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2.19(일) 섭리사로 본 우리 교회와 한국 통일. 본부교회. 188-073 종교 세계에서는 신을 중심 삼고 역사를 수습해 나오지만 그 신이 어디로 가느냐 하는 방향은 모릅니다. 그 신관이 확실치 않아요. 섭리적 역사관이 없다구요. 역사관이 없다 이겁니다. 공산주의에도 유물사관이 있는데 민주주의에는 민주주의 사관이 없다 이겁니다. 정신적인 지주가 될 수 있는 사관이 없어요. 민주주의라는 것은 정치적 기구입니다. 역사관이 없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