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세월
가는 세월 그 누가 막을 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잡을 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 속에 우리도 변했구려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이 날아서 가듯이
날이 가고 달이 가고 산천초목 다 바뀌어도
이 내 몸이 흙이 돼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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