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어머님

참어머님 주관 특별집회 2012년 9월 30일 추석절 - 아버님의 손때가 묻어 있는 헬기를 판다고 생각하니···.

true2020 2012. 10. 6. 18:09

▣ 참어머님 주관 특별집회

- 천력 2012년 8월 15일, (양 9월 30일) 오후 1시

- 천정궁 훈독회실

- 참석자 200여 명

 

* 어떻게 하면 신령과 진리로 부흥되는 초창기 교회로 돌아갈 것인가?

 

* 원리 말씀이 끊이지 않고 말씀을 듣고 축복을 받으려는 젊은이로 북적대는 교회.

 

* 유효원 협회장은 3년 6개월 동안 매일 16시간씩 원리 말씀을 전했다. 그렇게 힘들고 몸이 불편한데도 생명을 걸고 말씀을 전했던 그 시절과 같은 통일교회로 만들어야 한다. 

 

* 새 식구가 늘어나는 교회, 생동감 넘치는 교회를 어떻게 만들까를 놓고 잠도 자지 못하고 고민하고 있다

 

* 아버님이 펼치신 일들이 너무 광대한데 어떻게 계속해서 추진할 것인가를 놓고 많은 고민을 했다. 

 

* 초창기 유효원 협회장이 열정적으로 강의하던 그때와 같은 통일교회를 만들고 싶다.  

 

* 천복궁 교회에서 두 아들이 기적을 이루었다. 이제 거기에다 사랑과 심정, 성령을 불어넣을 것이다. 그래서 이제 우리 통일교회는 개척자의 정신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다. 매일 원리 강의를 하고 부흥회를 실시해야 한다.

 

* 나는 선문대 이사장직을 사임할 것이다. 이제 나는 교회 일에 전념할 것이다.

 

* 2, 3세를 하늘 앞에 바쳐 드리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 2만 명의 2세들이 세상으로 흘러갔다. 지금 일할 수 있는 2세가 100명뿐이다. 공직을 하고 있는 2세가 이것뿐이다.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

 

그래서 내가 아버님께 양해를 구했다. 아버님이 타시던 헬기를 내가 팔 것이다. 그걸 팔아서 2세들을 수습하겠다고 했더니 아버님이 그렇게 하라고 하셨다. 아버님의 손때가 묻어 있는 헬기를 판다고 생각하니···. (눈물)  영구 보존하지 못하고 팔아야 하는 내 맘이 아팠다. 이 헬기를 팔아서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사용할 것이다.

 

* 그런 통일교를 만들기 위해 협회의 구조를 발표한다.

- 순회사; 5명  발에 불이 나도록 돌아다녀라.

- 협회는 총무국, 전도국, 가정국, 영상홍보국, 대외협력국, 2세국, 카프국 7개국.

- 천복궁; 유정옥

 - 중앙수련소는 폐지하고 각 교구에서 7일 수련, 청평에서 21, 40일 교육한다.

 

* 나는 얼마나 심각한지 잠을 이룰 수가 없다.  이제 70인데 20년을 더 버틸지 모르겠다. 할 일은 많고 일할 사람은 없고 정말 초조해진다.  

 

* 말로만 사생결단하지 말고 실적을 거두어야 한다.

 

* 전도 안 하면 밥도 먹지 말라.

 

* 전도국장은 젊은이들 전도에 총력을 다하라. 40대 50대 연령의 전도를 맡아야 한다.

 

* 아무리 아버님이 만왕의 왕이라고 해도 백성이 없다면 그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이제 당당하게 아버님을 알리고 증거해야 한다. 아버님을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 전도에만 총력을 다할 것이다.  

 

* 여성연합 활동은 강화한다. 아벨여성유엔을 창설했다. 문난영 회장은 여성연합을 통해 전도에 총력을 다 하라.

 

* "사랑한다. 감사한다"라는 말을 매일 일어나면서 생활하면서 자면서 하라. 그러면 천운이 올 것이다.

 

* 2, 3세뿐만 아니라 평화대사의 자녀들과 세상의 자녀들도 장학금을 지급하여 키울 것이다.

 

▶ 유효원 선생

* 1953년 12월 24일 입교 3가정 축복

(김원필;정달옥-성진, 유효원;사길자-희진, 김영휘;정대화-효진)

 

* 초대 협회장(1954.5.1)

* 원리 체계화

 

김영휘 회장 유효원 전 회장 회고담

* 유효원 전 협회장은 세례 요한격 사명자이다.

* 믿음의 기대의 중심인물이 되어 믿음의 기대를 세웠고 실체기대의 중심인물이 되어서 실체기대를 세웠다. 그래서 그 기대 위에서 1960년대 성혼식을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