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노래

그 겨울의 찻집 - 조용필

true2020 2011. 10. 13. 17:52

http://www.youtube.com/watch?v=uIzOvciOhqs&feature=related

 

 

그 겨울의 찻집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 숨이 나는 걸까

 

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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