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열매 아홉 가지 열매 -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true2020 2012. 5. 31. 13:32

▣ 갈라디아서 5장  著者는 사도 바울, A.D.53~57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1. 하나님이 세우려 하시는 그 나라의 標準이요 그 사회의 制度요 생활의 理念.

 

▣ 1958.3.16(일) 전본부교회. 너는 누구의 것인가

004-112 이 성령의 9가지 성품, 이것은 하나님이 主張하고 하나님이 建設하고 하나님이 세우려 하시는 그 나라의 標準이요 그 사회의 制度요 생활의 理念인데 이것을 여러분은 몸 마음에 사무치게 느껴본 적이 있습니까?

 

만약 여러분에게 그런 사무친 마음이 있다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돌을 붙들고 말하고 싶은 것이 태산 같았는데 입을 다물고 참으셨던 그 심정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2. 성신의 아홉 가지 열매의 이름을 여러분 자신들이 갖지 않으면 안 된다. 

 

▣ 1960.2.21(일) 나의 이름이 무엇이냐? 전본부교회.

008-323 여러분, 여러분에게 무슨 이름이 지어져 있느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하늘은 바라고 계십니다. 악의 요소가 침범하기 전의 그 이름을 거쳐 최후에는 예수의 이름까지 가지기를 바라십니다

 

* 여러분은 "하나님이시여, 옛날 타락 전 아담 해와가 머물던 그 자리에 나를 옮겨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해 봤습니까? "타락하기 전의 아담 해와의 심정이 그립소이다. 하나님을 자유롭게 대하고 하나님도 자유롭게 대해 주시던 그 아담 해와의 환경이 그립소이다. 뜻을 받들어 충성을 다해 제물을 드리던 아벨의 마음이 그립소이다, 혹은 노아의 심정이 그립소이다. 아브라함의 심정이 그립소이다. 모세의 심정이 그립소이다. 더 나아가서는 예수의 시정이 그립소이다"라고 해 보았습니까? 

 

* 여러분의 마음이 혈기가 남아 있으면 여러분의 이름은 혈기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시기가 남아 있으면 여러분의 이름은 시기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타날 때 그런 이름이 남아진다는 것입니다. 아무개 아무개 하는 이름이 아니란 말입니다. 

 

008-325 그러니 우리는 이런 죄악의 요소를 벗어나 성신의 아홉 가지 열매 즉 사랑과 희락과 화평 인내와 자비와 양선 충선과 온유와 절제를 우리의 이름으로 부여받아야 됩니다.

 

이 열매는 무엇이냐 하면 죄와 인연 되지 아니한 본연의 아담 해와의 심정을 갖추고 난 이후에 가져야 할 이름입니다. 여러분의 이름은 하늘이 바라는 이름이 아니라는 거예요. 하늘은 김 아무개 뭐 누구누구 하는 이름을 원치 않습니다.

 

하늘이 바라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 여러분의 이름이 사랑이기를 바라십니다. 화평이기를 바라십니다. 성신의 아홉 가지 열매의 이름을 여러분 자신들이 갖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내세울 수 있는 이름이 무엇이냐? 하늘은 이것을 물을 것입니다.

 

우리는 고대해야 되겠습니다. 죄악 세계에서 더럽혀진 모든 이름을 회개로써 충성으로써 희생으로써 청산하고 성신의 아홉 가지 열매를 지니고 십자가의 고개를 넘어가 부활하신 예수와 만나야 됩니다.

 

* 가지고 있는 이름과 더불어 "그 사람은 과연 하늘의 아들딸이야. 그는 온유한 사람이야. 자비로운 사람이야. 화동하는 사람이야"라고 세 사람 이상으로부터  증거를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성도의 증거를 받지 않고는 성부 성자 성신의 증거를 받을 수 없습니다. 

 

3. 어떠한 어려운 환경에 부딪치더라도 그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 

- 이것이 기독교에서 말하는 성신의 아홉 가지 열매의 근본입니다.

 

▣ 1957.8.4(일) 전본부교회. 하나님을 위한 예수님의 知情.

002-344 예수님은 아무리 피 흘리는 자리, 슬픔과 고통을 당하는 자리, 공포에 사로잡히는 자리에 처해 있었다 하더라도 그 중심만은 변하지 않으셨습니다. 만일 하늘의 이념을 인계받아 지상에 하나의 불변의 길을 개척하는 전체적인 사명을 담당해야 할 예수님이 그러한 환경에서 중심이 변하였던들 승리적인 천륜의 역사는 시작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어려운 환경, 소망이 끊어진 입장, 사탄의 참소를 받는 자리에서도 그 모든 것을 이기고 넘어서서 승리적인 천륜의 길을 개척해 나갔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길을 개척하기 위해 역사상에 없었던 사랑을 강조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어떠한 어려운 환경에 부딪치더라도 그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忍耐心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죄인들이 악을 대하여 충성하는 이상 하나님의 뜻을 위해 충성을 다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에서 말하는 성신의 아홉 가지 열매의 근본입니다.

 

사랑의 생활을 하게 되면 喜樂과 和平이 나오고 忍耐를 통해서는 慈悲와 良善이 나오며 忠誠의 생활을 하면 溫柔와 謙遜이 나옵니다. 예수님은 타락권내에 있는 인간들이 모든 악의 요소를 제거시켜 주기 위해서 천적인 사랑과 천적인 인내, 천적인 충성을 강조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