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e and take

▣ 1983.3.14(월) 벨베디아. 아담 종족의 전통적 기지. - 여자 식구 집회. 125-120 여자를 믿을 수 있나요, 여자를? 솔직한 말로 여자가 믿을 수 있는 동물이에요, 반신반의할 동물이에요, 믿지 못할 동물이에요? 세 가지 중 어떤 거예요? * 왜 믿을 수 없느냐 하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이미 미국 여자로서의 습관성을 갖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게 교육받고 그렇게 훈련된 습성을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느냐 이거예요. * 자, 그러니까 여러분들을 몇 % 믿어야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오늘날 문니들은 말이에요, 하늘을 바라보고 살아야 할 텐데 여러분들은 땅을 바라본다는 거예요. 습관이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거 자연적으로 하늘을 바라보게끔 어떻게 만드느냐 이거예요...

▣ 1993.2.28(일) 구세주와 성약시대. 세계선교본부. 245-126 10대 20대 청년 때의 내 사진을 보고 내가 반했다구요. 그러니까 여자들이 홀딱 반하게 돼 있습니다. 별의별 요사스런 역사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여자들의 치맛바람에 놀아날 사나이가 아닙니다. 어림도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미인들 천만이 벌거벗은 가운데 던져지더라도 타락 안 할 수 있는 훈련이 되어 있는 사나이라구요. 그때는 남자의 그것을 보고 "이놈아!" 하는 겁니다. 사랑하는 아내를 품고 사랑하는 그 순간에도 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훈련이 다 되어 있다구요. 그렇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못 간다는 것입니다.

1. 사랑 때문에 ▣1992.8.24 남자 여자가 무엇 때문에 태어났다구요? (사랑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사랑은 무엇 때문에 태어났어요? 그것은 무엇 때문이냐? 그것을 모르면 안 되는 것입니다. 사랑은 하나님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사랑의 주인이 하나님이고, 그 상대적인 자리에 서야 할 것이 ..

▣ 1995.10.21(토) 777가정 은혼식. 제주국제연수원. 273-17 사랑할 때 여자가 위로 올라가요 남자가 위로 올라가요? 남자가 올라가요? 남자? 이 도적놈들, 여자가 위에 올라가 남자가 올라가? 물어보잖아? (남자가 올라갑니다.) 누가 올라가라고 했어요? 결론은 하나님이 가라사대입니다. 아니에요? 웃지 말라구요. 중요한 말입니다. 누가 올라가라고 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올라가라고 했습니다. 왜?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하나님도 손자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남자가 올라가야 아기씨를 심지요. 심는데 땅에서 공중에 심어요 위에서 내리 심어요? 왜 웃어요? 내리 심는 것입니다. * 그래서 하나님이 가라사대. 한번 해 봐요.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제부터 하나님이 가라사대. 심각한 것입니다...

▣ 1997.6.5(목) 만물의 날과 화동의 주인. 벨베디아. - 제35회 참만물의 날 기념예배. 285-254 미인이 얼굴만 예쁘다고 미인이 아닙니다. 손발도 고와야 되고 궁둥이도 고와야 되고 가슴도 고와야 되고 허리도 고와야 미인입니다. 그래서 벌거벗겨 놓고 그림을 그려 봐 가지고 균형이 되어야 미인이 되는 것입니다. 나체 사진같이 말이에요. 여러분이 수박을 만드는 밭에 가서 수박을 사는데 겉은 잘 되었는데 보게 되면 속이 벌레가 먹고 찌그러져 있으면 안 된다구요. 모양만 좋다고, 한 부분이 좋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구요. 겉도 좋아야 되고 전체 모양도 좋아야 되고 씨도 좋아야 된다 이거예요. 수박만이 아니라 무엇이든지 다 마찬가지입니다. 얼굴 예쁜 사람들을 보게 되면 궁둥이가 못 생겼던가 장딴지가 못..

▣ 1998.4.27(월) 이스트가든. 일심 일신 일체 이상 세계. - 미국 지도자 회의. 292-279 그러면서 남자는 지조, 여자는 절개를 지켜야 됩니다. 사랑하면서 생식기를 한번 만져 주고 그러는 거예요. 그게 사랑이에요. 사랑. 그렇게 하는 것이 다 같이 살 수 있는 조건입니다. 알겠어요? 오늘부터 그런 경험을 해 봐요. 죽을 때까지 며칠 되는지 계산해서, 백 년이면 백 년 계산해 가지고 "하루도 빼지 않고 해야 되겠다" 이래 보라구요. 그러면 여편네 되는 사람이 "나는 싫어요," 이러지 말고 남편도 "귀찮다고 나 싫어!" 하지 말라구요. 아무리 고단하더라도 그걸 고맙게 받아들여야 됩니다. 그리고 언제나 여편네의 손수건을 가지고 다니라구요. 또 자기 부인 사진을 가방에 넣고 다니고 지갑에 넣고 다..

▣ 1992.11.4(수) 한남동. 뜻이 가는 길 236-155 첫사랑이 귀한 것입니다. 남자 여자 잘나고 못난 것은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첫사랑에 있어서는 모든 것을 커버하게 마련입니다. 남자가 못났어도 잘난 여자와 같이 살면 더욱 훌륭한 아들딸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거짓말인가 두고 보라구요. ..

서구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여자들이, 남자가 왜 주체야? 우리 여자가 주체지! 이렇게 말할 수 있다. 그렇지만 왜 남자가 주체냐? 애기씨라는 것이 남자에게 있다. 여자는 밭이다. 여자에게는 생명의 씨가 없다. 남자는 하나님과 같이 씨를 가졌기 때문에, 하나님 대신이기 때문에 주체다. ..

1. 남편을 가졌다는 것. 2. 애기를 품고 젖을 먹여 기르는 것입니다. 3. 수고한 남편을 위해 정성을 들이면서 요리하는 그 순간이 여자의 행복이다. ▣ 1992.8.1(토) 천국 백성으로서의 자격을 갖추자. 서울 만리장성 중국 음식점. 233-205 여자들의 첫째 행복이 뭐예요? 남편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남편을 가졌다는 것은 "내 사람"이라는 거예요. 내 사람. 여자가 남자를 대해서 내 사람이라 할 수 있는 그런 비법이 있다 이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 말이 얼마나 엄청난 말인가. 자기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 그 권한이 무엇 때문에 생기느냐? 사랑 때문이라는 겁니다. 사랑이 그렇게 위대하다는 거예요. 조그마한 여자한테 곰 같은 덩치가 꼼짝 못 하고 따라 가는 것입니다. 그런 걸 볼 때 자기 마음..

▣ 1968.11.20(수) 전본부교회. 제9회 참자녀의 날. 상대가 없을 때는 망한다. 021-197 아무리 여왕이라고 큰소리치고, 아무리 군왕이라고 큰소리치더라도 상대가 없을 때는 망하는 것입니다. 남자들 큰소리치지 마십시오. 여자가 없으면 자기 일대에 망하는 것입니다.