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 재림

예수님의 십자가상에서의 유언

true2020 2010. 7. 15. 22:00

◑ 예수의 십자가에서의 유언  (8번의 말씀)

 

- 遺言 

: 죽음에 이르러 남기는 말.

: 사람이 자기의 사망에 의해 효력을 발생시킬 목적으로 일정한 방식에 따라 하는 단독 의사 표시

 

 

1.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마태복음 27장  영혼이 떠나시다(막 15:33-41; 눅 23:44-49; 요 19:28-30)

 45    제육 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

46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 시 22:1

 
※ 시편  제 22 편  다윗의 시.
- 인도자를 따라  아얠렛샤할 (사슴이란 곡조에)에 맞춘 노래.
1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2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하지 아니하오나 응답하지 아니하시나이다
47    거기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48    그 중의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면을 가져다가 신 포도주에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거늘

49    그 남은 사람들이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

* 어떤 사본에, 49절 끝에 요한복음 19:34과 같은 말이 있음
 
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2.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3. 보라 네 어머니라.

4. 내가 목마르다.

5. 다 이루었다  


요한복음 19장   십자가에 못 박히시다(마 27:32-44; 막 15:21-32; 눅 23:26-43)

17    그들이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가시니

18    그들이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새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

19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20    예수께서 못 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운 고로 많은 유대인이 이 패를 읽는데 히브리로마헬라 말로 기록되었더라

21    유대인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라 쓰지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 하니

22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쓸 것을 썼다 하니라

23    군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24  군인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ㄱ)그들이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군인들은 이런 일을 하고

시 22:18

 

25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아내 마리아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26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27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영혼이 떠나가시다(마 27:45-56; 막 15:33-41; 눅 23:44-49)

28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 시 69:21

29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7.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8.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눅 23장 십자가에 못 박히시다(마 27:32-44; 막 15:21-32; 요 19:17-27)
26    그들이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에서 오는 것을 붙들어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따르게 하더라

27    또 백성과 및 그를 위하여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오는지라

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29    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잉태하지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

30    그 때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

31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하시니라

32    또 다른 두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 되어 예수와 함께 끌려 가니라

33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4    이에 *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 어떤 사본에, '예수께서'부터 '하시더라'까지 없음


35    백성은 서서 구경하는데 관리들은 비웃어 이르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이 택하신 자 그리스도이면 자신도 구원할지어다 하고
36    군인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37    이르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면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
38    그의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가 있더라
39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41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숨지시다(마 27:45-56; 막 15:33-41; 요 19:28-30)

44    때가 제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며
45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47    백부장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하고
48    이를 구경하러 모인 무리도 그 된 일을 보고 다 가슴을 치며 돌아가고
49    예수를 아는 자들과 갈릴리로부터 따라온 여자들도 다 멀리 서서 이 일을 보니라

 

야고보와 요한은 마리아의 여동생 살로메의 아들로 마리아의 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