해와를 꼬인 천사. 

 

* 창세기 3장 

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 뱀은 인간과 담화를 할 수 있었다. 

* 인간으로 하여금 선악과를 따먹지 못하도록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알았다. 

* 그 소재가 하늘. 영적인 존재. 

 

* 요한계시록 2장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또는 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 베드로후서 2장

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 뱀으로 비유한 영물이 과연 창세 전부터 있었던 것인가? 

만일 이 뱀이 창세 전부터 하나님과 대립된 목적을 가지고 있었던 존재라면 피조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선악의 투쟁은 불가피한 것으로서 영속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하나님의 복귀섭리는 결국 無爲로 돌아가 버리고 말 것이며 모든 존재가 하나님 한 분으로부터  창조되었다는 一元論은 깨어지고 말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뱀으로 비유한 이 영물은 원래 선을 목적으로 창조되었던 어떠한 존재인데 타락되어 사탄이 되었다고 보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3. 천사의 타락과 인간의 타락

 

1) 천사의 범죄

 

* 유다서 1장 6절~7절

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7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그들과 같은 행동으로 음란하며 다른 육체를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8   그러한데 꿈꾸는 이 사람들도 그와 같이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을 비방하는도다

 

2) 인간의 범죄

 

* 창세기 2장 25절

25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 창세기 3장 7절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 인간은 허물을 가리는 것이 그 본성이다. 그들의 하체가 허물이 되었기 때문에 그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였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 욥기 31장 33절~34절 

33 내가 언제 다른 사람처럼 내 악행을 숨긴 일이 있거나 나의 죄악을 나의 품에 감추었으며

33 If I covered my transgressions(위반. 종교상의 범죄) as Adam, by hiding mine iniquity(사악. 부정. 무도) in my bosom(가슴. 품. 시복):

 

* 인간이 타락하기 전의 세계에 있어 뻔히 죽을 줄 알면서 저지를 수도 있었던 행동은 무엇이었을 것인가? 그것은 사랑 이외에 다른 것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생육하고 번성하라 하신 하나님의 창조목적은 사랑으로 인하여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었다. 따라서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두고 볼 때에 사랑은 가장 귀하고 가장 거룩한 것이 아닐 수 없었던 것이다. 

 

* 여기에서 인간도 또한 음란으로 말미암아 타락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3) 천사와 인간과의 행음

 

ㄱ) 너희 아비 마귀

 

* 요한복음 8장 44절 

 

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또는 참된 것)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44 Ye are of your father the devil, and the lusts(정욕. 욕망. 갈망) of your father ye will do. He was a murderer from the beginning, and abode(머무르다. 거주하다.) not in the truth, because there is no truth in him. When he speaketh a lie, he speaketh of his own: for he is a liar, and the father of it.

 

ㄴ) 세례 요한, 예수,  바리새인들을 보고 독사의 자식이라 叱責. 

 

* 마태복음 3장 7절 

6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헬, 침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 마태복음 23장 33절 

26   눈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 유대교의 3대 종파 

ㄱ) 바리새파 Pharisees.

 

-  분리된 자. 거룩한 자. 율법주의자. 사도 바울도 회심하기 전에 바리새인이었다. (빌 3:5)

그러나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들은 형식주의, 율법주의, 극단적인 분리주의 그리고 권위주의적인 특권 의식에 빠져 예수님으로부터 책망을 받았다(마 6:2-5; 12:34; 15:12-14; 23:1-36; 눅 7:36-50; 요 8:44). 오늘날도 '바리새인'이라 함은 겉과 속이 다르게 외식하는 자, 형식적 경건주의자, 권위의식에 사로잡힌 자를 비꼬는 말로 쓰인다.

- 로마 정부에 대해 비판적이며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ㄴ) 사두개파 Sadducess  

- B.C.2세기경 하스모니안 왕조 때 사독의 후예임을 자처하는 다수 제사장들에 의해 형성된 유대교 당파 중에 하나. 종교와 정치의 구심점이라 할 수 있는 대제사장을 중심으로 귀족의 권익을 대변하는 일종의 정치 집단이었다.

- 모세 5경, 율법만을 받아들였다. 

- 부활, 천사, 영혼의 존 등을 믿지 않았다.  (막 12:18; 눅 20:27; 행 23:8).

- 물질주의자. 현실주의자. (마 3:7-8; 16:6-12).

 

 

ㄷ) 엣세네파

 

4. 선악과

 

*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 완성할 해와를 비유

* 선악과 - 해와의 사랑을 의미. 

* "따먹었다"는 것은 사탄, 천사를 중심한 사랑에 의하여 서로 혈연관계를 맺었다는 것을 뜻한다.  

 

5. 죄의 뿌리

 

1) 죄의 뿌리는 뱀으로 표시된 천사와 불륜한 혈연관계를 맺은 데 있다. 따라서 그들은 하나님의 선의 혈통을 번식하지 못하고 사탄의 악의 혈통을 번식하게 되었다.

2) 인간의 죄의 뿌리가 淫亂 있다

 

▣ 1994.2.15(화) 참부모와 창조 이상 가정. 세계선교본부.

- 참부모님 탄신일. 

 

254-248 사탄은 도대체 뭐냐? 남자 여자, 사람들을 전부 원수시하도록 원수로 만들기 시작한 것이 사탄의 근본입니다. 그러면 왜 이와 같이 싸우는 세상이 되었느냐? 타락 때문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싸우는 세계가 된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싸우고 전부 다 원수가 된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타락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일반 기성교회에서는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했다고 합니다.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했다는 거예요. 

 

그러면 죄의 뿌리가 뭐냐? 선악과다! 그러면 선악과가 뭐냐 이거예요. 병이 나서 그 병을 고치려면 무슨 병인지 그 근본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타락한 후에 아담 해와가 어디를 가렸느냐 하면 하체를 가렸습니다. 

 

* 왜 그 부분만을 가렸느냐 이거예요. 타락은 사랑 때문에, 거짓사랑으로 시작됐다는 것을 통일교회에서는 확실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거짓사랑을 통해 태어났기 때문에 사람은 거짓사람이 된 것입니다. 결국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인간들은 전부 다 비법적인 사랑, 불의의 사랑의 후손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3) 죄의 뿌리가 혈연적인 관계로 자자손손에게 유전되어 왔다

 

▣ 1969.5.18(일) 행복과 사랑. 수원교회.

- 제2차 세계순회 후.

 

023-167 타락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습니까? 가정에서 타락한 것이 무엇입니까? 선악과를 따먹은 것입니까? 가정적으로 타락할 수 있는 것은 사랑일 수밖에 없습니다.

 

선악과를 따먹어서 원죄가 생겨요? 아버지가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죄라는데 선악과가 무엇이기에 천대만대 후손이 죄인이 됐겠습니까? 이것은 혈통적 관계입니다혈통적으로 죄의 뿌리를 심어 놓으면 遺傳法則 의해 가지고 영원히 가는 것입니다. 그럴 있는 것은 사랑 문제뿐입니다. 그릇된 사랑이 타락의 원인입니다. 

 

사랑을 하게 되면 주관한다고 했지요? 사람은 천지창조의 법도에 의해 주관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그 동네의 부잣집 딸이라도 그 동네의 껄렁껄렁한 망나니와 사랑관계를 맺었다고 하면, 그 처녀는 그 망나니에게 주관당하게 됩니다. 누가 편들어 주겠어요?

 

* 사탄은 뭐냐?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 姦夫입니다. 이런 말은 통일교회에서 처음 하는 말입니다. 

 

4) 죄를 벗으려고 하는 종교마다 간음을 가장 큰 죄로 규정하여 왔다. 금욕생활 강조.

5)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選民이 되기 위한 贖罪의 조건으로 割禮(악의 피를 뽑는다는 조건을 세워 성별하기 위함)를 행하였다.

6) 영웅 열사, 국가들이 滅亡하게 된 주요한 원인이 淫亂에 있다.

7) 재림하시는 메시아는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원죄와 죄의 뿌리. 원리강론 타락론  5) 죄. 98P

 

- 원죄는 인간 조상이 저지른 영적 타락과 육적 타락에 의한 혈통적인 죄를 말한다.

- 모든 죄의 뿌리가 되고 있다.

- 원죄를 청산하지 않고는 다른 죄를 근본적으로 청산할 수 없다.

- 숨어 있는 이 죄의 뿌리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것이어서 인간의 뿌리로서 참부모로 오시는 예수님만이 이것을 알고 청산하실 수 있다.

 

해와의 범죄가 죄의 뿌리를 이루었고 그의 자식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써 그 열매를 맺었다.

후편 제2장 모세와 예수를 중심한 복귀섭리. 원리강론 311

제1절 사탄 굴복의 본보기 노정

2) 야곱 노정을 본보기로 하여 걸은 모세 노정과 예수 노정. 

 

⑥ 316 해와의 범죄가 죄의 뿌리를 이루었고 그의 자식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써 그 열매를 맺었다. 이와 같이 모자로 말미암아 사탄이 침범하여 죄의 열매를 맺었으므로 탕감복귀의 원칙에 의하여 모자로써 사탄을 분립해야 된다. 

 

따라서 야곱이 축복을 받고 사탄을 분립하였던 것도 그의 모친의 적극적인 협조에 의하여 이루어진 것이었다. (창 27:43) 모세도 또한 그 모친의 협조가 없었으면 그가 사지에서 헤어 나와 하나님의 뜻을 받드는 자리에 나아갈 수 없었을 것이다. (출 2:2) 그리고 예수님 때에도 역시 그를 죽이려던 헤롯왕을 피하여 그를 데리고 애급으로 피난한 그 모친의 협조가 있었던 것이다. (마 2:13)  

 

▷ 죄의 뿌리를 어떻게 성별시키고 빼내느냐? 

 

1) 罪惡의 뿌리를, 罪惡의 정신을 없애고자 하는 목적을 위해 宗敎를 믿는 것이다. 

- 부활과 중생. 

 

▣ 1991.1.21(월) 국제연수원.

- 6500가정 일본식구. 일본어.

 

213-302 타락의 죄, 타락권의 죄의 뿌리,  죄의 뿌리를 어떻게 성별시키고 빼내느냐 하는 거예요. 이것은 중대한 문제예요. 그러니까 종교라고 하는 것은 뭐냐?  일신에 남겨진 罪惡 뿌리를, 罪惡 정신을 없애고자 하는 목적을 위해 宗敎 믿는 것이에요. 다른 목적은 일체 없어요.

 

자기의 죄의 뿌리를 어떻게 잘라 낼까 하는, 그렇게 해서 깨끗한 본연의 모습의 자리에 서서 하나님에 의한 생명의 뿌리를 어떻게 移植시킬까 하는  문제가 부활론이에요. 그것은 중생을 받지 않으면  돼요.  

 

2) 죄의 뿌리를 끊기 위해서 탕감의 길을 걷지 않을  없다. 

 

 1995.12.30(토) 2세 가정의  길과 책임. 이스트가든. 

275-201 어머니로서의 실패가 뭐냐 하면 장자권 파괴, 부모권 파괴, 왕권 파괴를 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여자들이 역사 시대의  모든 것을 넘어서기 위해서 수많은 피를 흘려 나왔다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추방당하고 가정에서 죽임을 당하고 가정에서 피를 흘리고 가정에서 전부 비운에 사라지는 역사를 거쳐  것이 어머니였다는 거예요. 

 

가정뿐만이 아니라 사회에서도 그렇게 당하고 나라에서도 그렇게 무시를 당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세계적 판도를 통해서 지금까지 해와가 저끄러 놓은 죄의 뿌리를 끊기 위해서 탕감의 길을 걷지 않을  없다는 것이 지금까지 여자들의 가는 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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